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Psy: Call me international star, not world star

By Korea Herald
  • Published : Sept 25, 2012 - 15:28
  • Updated : Sept 26, 2012 - 10:15

Psy waves his hand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on Tuesday morning. (Kim Myung-sub/The Korea Herald)
Korean rapper-singer to release new single in the U.S., hold solo concert at Madison Square Garden in New York and cities around the world

Psy, the Korean rapper-singer who instantly became a global star with his mega hit single “Gangnam Style” said on Tuesday in Seoul that he still feels like he is dreaming.

“I feel like I am dreaming and I am still at a loss for words. This wasn’t something that I planned for but it just happened,” Psy told reporters at a press conference held at a hotel located in the heart of Gangnam, southern Seoul, the area of the capital featured in his single.

“I thought I was going through the peak of my life before. But now.. wow.. some impossible things have happened to me. I am so grateful for the Korean fans who supported me and accepted my healthy but unsound behavior on the stage so far,” he said.

“Originally I uploaded this video for Korean users…then all of a sudden celebrities like Britney Spears, Robbie Williams, Katie Perry, tweeted about my music, so I thought, ‘Wow, I got to go to the U.S.,’” he added.
 
The star returned home on Tuesday morning but said he will continue promoting his music in the U.S. and other music markets around the world. He recently signed contracts with Justin Bieber’s manager Scooter Braun and also Universal Music, one of the biggest record labels in the world.

He will release a new album by the end of this year, perhaps with songs from his previous album.

“In the U.S., I’m planning to release a new single. There are plans to release a new album in November. I was surprised that the Universal Music wants me to sing in Korean later on. They find rapping in Korean chewy,” he said.
Psy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held at a hotel in Seoul on Tuesday. (Lee Sang-sub/The Korea Herald)

A concert at the Madison Square Garden is also on the way, he added.

“I was at a club with Scooter Braun, who suggested I do a concert at Madison Square Garden, saying he would assume responsibility for it,” he said.

Psy said his success all started with people finding his song funny which allowed them to overcome the language barrier.

“I’m grateful that people enjoyed listening to my rap in Korean, even though they do not understand what I’m saying. They are trying to follow my diction and pronunciation and that makes me proud. People are learning Korean because of me and that makes me proud,” he said.

“I believe my success sprouted from laughter that people find it funny and enjoy it.

“I hope to become an international singer, not a world star.”

The Korean man said, however, that it wasn’t that easy to work in the U.S.

“While in the U.S. especially, the language was barrier was a problem. I always had to translate everything in my head before giving answers. It was very stressful for me so I just tried to laugh it off most of the time,” he said.

“I was very nervous during my concerts in the U.S. Especially shows like the ‘Today Show’ where the performance was live,” he added.

Psy came back to Seoul on Tuesday morning via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 few hours before a press conference in Seoul.

He will hold concerts and perform at festivals around the country, including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which kicks off next week. Psy will continue to participate in “Super Star K – Season 4” as a judge along with Yoon Mi-rae and Lee Seung-chul, but will excuse himself from the ongoing survival show if circumstances warrant it, YG Entertainment said.

Psy leaves for the U.S. again next month and to Europe in November to attend the MTV Europe Music Award, the agency added. His music video has been nominated in the “Best Music Video” category in the MTV European awards show.

The Korean rapper-singer’s “Gangnam Style” video has attracted almost 270 million views on YouTube as of Tuesday, just 72 days after its release on July 15.

The popularity of Psy’s single is spreading throughout the world.

His song remains at No. 1 on the iTunes worldwide chart with the single topping charts in 30 countries around the world. Official Charts Company, a U.K. album chart, placed “Gangnam Style” at third on its latest single chart, also released on Monday.

Earlier in the weekend, Psy also broke the Guinness World Record with his smash hit “Gangnam Style.” Guinness World Records has named his music video the most “liked” in history, earning over 2,697,564 “likes” on YouTube as of Tuesday.

The music video that features a horse-trotting dance was posted on July 15 and went viral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the U.S., the world’s biggest music market.

Psy, whose real name is Park Jae-sang, signed on with Justin Bieber’s manager Scooter Braun and made several guest appearances on prime-time U.S. talk shows as well as concerts with world-famous pop stars including Rihanna, Bon Jovi and Usher.

Even North Korea posted a video parody of Psy’s globally popular “Gangnam Style” on its official Uriminzokkiri website.

Born in Seoul in 1977 to a wealth family, Psy was raised and educated in Seocho district, south of the Han River, near Gangnam. He debuted in 2001 with a full-length album “Psy From The Psycho World,” which included songs with sensational titles such as “Sae (Bird),” “Upskail Phenomenon,” “Shocking, Yanggajip Kyusu (a girl from a respectable family.)”

From the beginning, Psy wrote songs and lyrics that mock people with fortunes and their distorted lives. His father, Park Won-ho, is the chairman and controlling shareholder of a semiconductor company in Korea.

By Cho Chung-un and Julie Jackson
(christory@heraldcorp.com) (juliejackson@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싸이 ‘미국에 韓음주문화 전파하고파’


자칭 ‘국제가수’ 싸이가 한국의 음주문화를 미국에 전파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화요일 서울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내가 음악다음 잘하는 게 음주다. 한국의 독보적인 음주문화를 (미국 연예인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 라며 기자회견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어 “한국처럼 술을 다이나마이트처럼 먹는 데가 없다. 미국 역시 파티가 많은데. 술을 이용한 퍼포먼스. 예를 들어 휴지에 술 묻어서 벽에 붙으면 미국 사람들 완전 난리 난다. 우선 쟤랑 술 먹으면 재미있다는 입 소문은 났다”고 말했다.

