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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 필요해서? 만원에 내놓은 美동부 호화저택
단돈 11,000원($9.70)에 매물로 나온 호화 저택이 있다. 그런데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이 집을 매입하려면, 구매자는 즉시 그 집을 ‘들고’ 가야 한다. 해당 주택은 이동식 주택이다. 이 주택을 소유한 부동산은 사실 이 집을 부수고, 새로운 집을 지으려고 했다. 그렇지만 당국이 이를 허락하지 않아, 부동산은 해당 집을 처분하기로 했다. 이 주택 매입를 원하는 이가 알아야 할 사항이 한 가지 더 있다. 이동(이사) 비용이 약 1,100만 원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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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도 놀란 ‘글래머’ 한국여성
해외 온라인매체 ‘넥스트샤크’가 한국의 22세 프리랜서 모델 지성 씨에 대해 “믿기 힘든 육감적 몸매로 인터넷을 박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지성 인스타그램)지성씨는 인스타그램에 22만5천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지성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장품 및 의류 모델로 일하는 모습의 사진을 종종 공유하곤 한다.국내 누리꾼 일부는 그녀의 해외진출도 바라고 있다. 장차 큰 시장에서 경쟁하라는 칭찬과 격려 섞인 주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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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의 아내를 자꾸 힐끔거리는데 남편이...
경관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지중해의 클레오파트라 해변이다. 터키에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풍광을 담은 카메라엔 유럽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로 북적인다.영상에는 또 낙타도 보이고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 아낙들도 보인다.백사장에서 포즈 취하는 한 여성이 이채롭다. 사진 속 여성은 과연 앉아있는 두 남자를 위해 자태를 뽐냈을까?유튜브에 따르면 사실 그렇지 않았다. 그녀의 애인 혹은 신랑, 아니면 지인이 바로 앞에 있었다. (동영상 50초 지점)(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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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380만 몰린 부산지역 바다
낮 최고기온이 29.3도까지 치솟은 부산에서는 주요 해수욕장마다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로 넘쳐 났다.이날 부산 7개 해수욕장에는 해운대 50만명, 광안리 50만명, 송도 20만명, 다대포 20만명, 송정 10만명 등 16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날씨가 다소 흐리고 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진 탓인지 12일 해수욕장 방문객 220만명보다 적었지만,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해변이 북새통을 이뤘다.피서객들은 파라솔 아래에서 망중한을 즐기거나 튜브를 타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광안리와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수상 레포츠 마니아들이 요트, 카약 등을 타고 윈드서핑을 하며 무더위를 날렸다.부산 서핑 성지인 송정해수욕장에는 서퍼들이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냈다.또 계곡이나 다리 밑 등 비교적 선선한 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았다. (연합뉴스)
Aug.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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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해운대 女강사와 몰려든 인파
해운대 피서인파가 절정으로 치달았다. (헤럴드db)2년 전 한 여성강사의 모래사장 스트레칭 시범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녀는 방송인 예정화였다.해운대 해변에서 열린 당시 맥주홍보 행사에서 예씨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무대 주변은 모여든 구경꾼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그녀의 유튜브영상은 여전히 많은이가 공유하고 있다.현재 부산은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이들로 발디딜 틈 없다. 백사장에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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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 아니다...야릇한 라면
마니아를 존중하는 나라 일본. 음식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에는 초콜릿 맛 라면이 있다 . 라면 맛 초콜릿이 2006년 한국에서 특허 등록이 돼 화제가 된 적은 있으나, 초콜릿 맛 라면은 또 처음이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이 라면은 언뜻 보기에는 짜장 라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초콜릿 맛이다. 마니아 층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거부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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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잘못 복용시 ‘치명적’
불법 조제된 치료제 복용, 두통 등 이상신호 감지되면 즉각 중단해야 중년 남성들의 문제로만 인식되어 오던 발기부전 증상의 두려움이 이제는 20~30대 젊은 남성들에게도 퍼지고 있다. 신체 노화뿐 아니라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의 요인으로 말미암아 젊은 발기부전 환자들이 크게 느는 것.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료 방법들도 널리 소개된 상태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치료 방법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례가 적지 않게 들려오고 있다. 특히 불법으로 조제된 발기부전 치료제의 피해 사례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및 성인용품점에서 구입한 발기부전 치료제가 정품과 달라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끼치는 것이다. 불법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업자들은 정품 치료제를 소량만 넣고서 이를 다른 의약품과 혼합해 파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 (사진=23RF) 시중에 흔히 알려진 비아그라, 씨알리스 등은 비뇨기과 전문의의 처방 후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만약 이를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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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고 수영하는 사람들...미국 시판
머지않아 남성들은 정장을 입고 수영을 할 모양새다. 미국의 명품 톰 브라운이 수트와 생김새가 유사한 수영복을 출시했다. (사진=톰 브라운 공식 페이스북)톰 브라운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4일, 신상 수영복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모델들은 정장 같은 꼭 끼는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섰다. 옷의 주름과 넥타이 디자인마저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정장 수영복’의 가격은 3900달러(한화 약 440만 원)로, 2018년 봄 여름 신상품 제품에 포함됐다. 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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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던 여성이 본 것은...
