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사람크기 괴물거미 사진 ‘화제’
최근 온라인 상에는 거대 거미 한 마리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한 주택의 외부 벽에 붙어 있는 이 거미는 사람만 한 크기로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분석한 야생동물 전문사이트 에픽 와일드라이프(Epic Wildlife)는 이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플로리다의 거주하는 사진작가인 폴 산타 마리아(Paul Santa Maria)가 집 앞에서 거미 사진을 촬영한 후 포토샵을 거쳐 인터넷에 올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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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10대’ 4년새 2배 증가
9일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화장하는 청소년이 최근 4년 새 2배 이상 늘었다.화장품 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회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이 회사의 청소년 회원은 20만 9천명으로 2012년 9만 명보다 2.3배 증가했다.중학생 회원은 2012년에 비해 2.2배 증가해서 7만 6천으로 집계되었으며, 고등학생은 같은 기간 2.4배 증가했다.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이는 많은 청소년이 또래 연예인의 화장법에 관심이 있고 모방심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현재 업계가 아이들의 모방심리를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색조 화장품은 오랜 기간 사용할 때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은 어린 나이부터 이런 색조 화장품을 사용하면 부작용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양 의원은 “색조 화장품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청소년의 피부와 건강에 적합하지 않다”며 “또래 모델을 기용하는 등 청소년에게 색조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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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떼, 버팔로 공격, 상상초월 ‘大반전’
최근 유튜브에는 버팔로를 공격하던 사자 무리에게 반전이 일어나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한 초원에서 버팔로 3마리가 유유히 걸어오다가 사자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사자들은 이들이 오는 것을 숨죽여 기다리다 근처에 오자 순식간에 달려든다.버팔로 3마리는 재빨리 도망갔지만 결국 한 마리가 물속에 빠져 산채로 사자의 먹잇감이 될 처지에 놓인다. 굶주린 듯한 사자들은 버팔로를 물 밖으로 꺼내려고 하고, 버팔로는 안간힘을 쓰고 저항한다. 이때 물속에서 있는 악어 한 마리가 등장하는 바람에 버팔로는 결국 물 밖으로 끌려나간다.하지만, 이후 매우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조금 전 도망간 버팔로 2마리가 수십 마리의 다른 버팔로를 데려온 것이다. 이들은 떼를 지어 사자 무리를 압박하더니 결국 사자들을 하나씩 도망가게 하고 그들의 동료를 구해내는 데 성공한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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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나운서, 불륜 애정행각 사진 ‘발각’
최근 일본 현지 매체는 정숙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인 마키노 유미의 불륜 스캔들을 공개했다.지면에는 그녀와 교제 상대로 추정되는 인물과 입을 맞추는 사진과 은밀한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이 실렸다. 일본 업계에서는 이번 추문에 대해 무덤덤한 반응이지만, 현지의 누리꾼들은 노골적인 사진 게재를 비판하고 나섰다. 일본 누리꾼들은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당사자들이 해결해야 할 불륜 문제가 충격적인 사진으로 인권까지 침해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마키노 유미는 지난 2012년 시즈오카 아사히테레비에 입사해 최근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TV 아쿠아’의 메인 진행자로 기용됐다. (khnews@heraldcorp.com) (인터넷 커뮤니티)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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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옷 벗기며 난투극 ’영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지난 4일(현지시간) 중국 우한 지하철에서 여성들이 옷을 벗기며 몸싸움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싸움은 지하철 내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벌어졌으며, 두 명의 서 있는 여성이 앉아있는 한 소녀의 머리와 옷을 쥔 채 심하게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소녀의 상의가 벗겨지며 속옷까지 위로 올라가게 돼버렸고, 결국 다음 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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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선택한 수현, 가을 메이크업 공개
(하이컷)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배우 수현의 가을 메이크업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세련되고 깊이 있는 눈빛 메이크업 컨셉트로, 수현은 밝고 환한 피부와 그윽한 눈매를 강조한 룩을 연출했다.수현은 “눈 밑만 밝고 탄력 있어도 생기 있어 보인다”며 해외 촬영 시에도 꼭 챙기는 아이템으로 스킨케어 기능이 있는 코렉터와 컨실러를 추천했다.또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그레이 색과 베이지 색을 섞어 매혹적인 눈매로 표현하라”고 조언했다.수현의 뷰티 화보는 3일 발간된 ‘하이컷’ 15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관련 영문 기사>Claudia Kim looks classic on HighCutFashion magazine HighCut released photos of actress Claudia Kim, also known as Kim Soo-hyun, for its September edition. In the photos, the 30-year-old actress looks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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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피라냐 사람 공격 영상 '논란'
남아메리카에 사는 육식성 민물고기인 피라냐는 식인물고기로도 알려졌다.최근 유튜브에는 피라냐에게 공격을 당하는 사람들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피라냐는 야생에서는 어류, 파충류, 포유류 등 가리지 않고 먹기 때문에 자극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전해진다. 해당 영상에서는 피라냐의 공격을 피하려면 사냥을 하는 낮을 피하며 상처가 난 부위의 피는 식인물고기를 자극할 수 있다고 전한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한국어판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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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고수와 맹수 곰의 ‘결투’...승자는?
