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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무리 ‘도자기 피부’가 유행이라지만…
(사진=유튜브 캡쳐)‘도자기 피부’라는 표현이 상용화된 지는 벌써 한참이다.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결이 부드러운 피부라는 말이다. 한 유튜버가 ‘도자기 피부’라는 말을 새롭게 해석해 진짜 도자기처럼 분장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그녀는 마치 고려청자 같은 메이크업을 얼굴에 선보인다. 누리꾼들은 “멋있다” “아름다운 예술 같다”며 호평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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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고생, 편의점 계산대 앞 기겁...
서울시내의 한 편의점이다. (사진=유튜브 캡처)고등학생 쯤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소스라치게 놀란 듯하다.학생이 고른 상품의 바코드를 찍던 남자점원이 그만...점원은 사실 연예인이다. 남성댄스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위장해 매장 곳곳에 숨어있던 것.영상은 작년 이맘때 손님들 몰래 제작됐다. 유튜브 조회수가 3백만에 육박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ul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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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한류·술자리…한국인, 쿨한 국민성 6위"
미국 CNN방송이 한국을 멋진(cool) 국민성을 가진 국가로 평가했다.여행전문 'CNN 트레블'은 12일(현지시간) 국민성이 좋은 14개국을 선정하면서 한국을 6번째로 소개했다. 국민성 측면에서 여행해볼 만한 국가라는 의미다. (연합뉴스)CNN은 한국인들에 대해 "소주-위스키 폭탄주(bombs)를 끝없이 돌리는 자리에서 언제나 마실 준비가 돼 있다"면서 "한국인들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술친구"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한국의 음악, 영화, 패션이 아시아권 대중문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한류(韓流) 현상'도 매력으로 꼽았다.아이콘으로는 '컬트 영화'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을 꼽았고, 김치 냄새는 '그다지 쿨하지는 않다'고 평가했다.CNN은 가장 '쿨한 국민성'으로는 브라질인을 꼽았다. 그밖에 싱가포르인, 자메이카인, 몽골인, 미국인, 스페인인, 일본인, 보츠와나인, 중국인, 호주인, 네팔인, 벨기에인, 터키인 등도 국민성이 멋지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Jul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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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제주도 ‘러브랜드’ 주목
러브랜드의 조각품 위에 서 있는 리포터 (사진=바이스 영상 캡쳐)제주도의 관광상품 중 하나인 ‘러브랜드’에는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조각품들이 즐비하다. 러브랜드 온라인 웹사이트는 남근 조각을 전시해 놓은 행사와 함께 “얼굴이 붉어지는 시간”을 약속한다. 최근 외신들은 이곳을 ‘페니스 파크’라고 소개하는 영상과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khnews@herladocrp.com)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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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고기에게 날계란을 주면? ‘의외’ 결과
바다에 사는 물고기에게 날계란을 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유튜브 채널 “더 와일드 (The Wild)”는 물고기에게 날계란을 터뜨려 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잠수부는 물속에서 직접 계란을 깐 뒤 다가오는 물고기를 향해 천천히 건넨다. 호기심에 덥석 계란을 문 물고기는 몇 차례 입에서 음미하는 듯하더니 이내 내뱉는다. 처음 먹어보는 먹잇감에 놀란 생선은 여러 차례 계란을 삼켰다 뱉기를 반복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물고기 기억력이 짧아서 맛을 오래 기억 못 하나보다,” “계란도 먹고 호강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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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유행...노출하는 男, 가리는 女
올여름 남녀 하의 패션에 새로운 유행이 형성되고 있다.11일 온라인쇼핑사이트 옥션이 최근 한 달(6월10∼7월9일) 동안 남성 반바지와 여성 스커트 판매 추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용 반바지는 짧을수록, 여성용 스커트를 길수록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남성용 반바지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연합뉴스)품목별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입기 좋은 청반바지는 36%, 시원하고 쾌적한 촉감의 린넨 반바지는 23% 판매가 늘었다.무릎 위로 훌쩍 올라가는 짧은 반바지도 인기를 끌었다.비교적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6부 기장의 반바지가 소폭 증가(2%)한 것에 비해 무릎 중간을 살짝 덮는 5부 반바지(19%)와 그보다 짧은 길이의 4부 반바지(20%)의 증가 폭은 컸다.특히 여성용 반바지 못지않게 허벅지가 많이 드러나는 짧은 길이의 3부 반바지는 52%나 판매가 급증했다.시원한 반바지 차림에 잘 어울리는 샌들(74%)과 슬리퍼(108%) 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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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돌하르방의 만남
