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수 서로 정다운’ 남녀 학생이다. 따사로운 5월 공강시간에 캠퍼스 낭만을 만끽하던 이들.
그러나 이들에게 느닷없는 공포가 엄습해왔다. 잔디밭 어딘가에서 뱀이 쓱 나타난 것이다.
순발력이 앞서는 남자가 먼저 벌떡 일어나 냅다 도망쳤다.
이는 교정에 난입한 어떤 아저씨의 장난질을 담은 몰래카메라 영상이다. (38초 지점 / 출처=유튜브)
kys@heraldcorp.com
‘암수 서로 정다운’ 남녀 학생이다. 따사로운 5월 공강시간에 캠퍼스 낭만을 만끽하던 이들.
그러나 이들에게 느닷없는 공포가 엄습해왔다. 잔디밭 어딘가에서 뱀이 쓱 나타난 것이다.
순발력이 앞서는 남자가 먼저 벌떡 일어나 냅다 도망쳤다.
이는 교정에 난입한 어떤 아저씨의 장난질을 담은 몰래카메라 영상이다. (38초 지점 / 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