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동영상) 여자 몸에 들어간 악령 퇴치하는 성직자 화제
성직자가 귀신 들린 한 여성의 악령을 쫓아내는 동안 여성이 바닥에서 온몸을 비틀면서 소리를 지르는 동영상이 배포되어 화제다.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이 루터 교회에서 한 성직자가 로라(22)의 악령을 쫓았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바닥에 누어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녀를 붙잡은 사람에서 욕설을 내뱉고 있으며, 한 성직자가 “이제 그녀를 놓아줘”라고 중얼거리고 있다.(Youtube)성직자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악령은 존재한다”고 말하며, “그것은 생각도 이론도 아니며 인격이다”고 전했다. 악령을 쫓아내자 그녀는 숨 가쁜 비명을 지르며, 갑자기 눈을 감고, 뒤로 쓰러졌다. 이를 본 성직자는 신에게 감사하며, “하나님의 딸을 구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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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oon turns abbey into an island
Thousands of people flocked to the Normandy island of Mont Saint-Michel in northern France on Saturday to witness the “tide of the century.” An aerial view as a high tide submerges a narrow causeway leading to the Mont Saint-Michel, on France`s northern coast, Saturday. APThe abbey is normally linked to the mainland, but the exceptionally high spring tide, swollen by a “super moon,” turned it into an island. A super moon occurs when the moon comes closer to the earth than normal.The so-called “
World News March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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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38초만의 퇴장...이유는?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35)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생애 마지막 더비를 명예롭지 못하게 마쳤다. 제라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연합)그는 들어간 지 38초 만에 레드카드를 받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상대 안드레 에레라가 거친 태클을 시도하자 보복하듯이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질끈 밟았기 때문이다. 제라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떠난다. 오래 기억될 리버풀의 영웅으로서 오랜 숙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더비를 초라하게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결국 1-2로 졌다. 제라드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판정이 옳았고 동료와 팬을 실망시킨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사안에 대해 더 입을 열 수도 없다"며 "동료와 팬들에게 사과하러 여기 (방송 카메라 앞에) 나왔다"고 덧붙였다. (연합)
한국어판 March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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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판다에 집착하는 이유
우리가 생각하는 판다는 귀엽고, 공격적이지 않으며, 대나무에 집착하는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며, 성관계에 둔하다. 하지만, 최근 영국 매체 BBC는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상징으로 사용되는 포획된 판다와 야생 판다가 다르다고 보도했다. (123rf)1966년 동물학자인 데스몬드 모리스 (Desmond Morris)는 인간이 판다에 집착하는 이유 20가지를 밝혔는데, 그 중 절반은 판다의 외모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판다의 이런 귀여운 외모 – 납작한 얼굴, 큰 눈, 부드러운 솜털과 동그란 몸 – 에 속아서 가까인 다가간다면, 달려들어 물지도 모른다. 실제로 2007년 북경의 한 동물원에서 술에 취한 한 청년이 담장을 기어올라 판다를 쓰다듬으려 했다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공격을 당한 적이 있다.판다의 또 다른 잘못된 상식은 성관계에 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신은 판다는 열정적인 성관계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다만, 판다의 독특한 생식 주기 때문에, 암컷의 가임 기간이 일
한국어판 March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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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sts rekindle dog meat debate
Animal rights activists from the U.S. freed 57 dogs destined for slaughterhouses in South Korea, according to statements on their websites on Friday, touching off an ongoing debate here between supporters of dog eating and those of animal rights.Activists from the Humane Society International and the Change for Animals Foundation freed the dogs from a dog meat farm in South Korea, the online statement said. They will be rehomed in South Korea and the U.S. The activists aim to end dog eating in S
Social Affairs March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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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renews threats against leaflet campaign
North Korea on Sunday renewed its threats against a South Korean civic group's plan to send anti-Pyongyang fliers across the border via balloon, warning it will use "all the firepower strike means" to destroy them.The message, posted as an open notice by the frontline units of the North's Korean People's Army (KPA), came about a week after a leading activist in Seoul reaffirmed his intent to scatter materials criticizing the communist regime across the border around March 26.The date marks the 5
North Korea March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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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글램핑장서 불…어린이 3명 등 5명 사망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글램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연합)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한 글램핑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숨졌다.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성인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들 시신은 모두 강화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2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각각 부천 베스티안 병원과 순천향대 부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박씨는 옆 텐트에서 불이 나자 이씨의 둘째 아들을 구한 뒤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씨는 경찰에서 "새벽 옆 텐트에 불이 확 번져 뛰어갔는데 나머지는 쓰러져 있었고 어린애 한 명
한국어판 March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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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걸’ 임희정, 볼륨 폭발 비키니 사진 보니...
