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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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이마에 “나는 00이다” 문신...왜?
도둑질한 소년에게 강제로 문신을 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타투 아티스트 메이콘 웨슬리와 그의 친구는 한 소년이 도둑질하는 것을 목격했다. 소년은 다리가 없는 남성으로부터 자전거를 훔치던 중이었고, 이들은 그를 붙잡았다. (사진=레딧)웨슬리는 이에 멈추지 않고, 소년의 이마에 포르투갈어로 “나는 도둑이고 패배자다”라는 문구를 새겼다.아이는 사건 이후로 사라졌고, 그의 가족들이 널리 퍼진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을 ‘고문치사죄’로 기소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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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생선이 걸어다녀...발리에서 생긴 일
두 다리로 걷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물고기가 발견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6일 프랑스의 유명 셰프 에머리크 벤하라사가 발리에서 스쿠버다이빙 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벤하라사는 물속 풍경을 즐기던 중 특이한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한다. 주황색의 이 물고기는 가느다란 두 다리로 마치 모래 위를 짚으며 걷는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벤하라사는 “기이하면서도 아름다웠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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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로만 듣던 마력(馬力)… 자동차 정면충돌
말 한 마리가 자동차와 정면충돌했다. 인도 서북부 라자스탄주 자이푸르의 한 도로에서 말과 자동차가 충돌했다. 충격의 강도가 셌는지, 사고를 당한 말은 자동차 유리를 뚫고 들어갔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말은 차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주변의 사람들은 구조를 위해 차 주변으로 모여든다. 해당 승용차의 손상은 컸지만, 운전자와 말 둘 다 가벼운 부상만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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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을 넘나드는 ‘착시 예술’
2차원 공간에서 3차원 예술을 구현한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비소쓰 칵베이(27)는 요즘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사진=칵베이)캄보디아 출신으로 현재 미국 북동부에 거주하는 그의 예술은 그 독특한 입체감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예술은 2차원 공간인 공책에서 주로 구현되는데, 차원을 뛰어넘는 입체감이 돋보인다. 칵베이는 자신의 작업방식에 대해 손으로 밑그림을 그린 후,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섬세한 작업을 더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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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투명인간인 줄 아는 미술품 도둑
레스토랑에서 미술품을 훔치는 남성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지난 10일, 호주 퍼스시의 한 레스토랑에서 25kg 무게의 미술품이 사라졌다. 설치된 폐쇄회로(cc) 영상을 살펴보니, 한 남성이 자연스럽게 그림에 다가가 벽에서 그림을 떼려고 한다. 그는 뗀 그림을 들고 유유히 레스토랑을 빠져나간다. (사진=WA투데이 영상 캡쳐)다른 손님들은 너무 황당해서 그를 쳐다보기만 한다. 레스토랑 주인은 그림이 도난당했다는 말을 듣고 “농담하지 마라”고 했다고 한다. 주인은 해당 남성이 미술품을 황무지에다가 버리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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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맞으러 교도소 밖...언론 몰래 ‘극비리’
한 여성 수감자가 미용 시술을 위한 외출을 허가받았다.영국 레스터셔의 루치아 아메레꼬(29)는 강도 및 협박으로 징역 6년을 복역 중이다.아메레꼬는 교도소가 가끔 시술을 위한 외출을 용인한다고 밝혔다.그녀는 성형외과에서 가슴확대 수술을 상담받는가 하면 눈가에 보톡스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아메리꼬는 한 교도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도관은 파면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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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드레스… 세탁은 드라이 클린?
