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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자기장 ‘자석인간’ 하루 수입이 무려...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14, 2018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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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마치 자석과도 같은 남성이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사는 남성 제이미 키튼은 자신의 몸의 이상 증세를 활용, 쏠쏠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제이미 키튼 (유튜브 캡쳐) 제이미 키튼 (유튜브 캡쳐)

그의 특기는 온몸에 물건 붙이기.

4년 전 제이미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몸에 캔이나 병이 무한대로 붙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타인의 몸과 비교했을 때, 키튼은 체온이 조금 높은 것 외에 특이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쇼를 진행했고, 사람들은 그의 ‘차력 쇼’를 보려 구름같이 모이기 시작했다.

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한 그는 하루 1000달러(한화 105만원)가량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