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거대 괴물 오징어 발견, 방사능 때문?
최근 괴물 오징어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산타 모니카 (Santa Monica)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은 The Lightly Braised Turnip이라는 웹사이트에서 기사 사진으로 사용되었다.이 기사는 이 오징어가 일본 후쿠시마 사고의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 전문 유튜브 사이트 빌스채널(BillsChannel)은 이 사진이 조작된 사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큰 오징어 종은 대왕 오징어로, 작게는 2.5m에서 18m 크기로 심해에 서식하며 밍크고래와 천적관계로 알려졌다.(유튜브 캡처)(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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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머리 자르는 미용실 ‘논란’
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o)는 최근 러시아에서 나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실에 경찰이 급습했다고 보도했다. 이 미용실은 기본금액이 50파운드(약 8만 8천 원)이며 대기 고객이 줄을 이을 만큼 인기가 많다. 100~400파운드(약 17만~70만 원)를 더 지급하면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실 관계자는 “디자이너들이 나체로 일을 할 뿐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는 것도 아닌데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메트로)(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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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女 위에서 골프치는 엽기남 '논란'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플레이보이로 알려진 토니 투터니(Tony toutouni)가 또 한번 엽기적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체의 여자가 알몸으로 누워 있고 그 위에서 골프를 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는 평소에도 금발의 글래머 미녀들이 늘 그의 주변에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그의 SNS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모델, 스트립 걸, 포르노 배우 등의 다양한 직업을갖고 있으며 그녀들과 매일밤 파티를 즐긴다.눈을 뗄 수 없는 사치스런 일상이 공개된 그의 인스타그램은 8개월 사이에 75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인스타그램)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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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에서 섹스하는 男女 ‘경악’
(그리너 트위터)칸 국제광고제 메인 상영관 앞 레드카펫에서 성관계하는 남녀 커플의 모습의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사진은 AdWeek의 데이빗 그리너의 카메라에 포착됐고, 그의 설명에 따르면 두 남녀는 무려 20여 분간 사랑을 나눴다고 한다. 최근 다리 위에서 성관계하는 장면이나, 영국에서는 공원에서 성행위를 나누던 모습이 근처 건물에서 일하던 사람들에 의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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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비아그라, 콜레스테롤도 저하 '눈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이 남성의 성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러트거스 대학의 연구팀은 스타틴과 성 기능 간의 관계를 다룬 14건의 선행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 ‘성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실린 이 연구에 따르면 비아그라 같은 약물이 성 기능을 25%가량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스타틴과 같은 콜레스테롤 완화제는 그 3분의 1이나 2분의 1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 스타틴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대개 1,2년 이상 복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연구팀은 스타틴의 성 기능 향상 효능이 알려지면 스타틴을 복용할 새로운 동기가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을 이끈 존 코티스 박사는 “스타틴이 혈관 속 세포막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성 기능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부작용 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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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대신 여모델 옷벗긴 경찰들 ‘논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파멜라 델로스앙헬레스는 최근 지방 도로를 달리다가 불심검문하는 순찰차 앞에서 차를 세웠다. (123rf)그녀가 특별히 교통법규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부패한 경찰들은 괜히 트집을 잡아 돈을 뜯어내려 했다. 참다못한 그녀는 경찰들에게 “잠시 가슴을 보여줄 테니 그냥 보내달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파멜라는 “서로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일은 앞으로 평생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들을 압박(?)했다. 경찰들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파멜라는 서슴없이 가슴을 보여줬다.파멜라는 씁쓸한 경험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개했다. 그는 “범칙금(?)을 내지 않으려 가슴을 보여줘야 했다”며 경찰의 부패를 꼬집었다.한편, 파멜라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염문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연예잡지 ‘파파라치’에는 두 사람이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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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 강간한 40대 男..‘인면수심’
부산법원은 최근 아들의 20대 여자친구를 노래방으로 불러 성폭행을 한 49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8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유튜브 캡처)A씨는 3월 아들의 친구인 21살 B씨에게 “아들이 연락이 안 된다. 아들에 관해 물어볼 게 있으니 만나자”고 연락해 노래방으로 유인한 후 한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들의 친구라는 신뢰관계를 악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피해자가 큰 성적 수치심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버지가 폭행죄로 집행유예 중이어서 엄중하게 처벌한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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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앞에서도 침착한 고양이...‘반전’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야생 사자에게 용감하게 맞서는 고양이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로키산맥에서 10마일가량 떨어진 민가에서 미국인 코미디언 톰 마베(Tom Mabe)가 촬영한 이 영상 속에는 창문 밖을 바라보던 고양이가 정원에 들어온 야생 사자와 마주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자는 앞발로 계속 창문을 두들기고 있지만, 고양이는 도망가지 않고 ‘야옹’ 소리를 내면서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영상 마지막에는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집 근처 바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일요일 유튜브에 공개된 고양이 영상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조회 수 9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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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익사시키는 얼룩말? '충격'