프랑스 디자이너가 모자로 만든 드레스를 제작했다. 신진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자크뮤 브랜드는 ‘르 샤포 상통’ 드레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옷을 내놓았다. 해당 드레스는 밀짚모자로만 만들어진 드레스로 약 35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센스 온라인 쇼핑몰)설명에 따르면, 해당 드레스는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밀짚모자만 사용한다. 현재 브랜드의 공식 사이트에는 가장 작은 치수 한 벌만 남아있어서, 밀짚모자 드레스는 동나기 직전이다. 한 패션 편집장은 이에 대해 “의자에 앉을 수는 있냐”며 “옷을 드라이 클린 해야 하냐”고 비꼬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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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칫하면 생일날이 제삿날…촛불 폭발
호주의 한 소비자보호단체가 ‘노래하는 촛불’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7일 이 단체는 안전 규격을 통과하지 못한 38개 제품을 공개했다. 이어 대형마트에 리콜조치 할 것을 권고했다. 이중 한 제품은 일명 ‘노래하는 초’인데 플라스틱 재질에 꽃으로 장식 돼있다.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노래하는 초’에 불을 붙히자마자 촛대 자체가 발화하면서 꽃장식이 파괴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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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여자라서 ‘행동이 묘한 고양이’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의 신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명 사진가 유키 아오야마는 지난달 31일 신간을 발매했다. 96페이지에 달하는 이 포토북의 주제는 ‘여성의 가슴과 고양이’다. 사진에 여성의 얼굴이나 다른 신체 부위는 등장하지 않으며, 오로지 가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아오야마)사진에서 고양이들은 여성의 가슴 부위에 발을 올려놓고 있으며, 몇몇 경우에는 아예 그 위에 드러눕기도 한다. (사진=아오야마)해당 사진가가 이전에 낸 포토북도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오야마의 전작은 “소녀 콤플렉스”로, ‘십대 남성의 눈에서 바라본 교복 입은 여학생’이 그 주제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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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나주고 2억 내놓으라는 ‘공주병 여친’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첫 연애상대’를 찾는다는 내용의 온라인광고를 게재했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여성이다.이 여성은 자신의 신장과 몸무게를 각각 161cm와 44kg이라고 소개했다. 나이는 만 19세라고 했다. (사진=로바토)그녀는 대가로 우리돈 2억원(25만 호주달러)을 요구했다.그녀는 이어 몇가지 선결조건을 내걸었다. 데이트를 하려면 일단 입금부터 하라는 것이다. 또 연애 시 폭력을 행사할 수 없고 휴대폰촬영도 안된다고 명기했다. ‘단순변심에 의한 계약 취소’의 가능성도 언급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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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귀국하자 그녀 동생이...
지난 7일, 유섬나 씨가 국내로 강제 소환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병언 씨의 실질적 후계자인 막내 유혁기 씨의 소재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섬나 씨는 약 490억 원 상당의 배임 및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유씨 일가의 ‘실질적 몸통’은 혁기 씨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그는 약 559억 원 대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세월호 참사 발생 당시, 혁기 씨는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 법무부는 미국에 그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까지 했지만, 지금까지도 그의 행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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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택시 잡아타고 휙 사라져
정유라 씨가 어머니 최순실 씨를 만나러 나섰다.9일 오전 8시경 정씨는 자신이 머물던 건물 밖으로 나왔다. (사진=연합뉴스)행선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씨와 동행하던 남성은 “어머니 면회하러 간다”고 답했다. 정씨가 향한 곳은 서울 남부구치소였다그는 이달 초 구속을 면한 이후 서울 신사동의 한 빌딩에서 칩거 중이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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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얻어맞는 괴상한 ‘고양이’의 정체
주인한테 얻어맞는 고양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학대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고양이의 모양새가 어딘가 이상한 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고양이는 한 의자에서 다른 의자로 점프하기를 주인으로부터 강요당한다. 고양이가 다소 먼 거리를 뛰어넘기를 주저하자, 주인은 무자비하게 고양이에게 손찌검을 한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다행히도 영상 속 고양이는 실제 고양이가 아니다. CG(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해당 영상은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에서 제작한 것으로, 서커스나 영화 촬영장, 동물원 등에서 학대당하는 동물들의 실태를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졌다. 페타는 동물 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이유로, 해당 영상이 가짜인 점을 알리지 않고 영상을 배포하겠다고 나서 홍보 업체와 갈등을 겪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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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CEO, 일생일대의 점프...결과는?
회사 대표가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점프’를 했다. 보스니아의 한 온라인 게임 회사 대표는 직원들 앞에서 회사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한 연설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발코니로 뛰쳐나가 난간을 넘고는 뛰어내렸다. 놀란 직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그러나 막상 직원들이 발코니에서 아래를 내려다봤을 때는, 대표는 안전 매트 위에서 웃고 있었다. 얼마 전 정치인으로 데뷔한 대표는 “정치적 자살”에 대해 인상 깊게 설명하고자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해당 대표는 일전에도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장난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한다. 한 번은 회사 벽에다가 몰래 구멍을 뚫어놓고는, 이를 모르는 직원들 앞에서 벽에 돌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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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에서 공을 뽑았더니 마약나와...
뽑기 공에서 마약이 쏟아져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에서 한 모자(母子)는 식사를 마친 후, 식당 앞에 있던 뽑기 기계에서 공을 뽑았다. (사진=경찰 당국)공은 말랑말랑했고, 표면에는 스마일 표시가 그려져 있었다. 소년이 공을 갖고 놀던 중, 갑자기 공에서 흰 파우더가 쏟아져 나왔는데, 이는 마약류에 포함되는 코카인이었다. 해당 음식점은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고, 뽑기 회사에 장소를 빌려준 것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경찰은 현재 뽑기 회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하는 공과) 비슷한 모양새의 공이 뽑기 기계에서 나온다면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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