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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생 살해' 공범…무기징역 구형

By Lim Jeong-yeo

Published : Aug. 29, 2017 -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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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10대 공범에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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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A(18)양은 재수생으로, 올해 3월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주범 B(17·고교 자퇴)양과 살인을 계획,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애초 A양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가 이달 초 살인으로 죄명을 변경했다.


 

공범 A양 (사진=연합뉴스) 공범 A양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