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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마트 요들 소년’ 가수 데뷔…‘눈길’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8, 2018 -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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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주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요들송을 불러 인터넷을 휩쓸었던 소년이 가수로 변신했다.


(트위터) (트위터)

지난 4월 월마트에서 요들송을 부르는 소년의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된 영상은 유투브 등 SNS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현재 영상의 조회수는 약 6천만이다.

영상의 주인공인 메이슨 램지는 미국 인기 토크쇼 “엘렌 쇼”에도 출연해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램지는 미국의 한 레이블과 손잡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그의 데뷔 싱글 “Famous”는 빌보드 핫100에 62위로 진입했다.

그는 현재 만 나이로 11살이다.

한편 램지는 11월 1일에 크리스마스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커버를 올리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bOZT-UpRA2Y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