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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영상) 월드컵 기간 ‘파란 일으킨’ 20대 여선생 듀엣

By Kim Yon-se

Published : July 1, 2018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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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때는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이 막 시작된 지난 6월의 어느 날.

젊은 여교사 동갑내기가 무대에 섰다. 나미와 붐붐의 안무를 어찌 알았는지 이들은 시간을 30년쯤 거슬러 오르고 있었다.

주인공은 전국노래자랑 대구 남구 편에 출연한 김수연, 권나현 씨다.

각각 영어와 체육을 가르친다는 이들의 토끼춤은 방청객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날 참가자 모두는 축구 열기와 맞물려 뜨거운 한마당을 전국에 선물했다.  (11' 56" 지점 / 영상출처=KB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