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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s gender pay gap worst in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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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te on Marine probe bill to be held 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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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양떼축제
지난 일요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2천여 마리의 양떼가 등장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스페인 뉴스통신사 EFE는 제19회 스페인양떼축제를 보도하면서 세비야와 톨레도 등 스페인 각지에서 온 수천 마리의 양과 소, 말들이 마드리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전했다.마드리드 시와 스페인 농림식품환경부가 공동주최한 이 행사는 스페인의 전통 유목생활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목동들이 여름철 목초지에서 겨울철을 위한 보금자리로 이동하는 중에 마드리드 중심부를 지나던 행사를 재연하고 있다.수천 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이 행사는 가축을 이동시키는 경로를 이용하는 데 수수료를 부과하던 수 세기에 걸친 관습을 재현하는 이벤트도 포함하고 있다.목동과 목축업자들의 권리를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연례 축제는 지난 1995년 스페인 국회의 인가를 받았다고 EFE가 보도했다. (코리아헤럴드)<관련 영문 기사>2,000 sheep make appearance in MadridThe peop
Oct.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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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꼼수’…이거 사과 맞아?
삼성전자가 애플을 베끼지 않았다고 알리는 공고로 인해 애플이 또 다시 ’꼼수’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런던 법원의 판결에 따라 애플은 자사 영국 홈페이지에 삼성제품이 애플 태블릿을 베끼지 않았다고 공고를 냈다.하지만 거의 알아볼 수 없도록 홈페이지 가장 하단에 삼성/애플 영국 판결 (Samsung/Apple UK judgement)라고 한줄 냈을 뿐이다. 그 문구를 클릭하면 그제서야 판결내용이 나온다. 법적으로는 아무 하자가 없지만, 결국 애플은 제대로 사과할 마음이 없었던게 아닌가하고 갸우뚱하게 만드는것은 사실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링크 내용도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본문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애플은 영국 판사가 삼성의 태블릿이 아이패드 만큼 쿨하지 않다 (not as cool)이라고 말한 대목을 싣고 있다. 또, 삼성이 애플의 홈인 미국에서 공개된 배심원 판결을 일컬으며, “영국의 법원에서는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다른 법원에서의
Oct.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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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 ‘영어 수준,’ 누가 제일 높을까?
한국과 중국, 일본 중에 영어 구사 능력이 가장 뛰어난 국가는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교육 전문 회사인 EF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이 최근에 발표한 ‘2012년 EF EPI (영어 능력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55.3점을 기록하며 53개 국가 중 21위에 올랐다. 한국의 영어 능력 지수는 ‘보통’으로 기록되었다.일본의 경우 한국을 바짝 따라와 55.1점으로 22위에 올랐고 중국은 36위로 중국의 영어 능력 지수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한국 여성의 영어 능력 지수가 아시아에서 56.4점으로 1위에 올랐고 그 다음으로 일본 여성이 55.6점으로 2위였다.반면, 일본 남성이 한중일 영어 능력 지수 비교에서 54.5점으로 1위였고 그 뒤를 한국 남성이 54.1점으로 뒤따랐다.그러나 전반적으로 한국의 영어능력점수는 선진국 평균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은 영어 능력이 도쿄와 싱가포르보다
Oct.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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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바비 미용실" 서울 오픈 예정
