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대가족이 오랜만에 회식 중이다.

이번 불청객은 하이에나가 아닌 파충류.

암사자들이 비켜서라며 겁을 주지만 악어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보다못한 수놈이 나선다. 일촉즉발...

악어는 이내 퇴근한다.

() 


ky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