스타벅스가 제주도 특산물로 개발한 전용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 제주지역에서 판매한다.스타벅스는 제주 전용 음료·디저트 고객 의견·선호도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제품 9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제주 전용 음료는 제주 한라봉 그린 티 셔벗, 제주 여름 레모네이드, 제주 말차샷 라떼, 제주 호지샷 라떼, 제주 말차샷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호지샷 크림 프라푸치노 등 총 6종, 디저트는 제주 감귤 치즈 케이크, 당근 현무암 케이크, 한라봉 오름 데니쉬 등 3종이다. 스타벅스는 메뉴 개발을 위해 현지 시장 조사도 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주 특산물인 감귤, 한라봉, 말차, 호지차, 당근과 지역의 이미지인 한라산, 현무암 등의 키워드를 뽑아내 제품에 반영했다.제주 한라봉 그린 티 셔벗의 경우 한라봉 청과 감귤칩, 말차 파우더를 이용해 여름 한라산을, 제주 여름 레모네이드는 한라봉 청과 제주 감귤칩에 라임, 애플민트 등을 넣어 해 질 녘 제주를 표현했다. 제주 전용 음료는 제주지역 매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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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겨드랑이 냄새 심한 남녀...‘놀라운 원인’
몸에서 나는 땀냄새 때문에 불쾌함을 겪는 일들이 여름엔 특히 더 많다. (유튜브 캡쳐) 그러나 사람에 따라 체취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이 ‘비결’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가 해외에서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2006년 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ABCC11로 불리는 유전자가 귀지의 축축한 정도를 결정한다. 신기하게도 마른 귀지를 가진 사람은 겨드랑이에서 나는 체취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독한 냄새는 주로 박테리아에 의해 결정되는데 마른 귀지를 가진 사람에겐 해당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은 화학적 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시아는 대다수의 인구가 이 화학적 물질의 부족 탓에 겨드랑이에서 체취가 나지 않거나 덜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인들은 몸에서 나는 악취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러나 유럽의 경우, 인구의 단 2퍼센트만이 이에 속한다. 나머지 대다수는 여름철 데오드란트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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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급’ 전직 여군, 해외서도 ‘관심폭발’
(사진=조한별 씨 인스타그램)전역 후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조한별 전 육군 하사가 해외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한 해외 온라인 연예매체는 10일 조 전 하사를 육군 홍보 모델이라며 소개하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사진=조한별 씨 인스타그램)(사진=조한별 씨 인스타그램) 현역 근무 시 국군수도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일하며 육군 달력에 ‘여군부사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르기도 했던 조 전 하사는 1년 전 전역 후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흔치 않은 미모의 여군이라는 경력으로 조 전 하사의 SNS에는 2만 5천명 이상이 팔로우 하고 있다. 이 SNS엔 최근 ‘대한민국한복선발대회’에 지원한 활동들이 게재됐고 그 외에도 화장품과 액세서리 등을 사용한 모델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조한별 씨 인스타그램)(사진=조한별 씨 인스타그램) 조 전 하사는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군인인 외삼촌으로부터 군대 얘기를 많이 들었다. 테니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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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0초면 끝’ 직장에서 몰래 하는 복근 만들기
(유튜브 캡쳐)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잦은 야근과 과중한 업무량으로 바쁜 직장인도 손쉽게 식스팩 복근을 만들 방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턱을 괴는 것처럼 한쪽 팔을 책상 위로 올리고서, 팔꿈치를 이용해 책상 아래를 찍어 누르듯이 아래로 힘을 준다. 동시에 같은 편 무릎을 살짝 들어 30초간 버티면 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트레이너는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의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아주 간단한 동작이지만 복근을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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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마니아’ 모델이 알려주는 운동법 4가지
