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옥현주
옥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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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ets boost from latest smartphone G3
South Korea's LG Electronics Inc. traded near this year's high on Friday on hopes that its latest high-end smartphone, the G3, would help pull its money-losing handset business out of the red.Shares of LG Electronics closed at 72,900 won on the Seoul bourse, down 1.62 percent from this year's high of 74,100 won, after hitting an intra-day high of 74,800 won at one point.For the past four sessions, its stock price has gained more than 6 percent as foreign and institutional investors scooped up th
Industry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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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ynix acquires PCIe card division of U.S. firm Violin Memory
SK hynix Inc., a leading South Korean chipmaker, said Friday it has signed a deal to take over the expansion card division of U.S. firm Violin Memory Inc. It did not reveal the value of the deal.The South Korean chipmaker plans to finalize the deal at the end of June, absorbing assets, personnel and patents of the division of the company based in Santa Clara, California, it said.Known as PCI Express or PCIe, the high-speed expansion card format connects a computer with its attached peripherals.
Technology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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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U.S. cautiously back NK-Japan agreement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strongly indicated Thursday that their support for improvement in North Korea-Japan relations is conditional amid a drawn-out stalemate in efforts to denuclearize the communist nation. Following reports of a fresh deal between Pyongyang and Tokyo over the issue of Japanese citizens abducted by North Korea decades ago, South Korean officials warned of a possible negative impact on the troubled denuclearization process. "We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the abd
Foreign Affairs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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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attacks S. Korea, U.S. over military drills
North Korea's new top diplomat has attacked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over their joint military drills as he made a debut on the international diplomatic stage, Pyongyang's state news agency said Friday. 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yong also claimed that war drills and other provocative acts by Seoul and Washington reached a point where North Korea could not sit idle, though he did not elaborate on what actions Pyongyang could take. Ri, who assumed his job in April, made the c
North Korea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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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 to cut open windows of sunken ferry
Divers searching for people missing in the Sewol ferry disaster were expected to cut open windows at one end of the sunken hull Friday while combing through compartments at the other end, officials said.The operations will take place simultaneously at set times during the day when currents virtually come to a standstill, the officials said. On Friday, those times were 8:57 a.m., 2:38 p.m. and 8:28 p.m.Divers plan to cut open windows at the back of the fourth deck in order to remove obstacles blo
Social Affairs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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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레드카펫서 얼굴 공격 당해
(OSEN)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연인 앤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말레피센트'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나섰다가 봉변을 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엘 캐피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말레피센트'의 레드카펫 행사 도중 한 남성이 장애물을 뛰어넘어 레드카펫으로 들어와 피트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때렸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당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던 피트는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피트를 공격한 이 남성은 곧장 안전 요원들에게 붙잡혀 장애물 뒤로 끌려나갔고 경범죄로 체포돼 이날 밤까지 경찰서에 구류됐다. 피트는 다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사하며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그가 피트에게 다가가 신체적으로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
한국어판 May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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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가사분담 OECD 꼴찌
(KBS 캡쳐)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요국 남성의 집안일 시간을 비교한 결과 한국 남성이 조사대상 29개국 가운데 꼴찌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OECD가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공개한 국가별 시간활용 조사집계에 따르면 한국 남성이 하루 중 육아와 집안일 등 무급노동에 들이는 시간은 45분으로 인도와 일본, 중국 등에 이어 최하위로 밀리는 불명예를 기록했다.한국 남성이 하루 중 아이 등 가족을 돌보는 시간은 10분으로 포르투갈(6분)과 일본(7분) 다음으로 적었으며, 청소와 빨래 등 가사노동에 쓰는 시간도 21분으로 최하위 인도(19분) 덕분에 꼴찌를 겨우 면했다.이와 달리 덴마크는 남성의 무급노동 시간이 186분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노르웨이와 호주가 각각 184분과 172분으로 뒤를 이었다.덴마크 남성은 하루에 가족을 돌보는 데 20분, 가사노동에 107분, 쇼핑에 22분 등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와 달리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북아 국가와 터키, 멕시
한국어판 March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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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미국에 YG랜드 만든다
(YG 엔터테이먼트)싸이,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미국에 ‘YG 랜드’(가칭)를 설립하고 북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YG는 미국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업체 ‘M+D 프라퍼티스’(Properties)가 2015년 오픈을 목표로 개발 중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다문화복합단지 ‘더 소스’(The Source)에 공동 사업 파트너로 참여해 이곳에 ‘YG 랜드’를 선보인다. YG는 ‘더 소스’에 확보한 공간을 ‘YG 랜드’로 가칭하고 녹음실, 연습실 등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지에서 제작부터 공연, 홍보 및 다양한 연관 사업까지 가능한 ‘올 인 원’(All-In-One) 시스템을 갖춰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로 만들 예정이다. 또 이곳에서 LED, 전광판, 빌보드 등의 매체를 통해 YG 브랜드와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 글로벌 스타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다. YG는 “최근 ‘M+D 프라퍼티스와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며 “향후 F&B
한국어판 March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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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파마 셀카, 숙녀 티가 물씬!
