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홍담영
홍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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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슈퍼주니어 성민 어머니 ‘팬 보이콧’ 심경 밝혀
“아직 마음고생을 하고 있지만, 성민이도 이 일을 계기로 인생 공부 좀 해야되요. 어떻게 보면 성민이가 더 성장할 기회인 것 같아요.”(SM엔터테인먼트)성민이 팬들로부터 보이콧을 당한 지 한 달 남짓. 최근 코리아헤럴드가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성민의 어머니 강경화씨는 팬들의 보이콧 이후 아들 성민의 근황을 전하며 그가 이번 난관을 잘 극복해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씨는 성민 팬들의 보이콧에 대해 “아직 많은 팬들이 성민에게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왜 화가 나셨는지 이해가 가고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강씨는 “소나기가 내리는데 우산이 없으면 그냥 맞아야죠, 그렇지 않겠어요?” 라며 이 상황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6월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슈퍼주니어 갤러리에서는 성민의 활동중지 요구 성명서를 담은 글이 게재됐다. 팬들은 성민 퇴출 요구의 가장 큰 이유로 소통 부재를 꼽으며 ‘성민 아웃. 더 이상 이성민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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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알리 내달 신곡...확 바뀐 분위기
‘발라드의 여신’ 알리가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한다. (KBS2)알리의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알리의 신곡작업은 이미 끝난 상태이다. 알리는 이후 신곡들을 추가 발표한 뒤 가을께 본격 활동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이 관계자는 “그간 알리는 이별을 소재로 한 발라드를 주로 불렀다. 하지만 이번 신곡은 슬픈 노래가 아닌 신나는 리듬”이라고 귀띔했다.초빙가수와 함께 피처링을 선보일 이번 곡은 지난 2월 발표한 ‘너만 없다’ 이후 처음이다. 알리는 당시 슈퍼주니어 예성과 듀엣곡을 내놨다. 알리는 지난 2003년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의 피처링을 통해 데뷔했다. 알리는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국내 선두 ‘디바’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알리는 지난 11월과 12월 임창정이 선물한 디지털싱글 ‘또 생각이 나서’와 스페셜 리메이크 음반 ‘알리즈 원더랜드(ALi’s WONDERLAND)’를 잇따라 내기도 했다. 그는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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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안경’에 이어 ‘콘택트렌즈’까지?
‘안경 몰카’ 뿐만 아니라 ‘콘택트렌즈 몰카’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온다. (사진=123rf)지난달 31일 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팬미팅 자리에서 몰래카메라 안경을 쓴 남성팬을 적발한 ‘몰카 소동’이 있었다. 그가 쓴 ‘몰카 안경’은 안경 한가운데에 초소형 렌즈가 달려 있는 형태였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 기능이 내장된 콘택트렌즈의 개발이 속속 진행되면서 멀지 않아 렌즈를 끼고 눈을 감았다 뜨면 촬영이 되는 ‘렌즈 몰카’가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기 위한 경쟁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소니, 삼성전자, 구글은 2014년 눈에 착용하는 미래형 콘택트렌즈에 대한 특허 신청을 차례로 낸 바 있다. 상용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들은 지속적으로 스마트 콘택트렌즈 산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의 혈당 확인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구글의 렌즈와 렌즈 속 디스플레이를 재생해 증강현실에 집중하는 삼성의 렌즈와는 달리, 일본 소니가 2014년 2월에 특허
한국어판 April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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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가사도우미의 ‘섬뜩’한 행동
귀신이 들린 듯이 기괴한 가정집 가사도우미의 행동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국의 한 일간지는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의 한 가정집 CCTV에 포착된 가사도우미의 섬뜩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하얀 가운을 입고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가사도우미가 거실로 나온다. 그녀는 등을 구부정하게 구부린 채 아무도 없는 거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드는 등 기괴한 행동을 보인다. 가사도우미를 고용한 누룰이라는 여성은 최근 가사도우미의 행동이 이상해진 것을 눈치채고 CCTV를 돌려보다 이와 같은 영상을 발견했다고 한다.누룰은 “영상을 봤을 때 도우미가 악령에 쓰인 것 같았다”고 주장하며 “당시 집에 집주인과 아이들이 없던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가사도우미가 카메라를 향해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이 수상하다며 “일을 그만두고 싶어서 일부러 저러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khnews@heraldco
한국어판 April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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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5Kg 장비 입은 소방관들이 피구를 하면?
