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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Gay Bible' published in U.S.

By Yoon Min-sik

Published : Dec. 18, 2012 -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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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ok claiming to be the translation of the Bible that has filtered out all homophobic misinterpretation of the gospel has been recently published in the United States.

The editors of the controversial book, titled “Queen James Bible,” said that they revised the King James Bible to accurately translate verses related to homosexuality.

They pointed out that there are only eight verses in the Bible that are often cited as opposing same-sex relationships, but their interpretations were ambiguous.

“The Queen James Bible seeks to resolve interpretive ambiguity in the Bible as it pertains to homosexuality: We edited those eight verses in a way that makes homophobic interpretations impossible,” the editors claimed in the book’s website.

The website did not state the names of the book’s publisher, editor, or translators, but listed “God” as the author and “Jesus Christ” as a contributor.

Some scholars challenged the book’s claims that existing Bible translations were evasive of homosexuality.

Douglas J. Moo, Wessner Chair of Biblical Studies at Wheaton College and a professional Bible translator, said in an interview with the Christian Post that homosexuality is inferred in the Bible several times.

“For instance, the King James Version of Romans 1:27 refers to ‘men, leaving the natural use of the woman, burned in their lust one toward another; men with men working that which is unseemly.’ It would be very difficult to deny that this language, and the language found in many other places in both the Old Testament and the New Testament, refers to homosexuality,” Moo said.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게이 성경’ 출간, 논란 폭발!

미국에서 성경에 나타나고 있는 ‘동성애 혐오증 (homophobia)’를 해소한 신개념 성경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책이 출판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성경 번역본 중 하나인 “킹 제임스 성경”을 패러디한 “퀸 제임스 성경 (Queen James Bible)”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책의 편집자들은 기존 성경에 나와 있는 동성애 관련 문구들을 올바르게 번역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흔히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인용되는 성경 문구는 여덟개에 불구하다. 수천개의 문구가 있는 책에서 여덟개!”라고 책의 편집자들은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동성애와 관련된 문구의 해석상 애매함을 해소했다고 말했다. “이 여덟 문구에 대한 해석을 보면, 이 문장들이 도저히 동성애 혐오로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그들은 덧붙였다.

이 책의 제작과 관련된 출판사나, 편집자, 번역가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책의 저자는 “하느님,” 기여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적혀 있을 뿐이다.

한편 일부 성경 학자들은 ‘기존의 성경이 동성애를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라는 퀸 제임스 성경 측의 주장은 허구라고 말했다.

미국 휘튼 컬리지의 성서학 교수이자 전문 성경 번역가인 더글러스 J 무는 크리스챤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에서 동성애가 간접적으로 여러 번 언급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킹 제임스 성경의 로마서 1장 27절은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고 하고 있는데, 이 구절과 구약 및 신약성서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구절들이 동성애를 암시하지 않는다고 하기는 매우 어려울 겁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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