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Exclusive] Korean military set to ban iPhones over 'security' concerns
-
2
Korean, Romanian leaders discuss defense tech, nuclear energy
-
3
S. Korea calls on Japan to confront history amid Yasukuni Shrine visit
-
4
Yoon’s jailed mother-in-law excluded from latest parole list
-
5
Hybe and Min Hee-jin, CEO of Hybe sublabel Ador, lock horns
-
6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
-
7
Korea’s homegrown nanosatellite successfully launches into space
-
8
[Pressure points] Leggings in public: Fashion statement or social faux pas?
-
9
Nicaragua shuts down Seoul embassy
-
10
Rocket engine expert, ex-NASA exec to lead Korea's new space agency
-
가슴이 반짝반짝 빛나는 여성들
유별난 축제를 즐기는 여성들을 겨냥한 패션이 제안됐다.영국에서는 글래스턴베리 축제(매년 6월 열리는 종합예술공연)가 한창이다. 이에 발맞춰 최신 유행 조짐이 포착됐다. (사진=인스타그램)다수의 여성이 가슴을 반짝이로 장식한 것이다. 이들은 가슴 부위에 반짝이가 들어간 물감과 큐빅 장식 등을 부착했다. 관객과 공연자, 너나 할 것 없이 여성들이 가슴을 반짝이로 장식하고 축제에 참여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7
-
조선 양반패션...서구에 이는 바람
(트위터 화면 캡쳐)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은 요즘 ‘맨번(Man Bun)’을 주목한다. 맨번이란 머리의 뒷부분을 길러 상투처럼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지칭하는 말이다. 거친 수염과 함께 멋스러운 맨번 스타일을 연출하는 남성들도 많은 반면, 일각에서는 남성이 소화하기에 어려운 머리 모양이라는 견해도 있다. 이 같은 논란 속에 맨번 스타일의 인형이 등장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틀어 올린 머리를 한 인형 켄이 출시되자 한바탕 소동이 일었던 것. 바비 캐릭터의 짝꿍으로 잘 알려진 켄은 지금껏 여성스러운 바비인형과 대조를 이루며 강한 남성성을 표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
270도 커브드 화면 개발한 게임 능력자
(온라인 커뮤니티)레이싱 게임을 보다 실감 나게 즐기려 만든 시뮬레이터가 화제다. 지난 5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만두연구소’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직접 만든 레이싱 시뮬레이터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셋팅을 마무리 하며 집어넣은 커브드 스크린”이라는 설명과 함께 270도 화면으로 둘러싸인 시뮬레이터를 공개했다. 프로젝터 3대가 쏘는 빛을 스크린에 비춰 근사한 게임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완벽에 가까운 게임 시뮬레이터에 누리꾼들은 “엄청나다,” “VR보다 더 실감 난다,” “트리플 모니터도아니고 트리플 프로젝터라니…”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
‘인기 대통령’ 여자 수영복 곁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자 수영복에 등장했다. ‘털 수영복’으로 화제가 됐던 ‘비러브드 셔츠(Beloved Shirts)’ 회사가 새로운 디자인의 수영복을 내놓았다. (사진=비러브드 셔츠)미국 대통령의 놀란 표정이 들어간 사진을 사용해 제작한 ‘놀란 트럼프 원피스 수영복’은 50불(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영복 디자인에 사용된 이미지는 그의 2015년 남캐롤라이나 연설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 누리꾼은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자의 홍보 문구였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비꼬아, “내 몸매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
본인 책 온라인 주문한 작가...왜?
(사진=김영하 작가 페이스북)김영하 작가가 책 구매 시 주는 사은품 때문에 본인의 책을 직접 구매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작가는 맥주가 가득 담긴 유리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모 인터넷 서점에서 굿즈로 준다는 맥주잔이 탐이 나서 그만 내 책을 주문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해당 맥주잔에는 김영하 작가가 7년 만에 내놓은 단편집 ‘오직 두 사람’ 속 문장이 흰 글씨로 적혀 있었다. 그는 “출판사에서 하나 주긴 했는데 어떻게 맥주잔을 하나만 줄 수 있단 말인가”라며 “짝이 안 맞잖아요”라고 본인의 책을 직접 주문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사진=김영하 작가 페이스북)김 작가는 “덤으로 내용을 너무나 너무나 잘 알아서 이제는 안 읽어도 되는 책 한 권이 딸려왔다”고 푸념하며 사은품으로 받은 맥주잔의 단점으로 “술 마시다 자기가 쓴 문장 보면 술이 확 깬다”는 점을 꼽기도 했다.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은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June 21, 2017
-
'열만으로‘ 모기 가려움증 제거...성능은?
(유튜브 캡쳐)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불청객의 등장에도, ‘이것’만 있다면 이번 여름 짜증 지수가 내려갈 전망이다. IT 전문 매체 매셔블 (Mashable)은 20일 모기 가려움증을 해결해주는 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바이트 헬퍼 (Bite Helper)라는 이름이 이 장치는 특별한 약물 없이 오로지 열만으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힌다. 모기 물린 곳의 상처에 열을 가해 인위적으로 피부 및 혈관을 확장, 가려움을 없애는 원리다. (유튜브 캡쳐) 해당 장치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21세기 발명품,” “효과만 있다면 진짜 대박일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
(영상) 일본男, 고양이, 식칼… '폭풍 인기' 왜?
