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초등생 키가 자그마치 206cm

By Chyung Eun-ju

Published : June 27, 2018 - 11:58

    • Link copied

중국 어느 초등학생의 키가 2m가 넘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도상보’는 26일 중국의 만 11살 소년의 키가 무려 206cm에 달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 유소년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된다.

주인공은 쓰촨성 러산시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샤오위. 이 소년은 특별 제작한 책상과 의자를 사용한다. 유치원 때부터 키가 130cm 되어 부모는 4살 때 병원진단를 의뢰한 바 있다. 의사들은 ‘거인병’을 의심했지만, 성장호르몬, 뇌하수체 등 검사는 정상이었다.


유치원 다니면서 키가 너무 큰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힘든 경우도 종종 있었다. 계단 내려갈 때 머리 부딪치고 버스 타면 손잡이에 머리도 걸렸다.

샤오위의 보호자가 기네스북세계기록 공식 사이트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세계기네스북등록컨설팅이 런던 본부와 상의 후 세계 키가 가장 큰 초등학생이 될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다고 했다. 세계기네스북등록컨설팅에 따르면, 세계 최고 신장의 청소년은 215.9cm, 당시 나이가 18살이 넘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