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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뱀이 분홍색? ‘화들짝’

By 안성미

Published : June 17, 2015 -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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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분홍색 방울뱀이 포착돼서 화제다.

이 지역에서 파충류 구조활동을 하는 짐 딕스 (Jim Dix)는 공사판 근처에서 분홍색 페인트가 몸에 뿌려진 방울뱀을 발견했다고 지역방송 KSTU가 보도했다.

“이건 동물에 대한 잔학행위에요,” 라고 짐은 말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짐이 예측하기에는 공사현장 근로자가 장난으로 페인트를 1미터 정도 되는 방울뱀에게 뿌린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인트는 뱀을 먹잇감이나 공격자에게 쉽게 노출되게 할뿐더러, 페인트가 뱀의 눈을 가리면서 뱀을 더 공격적이게 만든다”라고 짐이 말했다.

야생 뱀을 학대하는 행위는 유타주에서 벌금형이나 감옥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 경범죄에 속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