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검정 망사 보디수트 논란 ‘시끌’

By 김소연

Published : May 25, 2017 - 15:29

    • Link copied

(사진=Pretty Little Things) (사진=Pretty Little Things)
영국 쇼핑몰 PLT(Pretty Little Things)의 검정 망사 터틀넥 상의를 산 사람들의 후기가 트위터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한국 시간) 북아일랜드의 올리비아 스쿠스(@OliviaSkuce)는 트위터에 해당 상의의 목 부분이 이마 부분에 걸려 있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PLT를 태그하고 “왜 당사의 상의가 내 머리를 통과하질 못하는 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의 ‘인증샷’ 트윗이 빗발쳤다.

@itschloblow라는 유저는 “맙소사 저도요!”라고 트윗을 보냈고, @HeatherPlatts는 “전 세계적인 문제네”라고 트윗했다. @katienaylorr는 “나 왜 이러니. (상의가) 날 스냅챗 효과라도 쓴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어”라며 울상을 지었다.

현재 해당 상품은 PLT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