마텔의 완구 브랜드 "몬스터 하이" 내년 한국 출시 예정바비 (Barbie), 피셔 프라이스 (Fisher Price) 등을 제조하는 세계 최대의 완구회사인 마텔(Mattel)이 국내 유명 미용실 체인 박승철 헤어스투디오와 손잡고 바비 브랜드를 내건 미용실을 연내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마텔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클레어 길크리스트(Claire Gilchrist)는 최근 코리아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20-30대 여성을 주 타겟 고객으로 하는 ‘바비’ 헤어살롱이 전세계 최초로 연내 서울에 오픈 예정”이라고 말했다.미용실 이용 가격은 기존 박승철 헤어스투디오의 가격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마텔 측은 밝혔다. 마텔의 바비인형은 모두 미국에서 제조되지만, 전세계 각국에서 현지 기업들과 바비 브랜드를 이용한 소비자 제품 라이선스사업을 하고 있다. 바비의 라이센스 파트너로 선정된 국내 회사로는 여성 제화 브랜드 세라제화 (Saera), 화장품 제조업체 파라코, LG 생활건강 (바비
Oc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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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장 이메일로 사직 통보 받아
도미니크 오 애플코리아 대표가 지난 주 돌연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5월 취임한 오 대표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결정으로 물러나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한 업계 고위관계자는 “(오 대표가) 이메일 하나로 통보를 받았다”며 그 이메일을 받은 이후 오대표의 사표가 바로 처리되었다고 전했다.오 대표가 갑작스럽게 물러나게 되면서 업계에서는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의아한 점은 애플이 아이폰 5 출시를 11월초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애플코리아를 총괄하는 대표에게 사직서를 받았다는 점이다.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애플코리아의 아이폰 4S 실적이 오 대표를 교체하는 데에 있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또 다른 업계 고위관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구와 가입자를 기준으로 봤을 때 실적이 가장 좋은 나라가 일본이고, 제일 나쁜 나라가 한국”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또, 애플이 삼성과 글로벌하게 연일
Oct.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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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의 ‘방아쇠’ 발견되다
과학자들이 거대 화산 폭발 직전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방아쇠’ 현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영국 사우샘튼의 연구진은 카나리아에 있는 라스 카나다스 칼데라를 조사하던 도중, 이 칼데라에서 일어난 거대 분화들 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했다.이 칼데라에서는 지난 70만년 간 최소한 8번의 거대 분화가 일어났는데, 분화가 일어나기 직전에 마그마류(지각내의 마그마가 대량으로 모여 있는 곳) 안에 있는 오래된 비교적 온도가 낮은 마그마와 새로 생성되어 온도가 높은 마그마가 서로 섞인다고 한다.연구진 중 한명인 렉스 테일러는 이러한 섞임 현상이 거대 분화 전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연구진은 화산이 폭발한 뒤 식은 화산 쇄설암을 조사하던 도중 발견한 바위들을 연구하던 도중, 이 사실을 발견했다.라스 카나다스 화산은 거대하고 파괴적인 분화가 여러 번 일어났다는 점, 그리고 주거지역과 가깝다는 점 때문에 연구할 만한 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코리아헤럴드)<관련 영문 기사>Sc
Oct.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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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자세 보면 성격 알 수 있다'
영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잠자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바디 랭귀지 전문가인 로버트 핍스가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58%의 사람들이 잘 때 태아처럼 몸을 웅크리고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무릎을 구부리고 얼굴을 아래로 하는 “태아 자세”로 자는 사람은 걱정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핍스는 말했다.두 번째로 흔한 자세는 “통나무 자세”인데 이렇게 자는 사람들은 성격이 완고하고 고집이 세다고 한다.나머지 2가지 유형에는 “갈망하는 유형”의 자세와 “자유낙하형”이 있다.“갈망하는 자세”로 자는 사람들은 항상 꿈을 쫓는 사람들로서 매일 아침에 그 날에 성취한 도전들을 갈구한다고 한다.“자유낙하형”의 자세로 자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통제권이 거의 없다고 느낀다고 핍스는 말했다.(코리아 헤럴드) <영문 기사>Personality is revealed by the body’s position: researchA British ne
Oct.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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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손자, "김정은은 독재자다!"