가라테 고수와 맹수 곰이 붙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남성은 먼저 주먹과 발로 기선제압을 하려고 시작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곰은 끄떡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계속 쓰러뜨린다.계속 쓰러지던 남성은 곰의 목을 조르려고 시도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한다. 시간이 꽤 지나 곰은 지친 듯 싸움을 그만 하려고 하지만 고수는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고 이 영상은 결국 곰을 눕혀 주먹으로 구타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일부 누리꾼은 싸움을 원치않는 동물에게 계속 공격을 가한 남성이 동물학대를 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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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만족하는 부부 특성 조사해보니...
최근 미국 매체 로스앤젤레스타임스(Los Angeles Times)는 여성과 남성이 공평하게 육아를 분담하는 부부가 성생활에 더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 저소득·중산층 부부 487쌍을 대상으로 한 분석 조사를 바탕으로 한 보고서에서는 남성이 육아를 분담했을 때 부부 관계를 훨씬 더 자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댄 칼슨 조지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가 이끄는 이 연구팀은 부부 중 한쪽이 육아를 전담했을 때 부부 간 갈등이 불거지고 부부 관계 횟수도 줄어들었다고 전했다.칼슨 교수는 “상당수 부부가, 특히 젊은 부부일수록 가사·육아를 분담하고 있고 이를 당연시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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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시 남자는 여성의 ‘볼륨감’ 우선, 여성은?
대부분 날씬한 마른 형의 여성을 선호하는 미혼남과 달리 재혼을 염두에 둔 남성은 대부분 풍만한 유형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이혼 후 독신이 된 싱글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의 응답자의 26.3%는 볼륨감을 꼽았고, 여성의 25.1%는 ‘인상’을 택했다고 밝혔다.이어 남성은 ‘자기관리 상태’(23.9%) - ‘인상’(23.1%) - ‘신장’(13.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인상 다음으로 ‘머리(두발)’(23.5%) - ‘신장’(19.5%) - ‘자기관리 상태’(16.3%) 등의 순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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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카브라 출현? 양들 ‘떼죽음’
최근 남미 니카라과의 한 농장에서 일어난 양들의 떼죽음을 두고 지역 주민들은 “추파카브라의 소행이 틀림없다”며 공포에 떨고 있다.추파카브라는 아메리카 대륙에 산다는 미확인 동물이며,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주로 가축들(특히 염소)을 습격하고 그 피를 빤다고 한다.주민들에 따르면 사라진 양 4마리를 합치면 하루 만에 양 12마리가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다고 한다. 죽의 양들의 목덜미에서는 강하게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khnews@heraldcorp.com)(유튜브)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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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희귀한 교배동물 7종류 (영상)
최근 유튜브에서는 가장 독특한 잡종 7종류의 동물 리스트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동물은 사자와 표범을 교배시켜 나온 레오폰이다. 이 종은 주로 사자의 머리와 표범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사자와 호랑이 간의 교배도 있다. 라이거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를 교배시켜 나온 종으로, 고양잇과 중 가장 덩치가 크고 사자와 호랑이를 합쳐놓은 크기까지 성장한다. 수컷 라이거는 길이는 3미터와 317킬로그램까지 성장하며 역대 가장 큰 라이거는 410킬로그램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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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알몸 난투극, 남자들은 구경만..
영국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24일 (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여성들이 알몸으로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을 보도했다. (라이브리크닷컴)이 영상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두 여성이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상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주먹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싸움을 하는 도중 이들의 옷이 찢어져 알몸이 모두 노출됐다. 주위 남성들은 말리지 않고 환호성을 지르며 구경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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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확인 생명체... 인간+토끼?
최근 온라인에는 인간과 토끼를 섞어 놓은듯한 괴생명체의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2012년 호주 온라인 신문에서 ‘기괴한 괴물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보도되었다.남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생명체는 음식을 구하던 중 사냥꾼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이후 나미비아 당국에서 조사를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보도된 바는 없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한국어판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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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ced sentence for defendant in Cheong Wa Dae bomb threat
An appeals court on Friday reduced the sentence for the son of a former aide to the parliamentary speaker indicted over threatening to bomb Cheong Wa Dae.The Seoul High Court sentenced the 22-year-old, surnamed Kang, the son of a former aide to National Assembly Speaker Chung Ui-hwa, to six months in prison for calling the presidential office in January to say he was going to bomb the office.He had received an eight-month jail term in a lower court for posting threatening tweets on Twitter, a po
Politics Aug.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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