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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초등생 여아 들이받고 ‘뺑소니’...설연휴

By 김연세

Published : Feb. 2, 2017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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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수사대가 뺑소니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건발생은 설날 하루 전인 지난 27일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제보자에 따르면 한 승용차가 광주 산정동 인근에서 열 살배기 여자아이를 치고 도주했다. 이 아이는 길을 건너기 위해 한 교회근처 사거리의 횡단보도에 서 있었다.

이 아이는 다행히 큰 부상은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뒤늦게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