자리에 앉은 여성은 몹시 분주하다.회사 근처의 역에 다다르기 전 화장을 끝내야하기 때문이다.여성은 헤어롤도 앞머리에 달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전동차량이 계속 흔들려 눈화장에 방해가 되는듯 보인다.영상은 중국 상하이의 지하철 풍경이다. 시간에 늘 쫓겨 고달픈 대도시 직장인의 아침을 누군가 렌즈에 담아냈다.(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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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바람 피우는 이유…과학논문
혼전동거부터 이혼까지, 만남과 헤어짐이 자유로운 요즘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가 화제다. ‘성관계연구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바람을 핀 경험이 있는 밀레니얼 세대 중 약 70퍼센트가 불륜의 이유로 “상호의존적 성격”을 꼽았다. 현재 상대에게서 안정감이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에게서 부족한 점을 채우고 싶어 하는 호기심이 그 이유다. 그 외 응답자들은 “술 먹고 실수로,” “짜릿해서” 등을 이유로 들었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 요즘 20, 30대는 예전 세대보다 성숙한 태도를 보이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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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과 소개팅한 여성...성희롱 고소?
개성 넘치는 명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식상하고 일괄적인 디자인을 탈피, 새로운 형태의 명함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이다. 한 성형외과 의사가 명함에 자신의 직업적 특성을 재미있게 살려 인터넷에서 화제다. 그의 명함엔 여성의 흉부가 그려져 있다. 명함을 받은 이는 접었다 폈다 하면서 가슴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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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인도 사이코패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구분법
공감 능력과 죄책감 결여, 낮은 행동 통제력, 극단적 자기 중심성 등의 특징을 보이는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성 인격 장애에 속하는 기질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사이코패스 기질을 눈치 채기는 쉽지 않다. 만약 당신의 가장 가까운 연인이 사이코패스라면 어떨까? 호주의 한 전문가 데이비드 길레스피는 “위험한 사람 길들이기: 가정과 직장에서 사이코패스를 찾아내고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인 구분법을 제시했다. 1. 사이코패스 연인은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이상형일 것이다. 사이코패스는 상대방이 꿈꾸는 이상형의 특징을 인지하고 그대로 따라 하는 습성이 있다. 그들은 연애 초기 매우 헌신적인 사랑꾼의 기질을 보인다. 2. 당신의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킬 것이다. 3. 당신의 신뢰를 빨리 얻을 것이다. 4.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5. 당신의 동정심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다. 6. 관심 받기를 좋아하며, 상대방의 질투심을 끊임없이 자극할 것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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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적게 자면 뱃살이 무려..." 英 연구결과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허리둘레,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리즈(Leeds) 대학 의대의 로라 하디 분자역학 교수 연구팀이 성인 남녀 1천615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 체질량지수(BMI: 체중< kg>을 신장< 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허리굴레, 식습관을 조사하고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갑상선 기능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 등이 5일 보도했다.수면시간이 하루 평균 5.9시간인 사람은 8.4시간인 사람에 비해 허리둘레가 4cm 길고(95cm대 91cm) BMI가 1.5 높은 (28.6대 27.1)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디 교수는 밝혔다.전체적으로 하루 수면시간이 1시간 추가될 때마다 허리둘레는 0.8cm 짧아지고 BMI는 0.5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성별, 연령, 인종, 사회경제적 지위, 흡연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다.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지만,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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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선정 음식 TOP 5... 뭐길래 ‘화제’?
대한민국 국방부가 선정한 군대 음식 인기 순위가 전역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방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된 “군대 급식 인기 메뉴 BEST 5!”는 다음과 같다. 1위. 군대리아 (국방부 페이스북) 빵과 각종 채소, 딸기잼을 겹쳐 먹는 일명 ‘군대리아’ 메뉴가 1위를 차지했다. 국방부 페북 지기는 “훈련병, 이등병 때는 맛있다가 일병 이후 물리기 시작하고, 또다시 병장쯤이면 먹을 만하다는 것이 군대리아 입맛 주기라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거 쓴 사람 군대 안 가봤을 것,” “맛있었던 적 없다” 등 날카로운 비판의 의견을 내놨다. 2위. 군대 자장 (국방부 페이스북) 식판 밥 칸에는 면을, 국 칸에는 자장 소스를 담아 비벼먹는 ‘군대 짜장’이 2위에 올랐다. 국방부 페북 지기는 “면발에 자장 소스를 섞어 고춧가루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환상”이라 설명했지만, 누리꾼들은 “탄 맛 같은 쓴맛이 났다,” “환상 같은 소리 한다” 등 쓴소리
Aug.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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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신개념’ 여성용품 소개...‘이게 타월?