무거운 장비를 맨 소방관들이 피구를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소방관들이 화재진압 시 착용하는 무거운 장비와 방화복을 착용한 채 피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는 단순한 피구 게임이 아니라 폐활량을 늘리기 위한 훈련이라고 한다. 영상 초반에는 날아오는 공에 맞아 방독면이 벗겨지는 소방관도 보인다.소방관들이 착용한 장비의 무게는 34Kg에 달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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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살해한 60대 러시아 여성 ‘무기징역’
12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러시아의 한 60대 여성이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에 사는 타마라 삼소노바(68)는 약 20년 동안 12명을 살해했을 뿐만 아니라 시체를 훼손해 유기했다. 경찰은 12명 이외에도 더 많은 희생자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녀의 범행은 개와 함께 그녀의 주거지 근처를 산책하던 동네 주민에 의해 알려졌다. 수상한 냄새를 맡은 개를 따라가 보니 토막 난 시체가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된 것이다. 그녀는 가장 최근 그녀의 친구에게 약 50개의 수면제를 먹이고 끔찍하게 살해한 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타마라의 집을 수색하던 경찰은 ‘살인 일지’를 담은 그녀의 일기장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곳에는 각 희생자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살인 과정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경찰은 일기장의 내용을 토대로 그녀가 남편과 양모, 친구, 이웃집 주민 등 총 12명을 살해했음을 밝혀냈고 현지
한국어판 April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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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전탑 감전 뒤 추락한 남성의 운명
영국의 한 일간지는 지난 2일 송전탑에서 감전된 후 추락했는데도 살아남은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쳐)영상에는 송전탑에서 밝은 빛이 번쩍 하더니 한 남성이 추락하는 모습이 보인다.감전된 남성은 자그마치 3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남성은 땅에 떨어지자마자 비틀비틀 일어선다. 다행히 골절이 되거나 생명에 위협을 받지는 않았지만 온 몸에 화상을 입었다. 영상 속 남성의 몸은 화상으로 인해 까맣게 그을려있다. 그는 정신을 가다듬더니 재빨리 어디론가 걸어가버린다.해당 영상이 어디서 어떻게 찍혔는지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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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닮고싶어 100번 성형수술
영국의 한 일간지는 3일 외계인이 되고 싶다며 성형 시술을 무려 백여차례 받은 미국 남성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쳐)로스앤젤레스에 사는 22살 비니 오(Vinny Ohh)는 우리돈 5억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 외계인을 연상케하는 외모로 성형했다. 총 110번에 달하는 시술을 받았다. 그는 성별이 없는 외계인이 되기 위해 곧 성기도 제거할 계획이다.비니는 17살때부터 입술에 필터를 넣는 시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성형을 시도했다. 양 볼에도 필터를 넣어 특이한 외모를 연출했다. 모델로도 활동하는 비니는 까만 렌즈를 끼고 독특한 색으로 머리를 염 색하여 외계인으로 분장하기도 한다.더욱 완벽한 외계인 외모를 위해 그는 젖꼭지와 배꼽까지 제거할 예정이다. 그는 “나는 17살때부터 성별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을 꿈꿔왔다”며 “성별이 없어도 잘 살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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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휴대폰 도둑에게 ‘발차기’ 날린 男
휴대폰을 훔쳐 달아나는 도둑의 오토바이를 온몸으로 막은 중국남성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쳐)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중국 광둥성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진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둑은 주차된 트럭 안에 있던 휴대폰을 훔쳤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다 길을 잘못 들어 유턴을 했는데 휴대폰 주인과 마주친 것이다. 영상에는 정면으로 돌진하는 오토바이를 향해 달려 오는 주인 남성이 보인다.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둑을 향해 발차기를 날린다. 오토바이가 넘어지자 주인은 바닥에 쓰러진 도둑에게 주먹을 날리며 응징을 한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도둑은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영상은 현재 19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 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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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첨단 로봇 ‘핸들’이 화제인 이유
(사진=유튜브 캡쳐)최근 미국 로봇 전문 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발표한 ‘핸들’이라는 신생 로봇이 화제다.기존의 보행 로봇과 달리 다리 부분에 2개의 이동 바퀴가 달려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가 지난 27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핸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듯이 자연스럽게 회전하거나 코너링을 선보이는 모습이 보인다. 또, 두 팔을 이용해 무거운 짐을 들거나 장애물을 넘기 위해 점프하는 장면도 보인다.핸들은 약 198cm 높이를 가졌다. 14.48km/h 속도로 이동하며 한번 충전하면 최대 24km 거리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신형 로봇은 연구 개발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거운 물건을 효율적으로운반할 수 있으며 제작 비용도 저렴하다고 전해진다. 코리아 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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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홀린 공연 '시선강탈'