국내 여성의류 쇼핑몰 ‘마이코코’ CEO 임희정이 영국 패션지 보그걸에 발탁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화보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마이코코)임희정 보그걸이 운영 중인 쇼핑몰 ‘마이코코’에는 ‘플라워 에스닉 비키니’라는 제품이 판매됐다.이 제품의 모델로 직접 나선 임희정은 화보를 통해 우윳빛 피부, 풍만한 볼륨과 함께 잘록한 허리로 눈길을 끌었다.해당 제품은 벌써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마이 코코’에 따르면 임희정이 보그걸로 발탁된 뒤 평소 대비 12배 가량 매출이 뛰어올랐다. 보그 UK를 장식한 패션아이템뿐만 아니라 런던 현지에서 촬영한 다양한 컨셉트의 프렌치시크룩이 인기비결로 꼽히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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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호감을 표시하는 4가지 행동
솔직해지자. 때로는 상대방이 단순히 예의를 갖추는 것인지, 정말로 호감이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연애 칼럼니스트인 그레그 하틀리 (Greg Hartley)는 그녀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을 소개했다. (123rf)1. 고개를 젖힌다.하틀리는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을 느낄 때 고개를 젖히는 경향이 있다. 오른쪽, 왼쪽, 혹은 아래쪽 등 어느 방향이라도 고개를 젖힌다면 당신을 더 알고 싶다는 신호이다. 2. 당신이 물을 마시면 그녀도 따라 마실 것이다.만약 여성이 당신에게 관심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당신의 행동을 떠라 할 것이다. 하틀리는 “만약 당신의 몸의 움직이는 방향대로 그녀가 움직이거나 혹은 잔을 들거나 눈을 깜박이는 등의 행동을 따라 한다면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몸을 앞으로 숙이고, 그녀도 앞으로 다가오는지 살펴봐라. 3. 머리카락을 계속 만진다. 만약 그녀가 당신과 대화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꼬거나 계
한국어판 March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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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요리하는 미녀 요리사…왜?
아르헨티나의 한 여성이 나체로 요리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리사 젠(24)이 이 같은 동영상을 올린 이유는 남성들도 간단하고 빠른 조리법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그녀는 레이스로 된 바지를 입고, 음식으로 가슴을 가린 후 요리를 한다. (Youtube)“예전에 패스트푸드만 먹으려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는 많은 남성이 가지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요리가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더 많은 남성이 조리법을 배우는데 흥미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유튜브의 선정기준을 지키려고 제대로 몸이 가려졌는지 확인하고 여러 번 촬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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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85) 미국, 중국의 사드 반대에 당혹감 표시 외 1건
1. 미국, 중국의 사드 반대에 당혹감 표시기사요약: 최근 한미 양국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항해 한반도에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에 대해 중국이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 이에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아직 배치되지도 않은 안보 시스템에 대해 3국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의아한 일이다”라며 반격했다.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U.S. throws jab at China over missile defense[1] Washington on Tuesday threw a jab at Beijing over its opposition to the possible stationing of an advanced U.S. missil
Podcast March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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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버팔로, 한 시간 결투…승자는?
아프리카 잠비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맹수들의 싸움이 포착되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무리에서 외면당하고 굶주린 사자가 물가에서 거니는 버팔로를 먼저 공격하면서 결투가 시작되었다. (Youtube)이 장면을 목격한 사진작가인 암스트롱은 “버팔로는 사자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계속해서 싸웠다”고 말했다.한 시간 동안 결투를 벌인 후 버팔로의 뿔에 들이받은 사자는 입 주변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심한 부상으로 이틀 후 사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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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와 가볍게 쿵…수리비가 무려...
거제 람보르기니 사고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경남 거제의 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의 후면과 르노삼성 ‘SM7’차량의 전면이 맞닿는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이 게시자는 “뒤에서 진행하던 SM7 차량이 전방의 람보르기니 가야도르를 들이받았다. 저 사고 이후 차주가 울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접촉사고가 주차 상황에서 발생해 사진 상으로는 큰 파손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SM7’의 보닛이 들릴 정도면 몸값이 어마어마한 람보르기니 차량인 탓에 어마어마한 금액의 수리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람보르기니의 모델은 엔진이 후면부에 탑재돼 혹시나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면 타 브랜드 차값에 맞먹는 수준의 수비리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사고로 발생한 람보르기니 수리비가 1억4000만원에 달할 뿐더러, 일반적으로 람보르기니의 하루 렌트비는 200만 원 선으로, 한달 차량 수리비를 뺀 렌트비용만 월
한국어판 March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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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사드 논란' 너무 커져…미국, 빨리 해명해야"
미국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문제를 조속히 해명하고 논란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엘렌 김 연구원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재단에서 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과 미국 맨스필드재단(소장 프랭크 자누지)이 공동 주최한 '한미관계와 지역안보'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김 연구원은 "사드 문제는 기본적으로 한국 정부가 자체적인 전략적 판단에 따라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 중국과 같은 외부국가가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그러나 지금 한국 내에서는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정치적 논란이 너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한국으로서는 미·중의 경쟁구도 사이에서 어느 한 쪽을 결정해야 상황에 놓이는 것이 최악의 시나리오"라며 "그럼에도 중국이 사드 논란을 이용해 박근혜 정부의 외교력과 한·중 협력관계를 시험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미국 정부를 향해 "동맹국인
한국어판 March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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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나도 여자예요 쇼케이스 '섹시미 폭발'
솔로로 출격하는 걸스데이 민아가 16일 명동에서 거리 쇼케이스를 열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민아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솔로 데뷔곡 '나도 여자예요' 거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민아는 "6년 전 명동에 앰프 하나만 들고 왔던 적이 있었다. (다시 오니) 느낌이 이상하다"고 밝혔다.(OSEN)민아는 6년 전 불렀던 비욘세의 'Irreplaceable'과 신곡 '나도 여자예요' 두 곡을 불렀다. 명동 거리는 걸스데이 팬클럽과 관광객이 뒤엉켜 북새통을 이뤘다.타이틀 '나도 여자에요'는 어반 알엔비 느낌의 곡으로 소녀에서 숙녀가 된 민아의 모습을 담아 성숙한 여인의 관능미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앨범 전체적으로 발라드와 댄스 등 귀여움과 발랄함, 섹시미 등 민아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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