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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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얼룩말의 ‘뒷킥’에 기절…
새끼 누 한 마리가 얼룩말의 뒷발에 차여 기절했다.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물농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누와 얼룩말 무리가 섞여 먹이를 먹는다. 그러던 중, 얼룩말 한 마리가 자신의 뒤에서 먹이를 먹는 새끼 누의 머리를 뒷발로 걷어찬다. 당황한 누는 기절하는 것처럼 쓰러진 후, 몸부림을 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다행히 해당 누가 현재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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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만선통통배 습격한 상어...어민들 ‘혼신의 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속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어부들은 자신들이 잡은 큰 물고기를 상어떼에 뺏겼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미국 플로리다의 어부 저스틴 너울스는 지난 27일 친구들과 낚시를 나갔다. 그들은 대형 타폰(북미 남해산의 큰 고기)을 낚았다. 타폰이 크기도 크고 힘도 세서 어부들은 물고기와 한동안 힘겨루기를 했고, 약 45분에 걸려서 물고기를 배 근처로 끌고 오는 데 성공했다. 그때 갑자기 세 마리의 황소 상어가 나타나 물고기를 공격했다. 너울스의 친구들은 이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유투브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상어들이 물고기를 물어뜯자, 바다는 핏빛으로 물든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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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여성 격투기의 ‘진면목’...금빛 발차기
홀리 홈(35·미국)이 연패 기록을 끊고 재기에 성공했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11’ 여성 밴텀급 매치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상대는 세계랭킹 11위의 베치 코헤이아(33·브라질)로, 그는 왼발 킥을 정확하게 상대의 얼굴에 날려 자신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홀리 홈은 3연패의 늪에 빠져, 랭킹마저 5위로 추락한 상태였다. 그는 1년 7개월여 만에 거둔 승리로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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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 여성에게 유리잔 투척...“얼굴 망쳐놓겠다”
방송에 나와 다른 출연자 얼굴에 유리컵을 던진 이가 있다.문제의 주인공은 영국의 리얼리티쇼 ‘빅브라더’의 고정출연자 샤넬르 맥클러리이다. 맥클러리의 행동에 화가 난 상대 출연자 (사진=방송 화면 캡쳐)그녀는 한 여성 출연자와 말다툼을 벌였다. 주위 사람들이 뜯어말리는 와중에 맥클러리는 “얼굴을 망쳐버리겠다”며 이 여성을 향해 유리컵을 집어던졌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맥클러리를 끌어내 대기실에 격리시켰다. 그러나 분을 삭이지 못한 듯 그녀는 펄펄 뛰고 주변 카메라를 주먹으로 치기도 했다.채널5는 그녀를 프로그램에서 퇴출했다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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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달리는 전철에 매달린 ‘위험천만 레포츠’
두 소년이 트램에 매달려 ‘질주’하는 모습이 화제다. 13일 온라인에 널리 퍼진 영상에서는 두 학생이 시드니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놀라운 점은 그 중 한 명이 트램(도로에서 레일 위를 주행하는 전차)의 와이퍼를 붙잡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자전거를 탄 채, 트램에 매달려 ‘유유히’ 지나간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6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멈추면 어떻게 되나” “뭘 좀 아는 청소년들” “너무 위험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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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종 대마초 없어서 못판다...‘뉴캐슬 러시’
영국 경찰이 마약복용에 대한 경각심 전파에 나섰다.최근 ‘스파이스(spice)’라는 이름의 마약이 뉴캐슬 지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데 따른 조처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이 마약은 지난 5월 금지약물로 규정됐지만 인기는 거꾸로 올라가고 있다. 없어서 못 판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영상에서는 사람들이 ‘스파이스’를 복용한 후 정신나간 상태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은 몸을 제어하지 못한 채 비틀거리거나 길가에 쓰러진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사람들이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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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락의 섬’ 탑승여성은 "아이 셋 딸린 유부녀"
일명 ‘향락의 섬’ 이비사(스페인의 한 섬)행 비행기 안에서 화제가 된 여성의 신원이 밝혀졌다. 사건의 발생은 지난 9일이다. 이비사행 비행기에서 남녀 한 쌍의 추태가 목격됐다. 이 둘은 좌석에서 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추태를 부렸다.남성은 30대 요리사로, 따로 있는 여자친구가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영상에 등장한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니었다. 지난 13일, 좌석에 앉았던 여성의 신원이 드러났다. 그녀는 39세의 영국여성으로, 자영업자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다. 이같은 사실은 그녀의 친구들이 영국 <더선>지에 인터뷰를 자청하면서 전해졌다. 한 친구는 “그녀는 단지 약간의 랩댄스를 췄을 뿐, 별일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친구들은 이어 탑승객 여성의 하소연을 전했다. '취김에 벌인 사소한 실수가 전 세계에 퍼졌다'며 울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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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루돌프’ 꿀꺽 삼킨 뱀...녹용이 괴로워
인도에서 비단뱀이 사슴을 뱉는 영상이 촬영됐다. 영상에서 뱀은 비정상적으로 팽창된 복부를 드러내며 힘겨워한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사슴 한 마리를 통째로 삼켰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이 뱀을 나뭇가지로 찌르자, 뱀은 사슴을 뱉어내고 도망간다. 자신의 몸집에 비해 워낙 커다란 사슴을 삼켰기에, 뱉어내는 데만 2분 이상이 걸린다. 뱀의 입 밖으로 가지런히 나와있는 사슴의 가녀린 다리가 인상적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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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닭, 여우, 소년… 운명의 반전
