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 16일의 사건 이후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아직 대한민국엔 세월호 침몰을 잊지 않기 위해 아픈 기억을 되살리는 유가족과 국민들이 있다.
일순간 허망한 죽음으로 미래를 송두리째 절단 당한 이들을 애도함엔 국경이 없다. 해외 교민들도 세월호 4주기 추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엔 독일 뮌헨지역 한인들이 노란 우산과 리본으로 추모식을 열고 있다.
세월호가 누워있는 전남 목포신항과 대국민 집결터인 서울 광화문광장에도 노란 리본이 온통 나부끼고 있다. 추모 공간이 리본형태로 만들어진 광화문광장엔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미수습자들의 넋을 기리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목포신항에 거치된 이후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는 올해 안에 직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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