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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속옷 발명... 女가슴 ‘사이즈 업’

By KH디지털2

Published : Sept. 7, 2015 -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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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사는 한 남성이 발명한 진동하는 속옷을 착용하면 여성의 가슴 크기가 커질 수 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동 속옷을 처음 발명한 밀란 밀릭(30)은 속옷을 7일 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가슴이 커질 뿐만 아니라 예쁘게 모아진다고 전했다.

(Youtube) (Youtube)

그는 수술 없이 가슴 크기가 커지길 희망하는 여자친구 젤레나 세빅(24) 때문에 해당 속옷을 발명하기로 마음먹었다.

“E 브라”로 알려진 속옷을 여자친구가 7일 동안 매일 5분씩, 하루에 세 번 착용한 결과 실제로 가슴이 한 사이즈 커졌다고 한다.

밀란은 해당 속옷을 유럽을 벗어나 미국에 거주하는 여성 두 명에게 시범적으로 착용하게 해 보았더니 그들 가슴이 커지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