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로 잡힌 남북정상회담과 5월 하순께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 사이에 한중일 정상회담이라는 새 변수가 생겼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 정상의 회담이 5월 상순 개최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20일 나온 것.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3국이 오는 5월 동경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에 대해 큰틀의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3국은 5월 8일과 9일, 두 날짜를 축으로 회담일을 막판 조율하는 단계에 있다.

교도통신은 또 중국 측 참석자는 시진핑 주석이 아닌 리커창 총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6년여 만에 처음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방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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