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권상우가 최지우를 향한 순애보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7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차석훈(권상우 분)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려졌다.
이날 유세영은 차석훈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지만 약속장소에 나가지 않았다. 차석훈은 유세영을 찾아갔지만, 유세영은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유세영은 “언제까지 꿈에 취해 있을 거예요”라고 쏘아붙였고, 차석훈은 “하고 싶은 얘기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결국 유세영은 “홍콩에서의 사흘이 너무 길어졌어요. 우리 이제 끝내요”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유혹 최지우 권상우 안 헤어졌으면", "유혹 최지우 권상우 반전 이루어 질까?", "유혹 최지우 권상우 어떻게 끝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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