일반인이 된 ‘피겨여왕’ 김연아가 파마머리로 인증샷을 남겼다.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김연아가 새 헤어스타일, 파마머리로 케이크 앞에서 V자를 그리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김연아의 지인이 촬영해 SNS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케이크 위에는 김연아가 흔히 ‘백수’를 떠올리는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벤치에 앉아 있는 장식물이 올려져 있으며 김연아의 애견인 하늘이와 토토도 디테일하게 묘사돼 있어 눈길을 끈다.김연아는 지난 2월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따며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귀국 후 민관 주체 각종 행사와 팬미팅에 참석하며 바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는 5월, 은퇴 아이스쇼를 가질 예정이다.(khnews@heraldcorp.com)“Queen” Yu-na boasts new hair style South Korea figure skater Kim Yu-na makes a V sign, showing her new
한국어판 March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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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열풍, '중국은 왜 한국처럼 안되나'
중국에서 '한쥐'(韓劇·한국 드라마의 중국어 표현) 인기를 타고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중국 대륙을 강타했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말춤이 시들해지는 상황에서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약칭 '별그대')가 돌풍을 몰고 왔다. 특히 중국 여성층에게 인기를 끄는 한류 스타들이 중국에 건너와 직접 중국 팬들을 만나면서 환호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별그대'로 중국에서 한류스타의 '새로운 대세'가 된 김수현은 8일 장쑤(江蘇)성 성도인 난징(南京)을 방문, 장쑤위성TV의 '최강대뇌'(最强大腦)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뇌와 관련된 지식과 집중력을 테스트하는 내용의 이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그가 방송국에 나타나자 이 방송국 사상 최고 수준의 엄격한 보안시스템이 가동됐다. 프로그램 녹화장에서는 가방은 물론 카메라나 액체로 된 물건 반입을 금지했으며 관중들은 가슴에 명찰을 달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했다.
한국어판 March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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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조미료 MSG 먹어도 괜찮나?
'건강에 안좋다'고 널리 인식되었던 화학조미료 MSG가 '안전하다'고 입증되었다.지금까지 '미원'이나 '다시다' 등 MSG 첨가물은 과다 복용시 뇌신경세포를 파괴하고 두통, 메스꺼움,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알려져 그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이에 대해 식약처는 26일 MSG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MSG로 불리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경우 감칠맛을 내는데 사용하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이다. 사탕수수의 원당을 발효해 만들었으며,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앞서 1995년 미국 FDA와 WHO가 공동으로 연구조사 한 결과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라고 판정했다.식약처는 또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안정성이 입증된 만큼 인체에 해롭지 않다"며 "식품의 제조가공에 필수적이고 식품의 영양가를 유지하고, 부패와 변질, 화학변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한국어판 Feb.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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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우윳빛가슴 어깨 타투 눈길
포미닛 현아가 화보 속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 화제다.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는 현아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평소의 섹시한 모습은 뒤로 하고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늦은 오후 잠에서 깨어나 외출을 준비하는 '현아의 어느 봄날'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파자마 차림으로 침대에서 막 깨어난 모습부터 준비 후 외출하기 전까지 현아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현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Photo News] 4Minute’s Hyuna shows off natural look 4Minute’s Hyuna flaunts her curves in photos taken for the March edition of the magazine Cosmopolitan. In the spring-themed photo shoot, the rising sex symbol shows off her natural look in va
한국어판 Feb.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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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참사, 대학 탓 vs 학생 탓 논란
“한껏 들뜬 채 갔던 딸, 문자에 답장도 않을 정도로 재밌나 보다 했건만…”지난 17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은 부산외국어대 김모(2학년•여•태국어과) 학생의 아버지는 딸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김씨의 아버지는 18일 오전 1시께 부인과 함께 부산외대 남산동 캠퍼스에 차려진 사고대책본부를 찾았다.김씨 어머니는 떨리는 다리로 겨우 몇 걸음 걷다가 허물어지듯 주저앉아 오열을 했고,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 딸을 잃은 아버지의 비통한 고함만 울렸다.그는 대학 관계자들을 붙잡으며 “딸이 죽었다고 하는데, 왜 대학에서는 연락 한통 없었냐”며 늑장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뉴스를 통해 처음으로 사고소식을 접했다고 했다.그는 “저녁에 뉴스를 보다가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딸은 잘 있겠지 하는 생각에 누웠다가 혹시나 싶어 일어나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았다”면서 “대학에 전화를 해도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고 울산과 경주의 병원에 전화를 해봤지만 아무도 연락이
한국어판 Feb.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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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독서는 전자책 보다 종이책이 유리’
디지털 시대에도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해서는 전자 책보다 종이 책을 읽는 것이 낫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짧은 글을 빠르게 읽을 때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이용한 전자책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내용을 생각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야 한다면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더 효율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 터프츠 대학교 부설 독서언어연구소 소장 마리엔 울프는 “개인적으로 깊이 있고, 집중적인 독서를 위해서는 종이 책을 보는 것이 낫다. 특히 종이 책과 함께 성장해왔다면 그렇다”라고 말했다. FT는 어두운 환경에서는 아이패드도 좋은 선택이지만, 밝은 야외 등의 장소에서는 e잉크를 탑재한 아마존의 킨들이나 종이책을 펴서 읽는 것이 낫다고 분석했다. 종이책으로 독서를 하면 중요한 내용 선별이 더 쉬울 뿐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도구와 방식으로 자유롭게 필기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책이 주는 고유한 느낌도 종이책의 장점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옥현주 인턴기자 / 코리
한국어판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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