(유튜브 캡쳐)피트니스 모델이 알려주는 운동법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슬 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미스 비키니 부문, 스포츠 모델 부문 2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여자 미즈 비키니 쇼트 3위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피트니스 모델 이소희가 직접 여러 운동기구를 체험하며 운동법을 소개했다. (유튜브 캡쳐) 이소희 모델은 헬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피닝 기구를 이용,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난이도 별로 나눠 알려준다. (유튜브 캡쳐) 또, 매트에 누워 할 수 있는 1분 복근 강화 운동법도 알려줘 여름철 몸매를 가꾸려는 다이어트 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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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미스코리아 서재원 키가...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33명의 후보자 가운데 진(眞)을 수상한 서재원 씨는 175.2cm, 54kg, 35-24-36 신체조건이며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서핑이 취미이고 무용수가 꿈이라는 서 씨.(사진=연합뉴스)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서 씨의 표정은 일렁였다.(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수상자들은 △진(眞) 서재원 (21·경기) △선(善) 정다혜(21·서울), 이한나(20·필리핀) △미(美) 피현지(19·인천),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이수연(22·경북) 씨다. 수상자들 포즈 (사진=연합뉴스) (khnews@heraldcorp.com)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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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음악 꼭 들어야 하는 이유
음악 들으며 운동 배우면 뇌 신경 구조가 좋아진다.운동을 배울 때 음악을 활용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9일 사이언스데일리 등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대학과 네덜란드 레이든대학 공 동연구팀은 기본적 신체 운동을 학습할 때 음악을 곁들이면 뇌의 관련 부위가 매우 발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모두 오른손잡이인 자원자 30명을 모아 왼쪽 손 손가락 4개로 순서를 바꿔가며 탁자를 두드리게 했다. 손가락 움직임 순서를 달리한 세트들을 마련해 빠르게 혹은 느리게 연습하도록 했다. (사진=123RF)실험 참가자는 반으로 나눠 한쪽 그룹은 손가락마다 각기 다른 음을 정해 두드 릴 때마다 해당 소리가 나도록 했고, 다른 쪽은 음악 없이 진행했다. 오른손잡이들에게 왼손 운동을 시킨 것은 운동 연습의 잠재적 효과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서다. 한 번에 20분씩, 4주 동안 1주 3회씩 연습시킨 후 MRI를 이용해 뇌 신경 변화를 촬영했다. 그 결과 음악을 곁들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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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서 근육질까지...시대별 ‘인기’ 몸매
선망받는 남성의 몸매는 시대마다 변모했다. 우람한 풍채가 각광 받던 시대에서 날렵한 몸매가 인기 있는 현대까지, 남성 몸매의 이상향은 시대별로 변화하며 당대의 사회상을 비추어 줬다. 예술가이자 ‘래밀리’ 인형 창업자인 니콜라이 램 (Nickolay Lamm)은 ‘이상적인’ 남성 몸매가 어떻게 변화했나 알아보기 위한 조사를 펼쳤다. 램은 수집한 사진들로 시대별 남성상을 그래픽화 하기도 했다. (사진=니콜라이 램) 아래 사진은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1866년 창립된 사교 모임 “팻 맨즈 클럽 (Fat Man’s Club)” 멤버들의 사진이다. 당시엔 비만 몸매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부유계층임을 증명하는 수단이었다. 때문에 ‘인기남’들로 구성된 이 사교 모임에 가입 조건은 체중이 90킬로그램 이상이었다. (사진=니콜라이 램) 이 같은 이상향은 텔레비전의 영향으로 점점 변화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1930년대에 다다르자 할리우드 배우들의 몸매가 이상적이라고 여겨지기 시작한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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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쉬업만으로...30일의 기적
(사진=유튜브 캡쳐)팔 굽혀 펴기만으로 몸을 만든 남자의 사연이 기가 막히다. 이 남성은 30일간 매일같이 팔 굽혀 펴기로 몸을 단련하며 몸의 변화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첫날엔 무릎을 땅에 대고 푸쉬업을 하는 기초동작이지만 날이 갈수록 운동법이 현란해진다.(khnews@heraldcorp.com)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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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빅토리아 시크릿’ 착용 후기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버즈피드의 스태프 6명이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모델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 스태프들은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다르긴 다르지만, 나도 아름답다”는 후기를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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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패션… 새로운 유행?
