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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 전, 스무살 '지오디 육아일기' 시절 모습 ... 변함없는 여신 미모

By 정주원

Published : March 16, 2014 -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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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캡처 사진출처=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캡처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god 육아일기’ 출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0년 방영된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전지현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은 god 3집 타이틀곡 ‘거짓말’ 나레이션에 참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지현은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안은 채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전지현의 노력에도 재민이는 뽀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지현은 14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또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는 여전히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에 안긴 재민이가 부러워”, “전지현 14년 전, 스무살 시절보니 전지현 방부제 미모 입증”, “전지현 14년 전 지금과 똑같아”, “갑자기 재민이 근황이 궁금해”, “제법 컸을 재민이 반응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