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wary of scandal’s impact
Social affairsMar 11, 2011
The Seoul government is anxious that the escalating scandal involving Korean diplomats and a Chinese woman in Shanghai might damage diplomatic relations with Beijing. 외교부는 ‘외도부’?…몽골에서도.. 한국 외교가를 뒤흔들고 있는 ‘상하이 스캔들’ 외에 몽골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몽골 울란바토르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한 고위 외교관 P모씨는 현지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외교관이 현지 근무를 끝내고 귀국하게 되면서 불거졌다. P씨의 내연녀는 임신을 했다며 거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