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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advanced dinosaurs rule other planets?

New scientific research raises the possibility that advanced versions of T. rex and other dinosaurs -- monstrous creatures with the intelligence and cunning of humans -- may be the life forms that evolved on other planets in the universe. "We would be better off not meeting them," concludes the study, which appears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In the report, noted scientist Ronald Breslow, Ph.D., discusses the century-old mystery of why the building blocks of terrestrial amino acids (which make up proteins), sugars, and the genetic materials DNA and RNA exist mainly in one orientation or shape. There are two possible orientations, left and right, which mirror each other in the same way as hands. This is known as "chirality." In order for life to arise, proteins, for instance, must contain only one chiral form of amino acids, left or right. With the exception of a few bacteria, amino acids in all life on Earth have the left-handed orientation. Most sugars have a right-handed orientation. How did that so-called homochirality, the predominance of one chiral form, happen?

Breslow describes evidence supporting the idea that the unusual amino acids carried to a lifeless Earth by meteorites about 4 billion years ago set the pattern for normal amino acids with the L-geometry, the kind in terrestial proteins, and how those could lead to D-sugars of the kind in DNA.

"Of course," Breslow says, "showing that it could have happened this way is not the same as showing that it did." He adds: "An implication from this work is that elsewhere in the universe there could be life forms based on D-amino acids and L-sugars. Such life forms could well be advanced versions of dinosaurs, if mammals did not have the good fortune to have the dinosaurs wiped out by an asteroidal collision, as on Earth. We would be better off not meeting them."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한글기사>

다른 행성엔 사람처럼 진화한 공룡 살지도



우주의 다른 행성들에는 사람처럼 지능이 높으면서 모양은  T.렉스나 다른 공룡이 진화한 것과 같은 괴상한 생물들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최 신 연구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로널드 브레슬로 교수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지구상의  아 미노산과 당, DNA와 RNA 같은 유전물질 등이 `어째서 한 방향, 또는 한 가지 형태로 주로 존재하는가'라는 오랜 의문을 연구한 결과 이런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미국  화 학협회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배향(配向)에는 좌ㆍ우 두 가지가 있어 양손처럼 서로를 거울상처럼 닮은  이른바 `카이랄성'(chirality: 손대칭성)을 보인다.  

생명체가 생기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한 가지 카이랄성, 즉 왼쪽이나 오른쪽  카 이랄성 중 하나의 아미노산만을 가져야 한다. 극소수 박테리아를 제외하면 지구상 모든 생물체의 아미노산은 왼편 카이랄성을 갖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당은 오른편 카이랄성을 갖고 있다. 이처럼 한 가지 방향으로만 쏠려 있는 이른바 `단일카이랄성'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브레슬로 교수는 약 40억년 전 생명체가 없었던 지구에 운석에 실려 날아온  특 이한 아미노산이 지구 단백질에 나타나는 것과 같은 기하학적 구조를 가졌을 것이며 이것이 DNA에 나타나는 것 같은 D-당으로 발달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입증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그는 "물론 이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 은 아니지만 이 연구가 의미하는 것은 우주의 다른 곳에도 D-아미노산과 L-당을  기 초로 한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행성에서도 지구에서처럼 공룡들이 소행성 충돌로 멸종하지  않았다 면 이런 생물은 어쩌면 진화한 공룡 같은 모습일지도 모른다. 이런 생물과는 마주치 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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