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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석희, 생방송 하다말고 ‘시리야...’

By 임은별

Published : May 30, 2017 -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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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앵커가 방송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의 소프트웨어 ‘시리(siri)’가 작동하자 당황했다.

지난 25일 ‘JTBC 소셜라이브’ 방송 도중, 손 앵커의 휴대전화인 아이폰의 소프트웨어 ‘시리’가 갑자기 작동했다.
 
(사진=헤럴드 DB) (사진=헤럴드 DB)

이에 손 앵커는 “최순실 사건 이후에 최순실을 언급하면 시리가 등장한다”며 휴대전화를 보면서 “조용히 있어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소셜 라이브’는 ‘뉴스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