녹슨 칼을 새 칼처럼 다듬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일본 유튜버가 게재한 ‘칼 다듬기 영상’이 인기다. 게재된 지 이틀 만에 3,381,972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 속에서 남성은 우연히 녹슨 일본 정통 식칼을 사게 됐는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갖가지 화학약품과 도구들을 사용해, 결국 칼을 다듬는 데 성공한다. 그가 열정적으로 칼을 다듬는 동안, 뒤에서 ‘묘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고양이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다듬어진 칼은 일반 칼보다 훨씬 날카롭고 정교하다. 누리꾼들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상”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더 많이 보고 싶다” “고양이가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
겨드랑이에 무슨 짓을…
올해 초에는 ‘귀 타투’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겨드랑이 타투’다.몇 달 전에는 귓바퀴에 문신을 새기는 것이 가장 최신 유행이었지만,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는 겨드랑이 문신이 추세다. (사진=인스타그램)소셜 미디어에는 ‘패션 피플’들이 겨드랑이 부위에 문신을 새긴 ‘인증샷’들이 도배되고 있다. 겨드랑이는 민감한 부위라서 고통도 심하다고 하지만(살이 연할수록 문신을 새길 때 고통이 심해짐), 통증은 유행을 좇는 이들의 행보를 멈출 수는 없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
요세미티 ‘나체 등반’… “환상적”
‘나체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레아 파파존(29)와 조나단 플루어리(28)은 6일, 요세미티의 상징과도 같은 엘 캡틴(El Capitan) 봉우리에 나체로 올랐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여정은 약 12시간이 걸렸다. 파파존은 “항상 해보고 싶은 일이었으나, 시간이 걸렸다”며 “정말 환상적이다”고 전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혀다. 그녀는 이번 ‘나체 등반’을 준비하려고 엘 캡틴 봉우리에 대한 사전 답사를 3번이나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취미는 ‘나체 등반’이라고 밝히며, 때때로 이 같은 ‘스포츠’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
포토샵 ‘무보정’ 몸매...여성들의 찬사 받아
영국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의 포토샵 보정 없는 당당한 비키니 몸매가 여성들의 ‘긍정적인 바디 이미지’ 형성을 돕고 있다. (사진=이스크라 로렌스 인스타그램)로렌스는 12일(현지시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스크라 로렌스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서 로렌스는 기타 사진 보정을 시도하지 않은 몸매를 드러내 여성들의 찬사를 얻었다. 로렌스의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몸을 긍정하고 사랑하라는 움직임에 일조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
20년 안에 ‘위기’ 대학 학과 5곳
인공지능과 신기술 발전으로 점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일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래는 우먼스아티클닷컴이 작성한 20년 안에 효용가치가 하락할 수 있는 대학 학과 다섯 곳을 소개한다. 1. 회계학 (123RF) 온라인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사내 회계는 웬만한 대기업이 아니고서는 필요 없다. 앞으로 사람이 담당할 곳은 계산보다 앞으로의 길을 내다보는 능력이다. 회계보다 금융을 공부할 것을 권해지고 있다. 2. 관광학 (123RF) 공항 및 터미널 또는 음식점에서 무인티켓발권기 등을 본 적이 있을 테다. 앞으로 더욱더 사람보다는 기계가 단순 업무를 맡게 된다. 호텔 데스크를 지킬 사람도 조만간 사라질지 모른다. 적어도 인력 수가 줄어들 것은 확실하다. 3. 법률 보조 영어로는 패러리걸 (Paralegal)이라고 부른다. 변호사가 찾는 자료 리서치 등을 돕는 법률 보조다. 곧 기계가 법 조항을 읊어주는 시대가 도래할 텐데 법률 보
June 20, 2017
-
중국산 과일 택배...생긴 게 ‘해골바가지’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5일 중국의 특이한 농산물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의 과일몰드컴퍼니(Fruit Mold Co)사는 플라스틱 틀을 과일이나 채소에 씌워 다양한 모양으로 재배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이들은 ‘하트모양 가지’ ‘별모양 오이’ ‘부처모양 배’ ‘해골모양 호박’ ‘큐브 모양 사과’ 등을 생산한다. 일종의 OEM이다.이 회사는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을 받고 있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
35세 여성 격투기의 ‘진면목’...금빛 발차기
홀리 홈(35·미국)이 연패 기록을 끊고 재기에 성공했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11’ 여성 밴텀급 매치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상대는 세계랭킹 11위의 베치 코헤이아(33·브라질)로, 그는 왼발 킥을 정확하게 상대의 얼굴에 날려 자신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홀리 홈은 3연패의 늪에 빠져, 랭킹마저 5위로 추락한 상태였다. 그는 1년 7개월여 만에 거둔 승리로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8, 2017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코닉세그 트레비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1위로 코닉세그의 'CCXR 트레비타(Trevita)'가 꼽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디지털 트렌드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톱 10에 따르면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의 트레비타가 480만 달러(54억4천만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선정 기준으로는 최근 제조됐으며, 합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중에서 출시가격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경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클래식 카, 도로 주행이 불허된 차 등은 후보에서 제외됐다. 코닉세그 슈퍼카 `CCXR 트레비타(Trevita)` (사진=홈페이지 캡쳐/연합뉴스)트레비타는 표면을 다이아몬드로 뒤덮은 스포츠카다. V8 4.8ℓ 엔진으로 2.9초 안에 시속 100㎞까지 가속한다. 한정판으로 3대 정도만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복서 메이웨더가 소유한 차로도 유명하다. 2위에는 람보르기니의 베네노(Veneno)가 선정됐다.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450만 달러(51억 원)
