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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화제가 된 ‘붕어빵’...장사진

By Lim Jeong-yeo

Published : Sept. 27, 2017 -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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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모양의 크림 와플이 방콕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치즈 또는 소세지가 들어간 버전도 있다.

이 기상천외한 먹거리의 창업주는 케트니타 프라서트솜분이다. 프라서트솜분은 붕어빵 장수 트럭을 “내 아버지로부터 (포하이마)”라고 이름 지어 운영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포하이마의 사회공유망서비스엔 젊은 태국인들이 와플을 먹는 모습을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중순엔 와플을 먹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1천8백만 회 조회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일각에선 “보수적 불교문화인 태국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와플은 태국에 닿기 전 대만에서 상품화 된지 오래다.

(kaylal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