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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매일 마시면 85살까지 산다”...美 30년간 연구

By 박주영

Published : Aug. 3, 2017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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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미국 샌디에이고대학 연구진은 지난 30년 동안 술과 수명의 관계를 연구해 드디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1천여 명의 백인중산층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 이 논문에 따르면 하루 석 잔 이내의 독주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이 약 85세까지 치매나 인지장애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석 잔을 초과하는 과도한 음주는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연구진은 해당 연구가 백인중산층만을 대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인종, 소득, 계층별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명시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