무더운 여름 상반신에 땀이 많은 여성을 위해 신종 타월이 소개됐다. 일명 “타-타 타월”이라는 이 상품은 가슴이 평균보다 큰 여성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사진=@misscathalcorn 인스타그램) 이 타월은 여름철 상반신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며 목 뒤로 연결되어 가슴을 지탱해 준다고 한다. 이 타-타 타월은 영국의 BBC를 포함한 주요 외신들의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khhnews@heraldcorp.com)
Aug.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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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스펀지에 세균 362종, 1㎤당 540억마리 서식
주방용 스펀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각종 세균이 득시글거린다. 세균은 도처에 널려 있고 우리 피부나 장에도 존재하며, 설거지 과정에 음식찌꺼기가 끼고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그러나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주방용 스펀지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세균이 살고,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삶아도 더 나쁜 종류의 세균이 살아남아 소독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푸르트방겐대학 마루쿠스 에게르트 교수팀은 가정집에서 사용한 주방용 스펀지 14개를 수거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DNA와 RNA 분석법으로 세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스펀지에서 발견된 세균 종류는 362종에 달했다. 서식 밀도는 1세제곱센티미터(㎤) 당 540억 마리였다.연구팀은 생각보다 세균 종류와 수가 많아서 놀랐다면서 이는 사람의 대변 속 세균 서식 상태와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세균 중 일부, 예컨대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라
Aug.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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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행·낚시…세계 주요 정상들의 여름 휴가법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며 세계 각국 정상들도 잠시나마 공무에서 벗어나 '망중한'을 만끽하는 모습이다.AP통신, ABC 방송 등 미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17일간 취임 후 첫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미국 대통령이 여름에 2주 이상 장기휴가를 떠나는 것은 관례로 여겨진다.'골프광'으로 잘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은 첫 여름 휴가지로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택했다.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휴가를 즐기는 동안 백악관 건물의 냉난방 시스템 교체, 본관 내·외벽 도색, 카펫과 커튼 교체, 기자실 천장 누수 공사 등 낡은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대서양 건너 유럽 각국 정상들도 휴가에 들어갔다.유럽의 두 여성 리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산악 휴양파'로 분류할 수 있다.메르켈 총리는 지난달 이탈리아 북부 산악 휴양지 쥐트티롤(남티롤) 줄덴에서 남편 요하임
Aug.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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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매표소 대학생? 장막이 걷히고...
서울구로동 소재 넷마블 사원들 (사진=헤럴드경제 정회조 기자)줄선 이들은 국내 대학생일까?아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들의 4일 출근 모습이다. 보안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보인다.무더위의 절정에 선 지금 이들의 회사는 복장자율화를 최대한 보장한다.서울디지털단지의 한 게임업체는 반팔티는 물론이거니와 반바지를 입어도 간섭하지 않는다. 남자직원들도 상당수가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막는 것으로 보인다. 한낮 한시를 다투는 연구·개발자들에겐 편한 옷차림이 매우 중요한 근무여건이다.(khnews@heraldcorp.com)
Aug.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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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명강사의 인강...수업도중에 뭔가 선봬
(사진=유튜브 캡처)다양한 형태의 여가활동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올해 개최된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도 그 일환이다. 해외교류를 통해 국내 레포츠의 다변화와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우리만의 강점도 널리 알린다.행사에서 요가강사 이유주씨의 시연장면은 큰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스타강사 이씨의 동작을 배우려는 누리꾼이 최근 부쩍 늘었다.이에 따라 유튜브에 게시된 그녀의 시범장면은 조회 1백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Aug.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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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매일 마시면 85살까지 산다”...美 30년간 연구
애주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미국 샌디에이고대학 연구진은 지난 30년 동안 술과 수명의 관계를 연구해 드디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1천여 명의 백인중산층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 이 논문에 따르면 하루 석 잔 이내의 독주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이 약 85세까지 치매나 인지장애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석 잔을 초과하는 과도한 음주는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연구진은 해당 연구가 백인중산층만을 대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인종, 소득, 계층별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명시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