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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

"사진 유포하겠다"...차에 태워 협박한 50대

By 김연세

Published : Jan. 12, 2017 -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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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성을 나체사진으로 협박한 ㄱ씨가 12일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에 사는 ㄱ씨(55)는 내연녀 ㄴ씨가 만남을 꺼리자 자신의 차에 태워 추궁했다. 그는 “안만나주면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헤럴드db) (헤럴드db)

ㄱ씨는 평소 ㄴ씨의 알몸사진을 저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ㄴ씨는 경찰에 "ㄱ씨가 차에서 못내리게 했다”고 진술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