레깅스가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와중에, 충격적 형태의 레깅스가 등장해 누리꾼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콘트라도)영국 브랜드 콘트라도에서 제작한 ‘다리털 레깅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다리털을 직물에 인쇄했다. 자신의 피부색에 맞춰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 6천 원 정도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다리털 레깅스’외에도 ‘근육 레깅스’ ‘장기 수영복’도 판매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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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때문에 힘들어… 고백 ‘눈길’
지나치게 예쁜 엉덩이 때문에 삶이 힘들다고 고백한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랴오닝성의 가오 퀴안(19)는 자신의 ‘예쁜 엉덩이’ 탓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 탓에 레깅스를 착용한 채로 돌아다니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진=페이스북)또한, 퀴안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뒤에 사람들이 모여서 손가락질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한 커플은 그녀의 엉덩이 때문에 퀴안 앞에서 싸우기까지 했다. 남성이 그녀의 엉덩이를 칭찬하자, 여자친구가 분노한 것이다. 퀴안은 이제는 공공장소에 외출할 때는 크고 펑퍼짐한 옷만 착용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6월 중국에서 열린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대회의 우승자다. 대회에는 50명의 여성이 참가해, 7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뽐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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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페티쉬 급증...‘의료계 경고’
영국 타블로이드 ‘미러’는 연인을 밧줄로 포박하는 ‘본디지 페티쉬’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에 따른 부상의 위험성을 함께 거론했다. 본디지 페티쉬는 원작 소설과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일명 ‘킨바쿠’ 또는 ‘시바리’로 불리는 밧줄포박 페티쉬는 일본의 서브컬쳐, 또는 하위문화로 시작했다고 한다. (사진=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터) 이는 정교한 매듭으로 상대의 몸을 꽁꽁 동여매는 것을 뜻하는데 이 같은 포박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부상의 원인을 의사에게 밝히기를 꺼려 치료를 피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의료계는 “잘못된 밧줄 사용이 피부나 관절에 충격을 준다”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환자들 중엔 채찍 자국, 목 부상, 촛농 화상, 턱관절 이상, 탈골, 신경 이상 등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본디지 페티쉬를 가진 이들은 부상을 털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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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혹의 가정주부...‘올림픽 노린다’
폴댄서 그레타 폰타렐리가 화제를 몰고 왔다. 대기만성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국내 방송사들은 5일 화려한 폴댄싱 동작을 선보이는 폰타렐리를 소개했다. 59세에 폴댄싱을 시작했다는 폰타렐리는 환갑을 훌쩍 넘겨 올해 66살이다. 그녀는 2013년 국제 폴스포츠연맹이 주최한 대회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뽐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폴댄싱은 봉 하나에 몸을 지탱한 채 포즈를 취해야 한다. 따라서 강인한 근력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관련 협회는 이 운동을 하계올림픽의 한 종목으로 승인받고자 애쓰고 있다. 폰타렐리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훨씬 어린 선수들보다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칠순을 바라보는 그녀는 매년 꼬박꼬박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