June 18, 2017
-
합성 아니다? ‘깜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도심 곳곳에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바로 서울 광화문·상암동·인천 송도 등지에서 개막 200여 일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동계 스포츠 장면을 연출한 것.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스키점프 선수가 광화문에 설치된 스키점프대에서 날아오르는 모습이다. 이 외에 건물 외벽을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가 미끄러져 내려오는 모습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khnews@heraldcorp.com)
June 15, 2017
-
아무도 몰랐던 ‘박음쇠’의 용도
살면서 스테이플러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스테이플러에 숨은 기능을 써본 사람도 많이 없을 듯하다. 유튜브 ‘백프로 TV’는 스테이플러에 있는 ‘피이닝’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스테이플러 아랫면의 동그란 부분을 누르고 금속 부분을 한 바퀴 돌리면 피이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종이 여러 장을 고정하면 이후 다시 분리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 침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4, 2017
-
전자담배에서 일반 담배로 회귀하면 OOO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 의혹의 수준을 넘어 전자담배의 ‘중독성’ 정도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펜실베니아주립대 의과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담배 흡연자들의 담배 의존도가 기존담배 흡연자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연구는 전자담배 흡연자들이 아침에 일어나 담배를 피우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일반 흡연자보다 조금 더 길다는 점도 찾아냈다. 또 전자담배 흡연자들은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울 확률이 일반 흡연자보다 낮았다. 연구를 진행한 구오동 리우 교수는 “전자담배도 중독성은 있다”면서도 “일반 담배보다 정도가 낮은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는 성인흡연자 3만명 가운데 매일 담배를 피우는 3천5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연구진은 전자담배에서 일반 담배로 다시 갈아탄 흡연자들을 후속 리서치의 대상으로 정했다. (khnews@heraldcorp.c
June 14, 2017
-
실화? 여행하고 술 마시러 다니는 인턴
(사진=월드 오브 비어)세계 여행을 하며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돈을 받는 인턴쉽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월드 오브 비어(World of Beer)에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인턴에게 1만 2,000달러 (약 1,354만 원) 상당의 활동비와 숙박비, 이동 경비 등을 제공하며 선정된 인턴은 4개월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맥주를 시음하고 맥주 축제에 참여한다. 인턴들은 이후 SNS 및 월드 오브 비어 홈페이지에 여행 후기와 사진, 동영상 등을 올려야 한다. 이 인턴쉽에는 만 21세 이상인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학력이나 스펙 등의 조건은 필요하지 않다. 이 인턴쉽은 맥주 애호가들에게 세상 모든 맥주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
(영상) 갤럭시 대 아이폰… 최후의 승자는?
(유튜브 캡쳐)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은 숙명의 경쟁자다. 가격, 성능, 디자인 면에서 늘 비교당하는 둘이지만, 이번 같은 대결은 없었다. 바로 ‘화염 견디기’ 대결이다. 유튜브 채널 ‘테크 랙스(Tech Rax)’ 운영자는 삼성 전자가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8과 애플의 아이폰 7을 비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두 기계에 기름을 듬뿍 들이부은 운영자는 성냥을 던져 활활 타오르게 한다. 불구덩이에서 30초를 견딘 기계들은 불이 꺼지고 나서도 그대로 전원이 켜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갤럭시는 화면 터치가 되지 않았고, 아이폰은 지문 인식이 활성화되지 않아 대결은 무승부로 끝을 맺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3, 2017
-
(영상) 女방송인 다리 훔쳐보다 '궁지에 몰린' 남성
국내 홈쇼핑 쇼호스트들의 애환이 소개됐다.‘스토리온 우먼쇼’에 따르면 이들의 몸 상태는 '몸값'을 좌우한다. '건강한 외모' 여부가 상품 판매실적은 물론, 진행자의 연봉까지 판가름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영상에서 한 여성 쇼호스트는 모기에 물린 자신의 다리를 내보인다. 의뢰가 들어온 구두나 샌들을 신고 진행해야 하는데 난감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무릎 위 치마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상 캡처)이를 본 남자 쇼호스트가 “(뜯긴 다리가) 정말 안예쁘다”며 농담을 건넨다.(khnews@heraldcorp.com)
June 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