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K팝에 맞춰 춤을 춘 북한주민 6명이 처벌받게 됐다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십대 중후반의 미성년자다. 북한 보위부가 이들 중 2명을 교화소(교도소에 해당)에 유치했고 나머지 4명은 노역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뒤집어쓴 혐의는 체제반란음모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는 이들이 "남측가요를 들으며 안무를 따라하다 적발됐다"며 "또 USB에 담아 지인들에게 퍼트리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당국은 아직까지 남측가수단의 이달 초 평양공연을 공개 방영하지 않고 있다. 1, 2차 녹화 분은 한국에선 이미 수회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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