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ed physicist Stephen Hawking appears on a commercial for a British website, conjuring a black hole to swallow the website‘s intentionally annoying mascot.
Hawking, 70, said he is a fan of insurance website Go Compare’s humorous advertisements and was glad to be able to film a commercial where he conjures a black hole to swallow fictitious opera singer Gio Compario, The Guardian reported Tuesday.
“I confess I am a fan of the Go Compare adverts,” Hawking said. “I am also an opera fan so I was delighted to be given the opportunity to help save the nation and silence Gio.”
Kevin Hughes, marketing officer for Go Compare, said he was happy to have Hawking appear in the company‘s commercial.
“We were thrilled to hear (Hawking) was a fan of the ads and believe his appearance will really take viewers by surprise,” he said. (UPI)
<관련 한글 기사>
스티븐 호킹, 광고에서 ’블랙홀 마술’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70)이 영국 웹사이트 광고에 등장한다. 광고에서 호킹은 웹사이트의 마스코트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을 만드는 마술을 한다.
호킹은 해당 보험 웹사이트 고 컴페어(Go Compare)의 재미있는 광고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으며 블랙홀이 마스코트인 오페라 가수 지오 콤파리오(Gio Compario)가 형상화된 캐릭터를 삼키는 블랙홀을 만드는 마술 장면을 촬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더가디안(The 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화요일 전했다.
"’고컴페어’의 팬입니다. 오페라 팬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광고를 촬영하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군요."라고 호킹이 말했다.
고컴페어의 마케팅 담당자인 케빈 휴즈(Kevin Hughes)는 회사 광고에 호킹이 출연한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호킹이 우리 회사인 팬이라니 정말 기분이 좋군요.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정말이지 깜짝 선물일 겁니다."라고 휴즈가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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