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앵커가 방송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의 소프트웨어 ‘시리(siri)’가 작동하자 당황했다.
지난 25일 ‘JTBC 소셜라이브’ 방송 도중, 손 앵커의 휴대전화인 아이폰의 소프트웨어 ‘시리’가 갑자기 작동했다.
지난 25일 ‘JTBC 소셜라이브’ 방송 도중, 손 앵커의 휴대전화인 아이폰의 소프트웨어 ‘시리’가 갑자기 작동했다.
이에 손 앵커는 “최순실 사건 이후에 최순실을 언급하면 시리가 등장한다”며 휴대전화를 보면서 “조용히 있어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소셜 라이브’는 ‘뉴스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