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없어서 못 파는 ‘19금’ 티셔츠

By 안성미

Published : Aug. 17, 2015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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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한 디자인 회사에서 만든 티셔츠가 남녀노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의 ekoD Works 회사는 물에 젖어 속옷이 다 비치는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또한, 노골적으로 속옷이 묘사된 티셔츠도 선보였다. 

(ekoD Works) (ekoD Works)

이 티셔츠는 사람들이 몰래 꿈꾸는 판타지를 이뤄주는 옷이라고 소개했다. 한 장에 약 3,500엔 (한화 3만 3,200원)인 티셔츠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koD Works) (ekoD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