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rcedes-Benz commercial spotlighting model Kate Upton is too sexy, the Parents Television Council said.

The commercial features the “Sports Illustrated” swimsuit model wearing cutoff shorts and a cleavage-revealing, skin-tight tank top in slow motion as she prepares to wash the 2014 Mercedes CLA-Class. In reality, she points out that a group of young football players “missed a spot” as they wash the vehicle.

“This ad [reinforces] for millions of wives, daughters and sisters across the country that you use your sex appeal to get what you want,” a spokesperson for the Parents Television Council told the Daily Mail.

Other critics have taken to Mercedes‘ Facebook page to voice their complaints, The Hollywood Reporter reported Thursday.

Some said the concept of the commercial, which is scheduled to air during the Super Bowl on Feb. 3, was too “tacky” and made the car look “cheap.”

“With all of these comments and publicity, the ad is CLEARLY effective!” one commenter said. (UPI)



<관련 한글 기사>


벤츠, 광고가 너무 섹시해?!

케이트 업튼(Kate Upton)을 모델로 내세운 메르세데즈벤츠(Mercedes-Benz)의 광고가 너무 섹시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광고에서 업튼은 짧은 바지와 가슴골이 보이는 탱크탑을 입고 있다. 2014 메르세데즈 CLA-Class를 세차하려는 준비를 하는 중으로, 그녀의 모습은 광고에서 슬로우 모션으로 등장한다. 이내 젊은 미식축구 선수들이 세차를 하며 그녀의 모습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광경이 드러난다.

"이 광고는 수많은 아내들, 딸들, 여자형제들에게 성적 유혹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라고 패런츠텔레비전카운슬(Parents Television Council)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전했다.

메르세데즈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이같은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는 광고가 너무 격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

"모든 비판들 속에서도 이 광고는 분명 효과가 있는 걸요!"라는 비평도 있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