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겨드랑이에 무슨 짓을…

By 임은별

Published : June 20, 2017 -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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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는 ‘귀 타투’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겨드랑이 타투’다.

몇 달 전에는 귓바퀴에 문신을 새기는 것이 가장 최신 유행이었지만,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는 겨드랑이 문신이 추세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소셜 미디어에는 ‘패션 피플’들이 겨드랑이 부위에 문신을 새긴 ‘인증샷’들이 도배되고 있다.

겨드랑이는 민감한 부위라서 고통도 심하다고 하지만(살이 연할수록 문신을 새길 때 고통이 심해짐), 통증은 유행을 좇는 이들의 행보를 멈출 수는 없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