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미친발명품③] 극강 소개팅 팬티

By 임정요

Published : Aug. 12, 2016 -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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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어쩐지 장이 요동을 쳐 난감했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호감 가는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과 달리 분위기 파악 못하는 장이 방귀를 터뜨려 분위기를 초쳤던 당신에게 ‘슈레디스’ 팬티를 추천한다.
(Shreddies) (Shreddies)

이 아이디어 팬티는 생화학 전쟁 비품을 모델 삼아 생산해 방귀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출시되어 있다.

이젠 소중한 사람과의 데이트 중 혹은 직장 동료들과의 회의 중 밀폐된 공간 안에서 방귀 냄새로 곤욕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Shreddies) (Shreddies)

(khnews@heral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