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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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사자 ‘절체절명’의 순간 나타난 생명의 은인은?

By 안성미

Published : June 10, 2015 -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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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아프리카 크루거 국립공원 (Kruger National Park)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던 사자 한 마리가 한 동물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그 동물은 죽은 지 얼마 안 된 하마였다. 영국 바크로프트 TV (Barcroft TV)가 유튜브에 이 장면을 생생히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유튜브)


물살이 센 강가에 죽은 지 얼마 안 된 거대한 하마의 사체가 버려졌다. 이 하마는 다른 포식동물이 사냥 후 먹고 남은 사체로 추측됐다.

거센 물살에 떠내려가던 사자는 거대한 바윗덩어리와 비슷하게 보이는 하마의 사체에 올라타 물길에 휩쓸려 가는 것을 방지했다. 사자는 하마를 뗏목으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배가 고팠던지 심지어 사체를 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