최근 유튜브에는 사자가 얼룩말을 공격하려다가 되려 물에 빠지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자가 먹잇감으로 얼룩말을 공격하다가 얼룩말이 있는 힘을 다해 사자들 물로 밀어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물속에 거의 잠길 때까지 밀려간 사자는 익사 직전까지 가자 힘이 풀려 얼룩말을 놓치게 되고, 이를 틈타 도망간다.결국, 쫒아가던 사자는 힘이 풀려 맥없이 그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 나온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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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7가지
여성들은 키 큰 남성에게만 끌린다? 그렇지 않다. 키가 180cm에 이르는 모든 남성들이 섹시한 건 아니다. 여성들이 키 작은 남성에게 끌리는 7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23rf)1. 키스하기 딱 좋다 키 큰 남자와 키스해본 여자라면 다 알 것이다. 키스할 때 목을 쳐들고 까치발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또 본인이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을 것이다.키 작은 남자와는 키스하기 딱 좋다. 2. 키 큰 남자보다 열심히 산다키 큰 남자들은 그저 부모님의 유전자 덕분에 키가 크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쓸데 없이 당당하다. “키 큰 남자 신드롬”이랄까?키 작은 남자들은 눈에 띄기 위해 상대방에게 더 친절하고, 웃기려고 노력하며, 더 열심히 산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따를 수밖에 없다.3. 더 잘 안아준다키 큰 남자는 너무 높이 있기 때문에 포옹하기도 힘들다. 키 작은 남자들은 여성들을 안기가 불편하지 때문에 더 잘 안아준다. 4. 선 채로 성관계 하는 데에 강하다
한국어판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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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교제 성관계, 男은 88%, 女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20-30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전제로 하는 이성과의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88.7%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이성이라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8.3%), ‘포옹, 팔짱 끼기’(3%)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27%만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여성 62.5%는 ‘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고 답했고, ‘허리를 감싸는 포옹’(6.5%), ‘허용하지 않는다’(4%)로 나타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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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Leisure drones gaining popularity among hobbyists
Drones are becoming a common sight at city parks in South Korea, with the small aircraft emerging as a new toy for “kidults” ― adults enjoying hobbies considered better suited to children. Korea’s largest online shopping mall 11st said it saw drone sales rise 560 percent from January to April this year compared to the same period in 2014. Park Seung-wook, 29, a researcher at a chemistry company, is one of the many “kidults” enjoying the luxury hobby. “I like the sound of the propellers, which ma
Culture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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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Corporate Korea falls in love with drones
Corporations in South Korea from a wide variety of industry sectors are turning their eyes toward drone technology, which is expected to create a great number of new business opportunities down the road.South Korea’s 10th-largest conglomerate, Hanwha, is one of those firms aiming to make headway into the unmanned aircraft industry.The company, which has placed importance on the defense and military businesses since its foundation in 1952, recently acquired Samsung Techwin, the defense business a
Culture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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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가슴과 엉덩이 만진 男경찰, 결국...
(123rf)19일 서울경찰청은 영등포경찰서 소속 박 모 (34)경사를 여대생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박 경사는 지난해 5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여대생 A(24)씨에게 피트니스 개인 교습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후 헬스장에서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했다.‘로보캅’이라는 별명의 박 경사는 보디빌딩 한국대표로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여러 차례 체포 왕에 올라 특진을 거듭한 스타 경찰관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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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괴물상어' 남아공에서 발견... 왜?
(유튜브 캡처)최근 온라인 사이트에는 괴물상어로 알려진 메갈로돈(Megalodon)으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갈로돈은 신생대에 서식했던 대표적인 대형 육식성 상어의 한 종류로써 160만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상어이다.유튜브 야생동물전문채널 빌스채널(Billschannel)에 따르면 이 사진은 2009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매체인 더 윗트니스(The Witness)가 “콰줄루나탈(Kwazulu Natal) 해안에서 잡힌 괴물상어”라는 제목으로 기사와 함께 실렸다. 빌스채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서 일하는 상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이 사진은 메갈로돈이 아닌 4.3 미터에 달하는 백상아리로 남아공 진콰지 해변(Zinkwazi beach)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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