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실베스터 스텔론의 모델 딸 시스틴 로즈(18)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박한 베니스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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