(사진=유튜브 캡쳐)영국 매체는 28일 ‘루마니아 갓 탤런트’ 심사위원들의 얼을 빼놓은 한 여성 참가자의 공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안토니아 골로시바(20)가 무대 위에서 현대적 안무를 접합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며 유연함을 한껏 자랑했다. 안토니아의 독특하고도 매혹적인 모습에 심사위원들의 입은 쩍 벌어졌다. 심사위원들은 그녀의 춤이 매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평했다. 그녀의 개성 있는 안무는 그녀가 어릴 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춤을 배우던 시절 개발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안토니아는 네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통과’ 표를 얻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고 한다.안토니아는 인터뷰에서 “나는 절대 클럽에서 춤을 추지 않아요. 오로지 무대에서 출 뿐이죠”라고 전했다.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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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한항공 최신 여객기 시설에 입이 ‘쩍
(사진=유튜브 캡쳐)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체인 B787-9 보잉 여객기의 모습이 담겼다.대한항공의 새로운 드림라이너는 지난 27일 언론에 공개되었다. 12일부터 김포-제주간 상업운항을 시작으로 캐나다, 스페인 등으로 장거리 운항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항속거리는 평균 14,200 km이며 순항속도는 903km, 최고속도는 954km라고 밝혀졌다. 일반 여객기와 달리 새로운 기체의 창문에는 가림막이 없는 대신 버튼으로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장거리 비행기 많아 조종사들의 휴식을 위한 벙커가 마련되어 있고 객실 승무원 벙커는 기체 뒤쪽 바닥에 위치해있다.코리아 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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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모델 성추행한 남성 ‘응징’
영국 매체는 지난 26일 생방송 중 비키니 모델의 엉덩이를 만지다 처절한 응징을 받은 남성 진행자의 사연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브라질 건강 관련 TV쇼 중 모델 레이사 데이셰이로 메알로 (Rayssa Teixeira Melo)는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진행자의 뺨을 때렸다. 레이사는 방송에 출연하여 선크림 바르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그녀를 보조하던 남성 진행자는 그녀의 배, 다리를 거쳐 엉덩이에도 손을 대고 만 것이다. (사진=유튜브 캡쳐)그녀가 불편함을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자가 반복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자 레이사는 화를 내며 남성의 뺨을 때린다. 영상에는 그녀가 진행자에게 선크림을 집어 던지며 촬영장을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진행자는 아직도 무엇이 잘못된 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잘했다 레이사, 당신은 옳은 일을 했어’ 라며 그녀의 응징을 응원했다. 코리아 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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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창살’ 꽂힌 얼룩말의 운명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국 매체는 27일 몸에 창살을 꽂은 채로 돌아다니던 얼룩말에 대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해당 얼룩말은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을 관람하던 관광객들에 의해 발견되었다.멀리서 포착된 얼룩말은 몸에 창살이 꽂혀 있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얼룩말이 아무렇지 않게 유유히 초원을 거닐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투어 가이드는 “평생 이러한 장면을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얼룩말의 몸을 관통한 창살이 마사이 족의 창살과 비슷하여 마사이 족에 의한 공격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정확히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져지지 않았다. 얼룩말은 몇 개월 후 죽었다고 전해진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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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팔이 360도 돌아가는 소년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 팔이 자유자재로 돌아가는 한 소년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 사는 압둘라 샤(17)가 자신의 두 팔을 360도 회전시키며 묘기를 부리는 모습이 나온다.샤는 팔 회전 묘기를 스스로 터득했다고 말하며 한 번도 다친 적이 없다고 전했다.운동을 좋아하던 샤는 4년 전 집에서 체조를 하다 우연히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재주로 인기를 얻기를 원하며 미래에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dyhong@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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