전 북한 지도자 김정일의 10대 손자의 흔치 않은 인터뷰 영상이 유투브에 게시돼 화제다.보스니나에 위치한 자신의 학교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김한솔(17)은 자신의 삼촌이자 현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독재자’로 지칭하며 한민족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자신의 바람에 대해 밝혔다.검은 뿔테에 패셔너블한 헤어스타일을 한 김한솔은 학교에서 깊은 친분을 나누고 있는 한국인과 미국인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편, 한반도의 통일에 대한 자신의 희망에 대해 털어놨다.1995년 평양에서 출생한 그는 대부분 외가에서 지냈던 외로운 유년기에 대해 묘사하며 자신의 할아버지인 김정일을 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김한솔은 “언제나 할아버지를 만나 어떤 분인지 알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김한솔의 가족은 아버지 김정남이 권력 승계구도에서 도태돼 북한 밖으로 망명한 이후 계속해서 외국에서 생활해왔다.이 인터뷰는 핀란드TV YLE의 엘리자베스 렌에 의해 영어로 진행됐다.김한솔은 또, “북한에서 자랄
Oct.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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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언니, 청부살인 혐의로 구속
박칼린 음악감독의 언니인 미국 거주 한인 박켈리(Kelly Soo Park) 씨가 살인죄로 구속됐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을 인용한 기사에서 해당 매체는 2010년 살인 청부혐의로 기소된 박켈리 씨가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2008년 3월 할리우드 모델 줄리아나 레딩(Juliana Redding)을 살인청부한 혐의를 받고있다.현지 언론은 아직 재판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고, 박켈리 씨는 혐의를 부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켈리 씨는 지난 2008년 3월 사업가 무니르 우웨이다(Munir Uwaydah)로부터 살인을 청부 받고 그녀의 전 남자친구 로니 케이스(Ronnie Case)와 살인을 공모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2년 전 레딩(당시 21세)을 살해한 혐의
Oct.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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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견된 15미터 괴수 실체 알고보니...
몸길이가 15미터가 넘고 티라노사우루스의 네 배에 달하는 무는 힘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정되던 선사시대의 해양 생물이 실제로는 그보다 작다는 것이 밝혀졌다.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의 고생물학자 에스펜 누트센, 패트릭 드러켄밀러와 요른 후룸은 2004년에서 2012년 사이에 북극해에 있는 스발바드 제도에서 플레오사우르 (쥐라기와 백악기에 서식했던 거대한 해양 파충류) 두 마리의 화석을 발견했다. 극한 환경으로 인해 몸체의 극히 일부만이 발견되었지만 과학자들은 “프레더터 X”와 “더 몬스터”라고 이름 붙여진 이 생물이 생전에 무려 15.2미터에 달하는 몸집을 자랑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만약 이 추정이 확인되었다면 역사상 가장 거대한 플레오사우르로 기록되었을 것이다.이들의 발견은 “사상 최강의 포식자가 나타났다”고
Oct.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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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YP ‘불법’ 뉴욕 스튜디오, 또 벌금형 위기
뉴욕에 위치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레코딩 스튜디오가 아직도 ‘불법’ 건물 사용으로 벌금형에 처하게 될 위기에 놓였다.뉴욕시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JYP는 맨하탄에 있는 JYP의 뉴욕 사무소가 지하부터 3층까지 “사무실”로 등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층을 레코딩 스튜디오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 위반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벌금은 ECB (Environment Control Board) 위반 벌금 표에 따라 1,200달러가 부과될 수 있고 11월 1일에 있는 공판 결과에 따라 최고 10,00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JYP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뉴욕시에서 지적한 8가지의 뉴욕사무소 불법 사용 위반사항에 대해 거의 15,000달러 (약 1,650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냈다.(코리아헤럴드)<관련 영어 기사>JYP music studio in N.Y. faces another fineJYP Entertainment’s recording studio in New York City is ex
Oct.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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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로 휩쓸려온 '미스테리' 거대눈알, 정체 밝혀져!
