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police arrest Korean suspect of Yasukuni bombing (일본 경찰, 야스쿠니 폭발사고 한국인 용의자 체포)
By KH디지털2Published : Dec. 18, 2015 - 10:02
Japanese police Wednesday arrested a 27-year-old Korean man suspected of having triggered a small explosion in a restroom at the Yasukuni Shrine in Tokyo last month, according to Japanese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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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이 수요일, 지난 달 도쿄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서 발생한 소규모 폭발을 일으킨 혐의가 있는 한국인 남성(27)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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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identified by his surname Jeon, denies the charges, reports said. Jeon was arrested on charges of “intruding in the shrine without a valid reason” as soon as he landed at Haneda Airport in Tokyo on the day. Seoul’s Foreign Ministry sent a consul to meet him and provide any necessary government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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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씨로 알려진 이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전모씨는 이날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정당한 이유도 없이 야스쿠니 신사에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국 외교부는 전씨를 만나기 위해 영사를 파견했고 필요한 모든 정부차원의 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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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plosion occurred in the restroom on Oct. 23, two days after Jeon flew to Japan from Korea. No one was injured. After analyzing surveillance camera footage, police found that he was moving around near the restroom at the time of the explo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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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은 전씨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서 일본으로 간 지, 이틀 뒤인 10월23일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뒤, 전씨가 폭발 당시 화장실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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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me day the explosion occurred, Jeon returned to Korea. Reports said Jeon flew back to Japan on Wednesday and was soon arrested. The reason for his travel was not made known. The controversial shrine, considered a symbol of Japan’s past imperialism, honors Japanese war dead, including 14 class-A criminals from World Wa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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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 일어난 날, 전씨는 한국으로 귀국했다. 언론은 전씨가 수요일, 일본으로 다시 돌아갔고 곧 체포됐다고 전했다. 그가 일본으로 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논란이 된 야스쿠니 신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일본인 전사자를 기리는 곳이다. (코리아헤럴드 12월10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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