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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만족할까?

By 신용배

Published : Oct. 8, 2014 -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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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원’ 자산가인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수억 원에 이르는 슈퍼카를 소유한 사실이 화제다.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며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 원의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스포츠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의 SNS를 살펴보면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도르를 소유한 것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이라더니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전부 본인 소유일까”,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역시 200억 매출 자산가”,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