(UPI)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견된 거대한 안구는 대형 황새치의 것임이 밝혀졌다.이 안구는 지난주 한 민간인에 의해 발견된 후 그 정체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는데, 성인의 양 손바닥을 거의 가리는 거대한 크기 때문에 대왕 오징어에서 고래까지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그러나 플로리다 해양, 야생동물 보존 위원회는 이 안구가 453킬로그램까지 자라는 거대한 황새치의 것이라고 잠정결론을 내렸다.플로리다 해양, 야생동물 보존 위원회의 조안 헤레라는 “이 안구를 분석한 전문가 집단은 ‘크기, 색체, 구조와 안구 주변의 뼈로 봤을 때 황새치의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안구 주변에 보면 무언가에 베인듯한 자국이 있는데, 이걸로 봐서 안구가 (황새치를 잡은) 어부에 의해 도려내진 다음 버려진
Oct.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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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쉴게요” 직장인 30% 거짓말
“아파서 쉴게요” 직장인 30% 거짓말미국 시카고의 구인구직 사이트 ‘커리어빌더(CareerBuilder)’가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직장인 중 30%가 지난해 무단결근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이 조사는 총 3,976명의 회사원과 2,494명의 회사 인사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중 30%의 직장인 응답자가 아프지 않은데도 병가를 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고용주의 31%는 특히 동절기 연휴 기간에 병가 신청이 많아진다고 답했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9%의 고용주들은 병가를 증명하기 위해 의사의 진단서 제출 요구하거나 직접 집으로 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 17%의 경영자들은 아프다고 속인 직원을 해고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코리아헤럴드)<관련 영문 기사>The Chicago website CareerBuilder said its annual survey indicates 30 percent of workers have played hooky from wor
Oct.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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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에 당하는 '모태솔로'
결혼정보회사 듀오 (코리아 헤럴드)듀오에 가입한 A씨 (30)는 최근 커플매니저에게 크게 실망했다. 거의 강요에 가까운 그녀의 권유에 프로필을 받고 만나봤던 여성이 그야말로 폭탄이었기 때문이다.외모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였다. 예의를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알 수 없는 “무개념녀”이었던 것이다. 2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내고 가입한 A씨는 화가 나서 항의를 했고, 추가 서비스를 받기로 했지만, 그래도 꺼림칙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었다.또 다른남성 가입자의 경우, 커플매니저가 대놓고 부탁했다고 한다. 고객중에 소위말하는 "스펙"이 떨어지는 여성이 있는데, 한번만 만나주면 매칭기회를 더 주겠다고 말이다. 그 남성은 결국 데이트에 응했다.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는 가연의 경우, 결혼 의사가 없는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해
Oct.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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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연금술! 박테리아로 황금 만든다!
미국 미시건 대학의 연구진이 최근 금속에 강한 박테리아를 이용해 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쿠프리아비두스 메탈리두란스란 박테리아는 자연 상태에서 독성이 있는 금산화물을 환원시켜 금 나노입자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연구진은 이 점을 이용해 독성 화학물인 염화금을 금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우리가 하는 것은 미생물 연금술입니다. 자체만으로 가치가 없는 물질을 가치가 높은 귀금속으로 만드는 것이죠”라고 연구를 주도한 미생물학과 분자유전학 조교수 카젬 카셰프는 말했다.카셰프는 그의 동료인 전자예술과 인터미디어 조교수 아담 브라운과 함께 만든 전시물 “금속을 사랑하는 자의 위업 (The Great Work of the Metal Lover)”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24캐럿 금으로 도금된 휴대용 실험기구, 유리로 된 생물 반응장치, 그리고 박테리아 쿠프리아비두스 메탈리두란스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연구진은 쿠프리아비두스 메탈리두란스에게 염소와 금의 화학물은 염화금
Oct.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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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춤 춰 보라!"는 백인관객에 분노폭발 한 타이거 JK , 막말 퍼부어
이거 JK가 지난 22일,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 공연 도중 백인 관객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퍼부은 것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그는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번 (인종차별 발언에 피해를 입은) 선량한 분들에게 사과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이날 한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타이거 JK가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날 백인관객 중 일부가 계속해서 그에게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나오는 말춤을 추어보라고 요구했다고 한다.그는 이에 분노해 “난 당신들을 웃기려고 여기 온 것이 아니다. 춤 추려고 온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타이거 JK는 이후 백인들을 향해 자신이 “미쳐 날뛰었다 (went crazy)”고 적었다. 또한 그는 백인 관객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CNN과 헐리
Sept.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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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매춘' 과거 알고 광분한 남자 결국...
