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최근에 일본에서 만나 같이 방송도 한 토익만점 직장인의 토익만점 수기를 번역과 함께 제공한다. ‘나는 만점 받겠다’는 친구들 앞에서의 선언이 결국 만점을 만들었다. 여러분도 목표설정화 선포를 통해 계획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나기길 기도드린다.

Over the past 15 years, I have been on a journey with TOEIC, which culminated in achieving a perfect score of 990 last year. I am now 51 years old, but until I turned 35, I wasn't a strong English learner—mainly because I hadn't taken learning English seriously.

My career began about 25 years ago as a software engineer at a Japanese IT company, where minimal English proficiency was required. Since I primarily used Japanese, I was chosen to be dispatched to an overseas factory site where our software was being tested. When urgent issues arose, I found myself struggling to effectively use English to diagnose and resolve problems. Although I had a basic understanding of the language, it wasn't sufficient to clearly express my thoughts or feelings, especially in critical situations.

That experience made me realize the urgent need to improve my English skills—I wanted to become fluent so that I could work more effectively with international customers and colleagues. That’s when TOEIC entered the picture, and I started studying using TOEIC textbooks. The process was challenging yet enjoyable; seeing my scores improve was incredibly satisfying and kept me motivated.

What ultimately drove me to achieve a perfect score of 990 was a declaration I made in front of members of a TOEIC study club at our 2023 Christmas event. At the time, my score was 975, and I believed setting a New Year's resolution to reach 990 by the end of 2024 would boost my enthusiasm. It was a difficult journey—I studied intensively for 10 months but could only reach 985. However, in December 2024, I was thrilled to announce, “My dear friends, I did it!”

Today, I use English confidently every day at work, whether in meetings, chat messages, or translations. I consider this newfound proficiency the greatest gift TOEIC has given me, and I sincerely hope you experience similar success on your journey to mastering English.

지난 15년간 저는 토익과 함께 여정을 걸어왔고, 그 결과 작년에 마침내 99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현재 51세입니다만, 35세가 되기 전까지는 영어를 열심히 배우는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주로 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경력은 약 25년 전 일본 IT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회사는 최소한의 영어 능력만 필요로 했고, 주로 일본어를 사용하다 보니 소프트웨어 테스트가 진행되는 해외 공장 현장에 파견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저는 영어로 문제를 명확히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본적인 영어는 알고 있었지만, 긴박한 상황에서 제 생각과 감정을 명확히 표현할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영어 능력 향상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국제 고객 및 동료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토익을 접하고 교재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과정은 어렵기도 했지만 즐거웠고, 점수가 점점 오르는 것을 보는 것이 매우 뿌듯했고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제가 결국 990점 만점을 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2023년 크리스마스 행사 때 토익 스터디 클럽 회원들 앞에서 선언한 목표였습니다. 당시 제 점수는 975점이었고, 2024년 말까지 990점을 받겠다고 신년 목표를 공개적으로 세우면 열정이 더 타오를 것이라 믿었습니다. 10개월 동안 치열하게 노력했음에도 985점이 최대였습니다. 그러나 2024년 12월, 저는 마침내 친구들에게 기쁘게 외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아, 내가 드디어 해냈어!”

이제 저는 회사에서 매일 회의나 채팅 메시지, 번역 작업 등 모든 업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얻은 영어 능력은 토익이 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 역시 영어 학습 여정에서 저와 같은 성공을 경험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