다음은 싸이와 기자회견 일문일답

(수많은 취재진을 보며) 와… 숫자가 너무 많으니까 노래가 하고싶네요.
공항에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다.
그동안 드리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다 계획들이라서 뭔가 건더기가 있을 때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늦게 모시게됐다.
잘 다녀왔다. 감사합니다.

- 소감을 말해달라

가수 된지 12년째인데 12년만에 전성기가 온다.
예전에도 그때가 전성기라고 하고 살았는데
말도 안되는일이 생겨가지구요
아직도 얼떨떨하다. 뭔가 의도한게 아니기 때문에 … 분석할시간이 없었다.
뭔가 쭉쭉이어져 나가면 좋겠는데 다음에 잘 안되면 민망하다

-앞으로 계획은?

새로운 싱글 포함. 싱글 포함되어있는 앨범을 출시할 예정
그때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 많이 움직인다고 해서
11월 말에는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전의 제 곡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유니버설 측에서 한국말로 계속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서 나도 놀랐다. 제가 하는 한국 랩이 뭔가 쫀듯 쫀득하게 맛있다는 말을 했다
세계시장에 내는 데뷔앨범이라 막 할 수는 없고 11월에 나올 것 같다. 

- 미국성공, 이유가 뭔 것 같나?

모든 코드가 웃겨서 시작된 일인 것 같다. 나도 음악하고 가수 하는 사람인데 웃겨서 성공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전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감정이 웃음이 아닌가? 오히려 심각하지 않아서 잘된 것 같다. 

- 뉴욕메디슨 스퀘어 가든서 공연한다는 소문이있던데?

스쿠터 브라운, 어셔를 제가 그냥 한인 클럽 한번 소개시켜주는 걸로 갔는데 그때 스쿠터가 ‘매디슨 스퀘어에서 그냥 공연 한다고 해라. 내가 책임지겠다’ 라고 해서 그렇게 본의 아니게 우발적으로 나온 상태이라서 가급적으로 지키자고 했다. 올해 안은 쉽지 않다.

- 빌보드 1위 한다면?

빌보드 64위 진입했을 때 막 울고 술먹고 그랬는데 그 다음날 11위를 하니까 이제 좋고 그런 것도 있지만
이게 혹시 다음 번에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르겠고. 이번에 될려나 이런 마음이 솔직히 있다. 이번 주 순위를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한자리 숫자를 예상은 했다.
빌보드 1위한다면 가장 많은 시민 분들이 볼 수 있는 모처에 상위를 탈의 한 체로 강남스타일을 부르겠다

- 미 CNN과 인터뷰서 여러 차례 국민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는데 지금 영광을 
누구에게 돌리겠는가?
그때 얘기했던 대답 그대로 일 것 같은데.. 무대에서 선 상태로써 용서랄까 용인 그런 것들을 대중들로부터 얻지 못했으면 6집 음반도 못했고 강남스타일도 없었을 것. 지금도 마찬가지 

-미국 생활이 힘들진 않았나?

행복하고 기쁜데 외롭고. 집에 가고 싶고. 호텔방도 외롭게 비행기도 힘들고
일이 끝나면 나도 영어를 해야 하니까 영어가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해주니까 발음을 신경을 쓰게 되더라. 머리 속에서 번역을 해야 하고 빨리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번역하는 과정이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
댓글 보면 가수 싸이 건강을 걱정하는걸 본 건 처음이다. 사람들이 그닥 도덕적인 기대치, 책임감이 없는 녀석이야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런 댓글을 보면 ‘잘해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브리트니의 깜짝 카메라 투데이도 생방이라 떨렸는데
(그런 댓글들이) 내가 뻔뻔하고 당당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 K-pop의 인기를 실감하는가? 미국 브랜드 광고는?

현지 음반 관계자들에게 얘기를 많이 들었다. “케이팝 애들 다 합쳐놓으면 니 몸만하다”라고 농담할정도
미국사람들이 나를 너무 희한해 한다. 외모, 말투 그렇고.
스쿠터가 가장 강점이라고 한 게 빅 스타 앞에서도 너무 선망의 대상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그들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한국에 가서 누구랑 했다고 말하지 말아라 했다.
저의 일련의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과정이 비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제 비디오가 편승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도전은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 미국 브랜드 광고는 아직 들어온게 없다.

- 수입이 1000억이 될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싸이는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수입이 얼마냐?

3개월 정산이다. 제가 음반이 나온 지가 7월 15월이니 10월 말에 나오겠지.
나도 궁금하다. 사람이기 때문에 기대도 크고.
천억은 제 기사가 아니고 내가 아닐 것 이다.
다 내가 갖는 건 아니니까. 매출이라는건 존재하지만 제작비, 인건비 모든 경비가 제외되고 나서 나와 회사가 나눠갖는거니까.
매출이 큰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1000억은 아닌 것 같다.

- 다른 나라도 가나?

스쿠터브라운이랑은 미국 스케쥴만. 한 달에 2주씩만 해외를 나가는 걸로 얘기가 됐다.. 우선 미국에 올인을 해야 하느냐? 물리적으로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지금 30개넘는 나라에서 1위를 하고 잇는데 제 성격으로는 다 가서 만나보고싶지만 지금 협의 중이다.

- 버클리 음대 다닌게 음악하는데 도움이 됐나? 

출석 5회를 해서 음악에 도움을 받지 못했고, 총장이 만나자고 했다. 

- 앞으로 바램은?

바램이 있다면 말 춤추는 이상한 애 말고 한국가수들이 진짜 콘서트 하는구나 잘 노는구나 보여주고 싶은 바램이 있다.
그리고 말을 하나 만들어 왔는데. 월드스타대신 국제가수로 불러달라.
 

(코리아헤럴드 조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