페루에서 한 여성이 TV 퀴즈쇼에서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가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로메로 레이바는 자신의 여자친구 루스 탈리아 사야즈 (19) 씨를 살해하고 지난 주말, 에콰도르로 도주하려던 도중 체포되었다 한다. 레이바는 퀴즈쇼를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가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매춘경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분노해 이와 같은 일을 저질렀다.문제의 퀴즈쇼는 현재 페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 프로그램 ‘엘 발로 드 라 베르다드 (진실의 가치)’로서 출연자들은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대가로 거액을 받게 된다. 21가지 질문에 모두 답한 출연자는 5만 솔 (한화 약 2천1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이 프로그램에 지난 7월에
Sept.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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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5세 여학생과 유부남 선생 끝내 '사랑의 도피'!
영국에서 15세 소녀가 유부남인 남자 교사와 프랑스로 달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서섹스 출신의 메건 스태머스는 지난 21일 (현지시간) 자신의 학교에서 근무하는 수학교사 제레미 포레스트와 함께 영국 해협을 건너 현재 프랑스를 여행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메건은 이날 오전 학교에 가겠다고 집을 나선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경찰이 CCTV를 조사한 결과 당일 메건과 포레스트가 포레스트의 차를 함께 타고 프랑스의 칼레행 페리선을 타는 장면이 포착된 것을 확인되었다.포레스트는 몇 달동안이나 메건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과 함께 떠나자고 설득을 했는데, 그 중에는 “나랑 나랑. 그냥 도망 가자고”라는 메시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메건은 사건이 발생하기 4일전에 온라인 커뮤니티
Sep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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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당했다’던 20세 女의 반전, 충격적 진실 밝혀지다!
영국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당했다’고 거짓주장을 해 세 명의 남성이 억울하게 철창신세를 지는 사건이 일어났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팅햄 출신의 로지 도드 (20)는 경찰에게 거짓된 증언을 함으로서 법 정의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17일 (현지시간)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도드는 경찰에게 자신이 작년 6월, 자신의 집에서 21세, 23세, 25세의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도드의 증언에 따라 이 남성들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었고, 보석으로 풀려나기 전까지 50시간동안 경찰에 구금되어 있었다. 그러나 남성들은 그들이 도드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했다.수사를 진행하던 지나 패럴 수사관은 도드의 증언에서 모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를 추궁했고, 그녀는 곧 자신이 남
Sept.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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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진상' 女, "살아서 기뻐!" 시신 옆에서 술마시고 춤추고...
(YouTube)러시아에서 교통 사고를 겪고 살아남은 젊은 남녀가, 자신들이 낸 사고로 인해 사망한 시신들이 놓여있는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니주니노브고로드주(州)에서 일어난 이 교통사고는 네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 한대가 주차해있던 지프차를 들이받아 전복시키면서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사고로 지프 차에 타고 있던 부부는 사망했다.그러나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이 사고가 자신들의 탓이 아니라며 발뺌을 했다.더욱 기가 막힌 것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이들의 태도. 아무런 상처 없이 차에서 빠져나온 이들은 경찰이 사망한 부부의 시신을 지프차에서 옮기는 사이 ‘살아남은 것’을 축하하며 술을 마셨다고 한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를 내기 전부터
Aug. 2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