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영상) 가운 벗는 영상으로 조회수 ‘폭발’ 女 선수

By 박세환

Published : Aug. 21, 2016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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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중 발레 선수가 일약 인스타그램 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우크라이나의 수중 발레 선수 안나 볼로쉬나(Anna Voloshyna·24)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안나 볼로쉬나 인스타그램) (사진=안나 볼로쉬나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전 훈련용 수영장에서 가운을 벗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볼로쉬나는 카메라를 장난스럽게 응시하며 가운을 확 벗어젖힌다. 이어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낸 뒤 미소짓는다다.

그녀는 영상과 함께 “좋은 기분으로 훈련 받는 것은 좋은 훈련의 필수조건”이라는 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 덕분에 볼로쉬나는 인스타그램에서만 5만 7천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볼로쉬나는 “좋은 기분은 좋은 훈련의 필수조건이다”는 글을 함께 달았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