여우에게 쫓기던 닭이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아일랜드 킬데이주에 거주하는 에반 다비스(15)는 집에서 공부 중이었다.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나온 그는 눈앞의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다비스의 집에서 키우던 암탉이 여우에게 쫓기고 있었다. 닭은 깃털까지 휘날리며 여우로부터 도망을 치고 있었다. 만화 같은 상황이었다. 에반은 즉시 뛰어가, 암탉을 구했다. 에반은 “내가 신발과 셔츠도 없이 나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여우를 쫓아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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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여성 전투기 조종사 사진 공개
북한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 사진이 공개됐다. 북한 대외홍보용 잡지 ‘금수강산’은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림설과 조금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4일 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인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 2017’을 참관했다.2014년부터 북한군 당국은 매년 공군 조종사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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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락의 섬’ 가는길부터 광란… 남녀 추태
‘향락의 섬’ 이비자행 비행기에서 남녀 한 쌍의 추태가 목격됐다. 지난 9일, 맨체스터발 이비자행 비행기에서 한 쌍의 커플이 승객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둘은 비행기 안에서 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추태를 부렸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해당 남성의 신원이 밝혀져 사람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다. 31세 요리사로 밝혀진 남성은 결혼을 앞둔 상태로 임신 6개월 차의 약혼자가 있다. 남성은 ‘총각 파티’를 위해 ‘광란의 파티’로 유명한 이비자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다. 영상이 널리 퍼지며 해당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던 승객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승객들은 “둘은 분명 서로 모르는 사이 같았다” “둘 다 술에 취한 것처럼 보였다” “갑자기 옷을 탈의해, 너무 놀랐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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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인줄 알았는데 수년치 대변이 ‘꽉 차’
중국 상하이에서 22세 남성 환자는 창자 절단 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병을 앓고 있어서, 소화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 그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의 배는 만삭의 임신부처럼 부풀어 있었다. 환자는 변비 때문에 고통받아왔고, 관장약을 사용도 해봤지만, 단기적 처방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 후, 남성의 배에는 몇 년치의 대변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 3시간 가량의 수술 끝에 약 28kg의 대변이 담긴 창자를 절단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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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장관 내정자가 20대를 대하던 태도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고대 방송국 화면 캡쳐)조 후보자는 과거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장으로 재직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포된 영상에는 지난해 12월9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교무위원회 현장이 담겼다. 영상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회의장 밖에서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항의하자, 조 후보자는 학생들에게 반말하면서 고성을 지르기까지 한다. 누리꾼들은 영상을 보고 “노동자들에게도 영상에서처럼 고성을 지를지 모른다”며 질타를 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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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 캥거루-개 싸움 말리다가...
캥거루와 사냥개의 접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호주 사우스웨일스주 출신의 안소니 하틀리는 운전 도중 캥거루와 저먼 셰퍼드가 싸우는 장면을 목격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하틀리는 이놈들의 20여분 신경전을 유투브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몸집이 더 큰 캥거루는 셰퍼드를 쫓아내려고 한다. 사냥개도 계속해서 캥거루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둘이 계속해서 접전을 벌이는 사이 한 경찰관이 다가와 둘을 떼어놓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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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삼겹살에 빠진 독일 美女...김치 굽고, 쌈까지
11일 유튜브에 독일 여성이 삼겹살을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 화제가 됐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독일 출신의 우리케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삼겹살”이라며 홀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고기와 함께 김치를 구우며, 쌈을 싸먹기도 했다. 우리케는 “독일에는 한국식당이 많지 않아서 삼겹살 먹을 기회가 거의 없다”라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또 그녀는 삼겹살을 아주 좋아해 “길에서 삼겹살집을 볼 때마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밝혔다. 삼겹살과 함께 소시지가 나오자, 우리케는 “나는 소시지의 나라(독일)에서 왔다”며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지만, 시도 후 “이건 소시지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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