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Historic' blizzard strikes U.S. northeast
A winter storm pounded the northeastern United States on Monday hitting tens of millions of people and forcing the rare cancelation of Broadway shows in an "historic" New York blizzard.Winter Storm Juno is expected to dump up to three feet (around a meter) of snow in parts of the northeast, with the worst affected areas likely to be New England, particularly Connecticut and Massachusetts.(AFP)More than 6,560 flights on Monday and Tuesday were cancelled, the New York city transit system was to sh
World News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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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객기에 폭발물 위협…FBI "폭발물 없음" 확인
미국 델타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여객기 2대에 폭발물이 실렸다는 제보가 접수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으나 기체에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방송인 WSB와 폭스뉴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믿을 만한' 제보를 받은 FBI가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두 대의 비행기에서 폭발물 적재 여부를 조사했고,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24일(현지시간) 전했다.테러 위협에 휩싸인 비행기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발 델타항공 1156편과 위스콘신 주 밀워키발 사우스웨스트항공 2492편으로 F-16 전투기들의 호위 아래 이날 오후 미국 동부시간 1시 32분, 오후 2시 각각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했다.승객들이 빠져나가고 나서 경찰 폭발물 대응반과 폭발물 탐지견이 투입돼 기내에 폭발물이 있는지 샅샅이 뒤졌다.스티븐 에머트 FBI 대변인은 4시간 가량 두 항공기를 집중 수색한 뒤 "폭발물은 실리지 않았다"면서 "지금 현재로서는 의심할 만한 물건은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FB
한국어판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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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하겠다" 협박전화…군경 비상 출동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은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한국어판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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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군데 빈집을 턴 여성...알고보니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한 여성이 매력적인 외모로 경비원들을 유혹한 후 300군데 넘게 빈 집을 털다가 붙잡혔다. 안드레아 토레스(28)는 때로는 경비원에게 집주인의 여자친구인데 열쇠를 놓고 왔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집 안에 성공적으로 들어가면 그녀는 다른 친구들을 불러 집을 털고 달아났다. (Youtube) 그녀는 7월 친구들과 3층짜리 호화저택을 턴 후, 독일로 가려고 비자를 신청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훔버토 과티본자 경찰 대변인은 “그녀는 성적 매력을 어필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그녀는 또한 자물쇠를 여는데도 뛰어난 재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감 중 교도소 내 뷰티 콘테스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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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ourt upholds 9-year jail term for ex-lawmaker for sedition
South Korea's top court on Thursday confirmed a nine-year prison term for a former leftist lawmaker for instigating an armed rebellion against the Seoul government in the event of an inter-Korean war. Lee Seok-ki, affiliated with the now-dissolved minor opposition Unified Progressive Party (Yonhap)Lee Seok-ki, affiliated with the now-dissolved minor opposition Unified Progressive Party (UPP), was indicted on charges of conspiring with members of a clandestine organization to topple the governme
Politics Ja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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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speech sets progressive agenda
WASHINGTON (AP) -- President Barack Obama, undaunted by the new Republican majority in Congress, issued a sweeping challenge Tuesday night to do more for the poor and middle class and to end the nasty partisan political fight that has characterized his six years in office.In a speech reminiscent of a campaign stump message, the president issued a broadly optimistic report about the country in his nationally televised State of the Union address to Congress. He spoke of millions of new jobs create
World News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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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attack suspects due in court as Europe hunts jihadists
Four men accused of having links to the jihadists behind the Paris attacks were due to appear before a judge in France on Tuesday, while police in neighbouring Germany staged fresh raids on suspected extremists.The four men, aged between 22 and 28, were arrested on Friday on suspicion of helping supply weapons and vehicles to the gunmen who killed 17 people in three days of violence around Paris.Four other men and four women -- aged between 19 and 47 -- were also arrested last week but have been
World News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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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 chairman to testify at daughter's 'nut rage' trial
The chairman of Korean Air Lines Co. will appear in court next week as a witness in the trial over his daughter's alleged obstruction of aviation safety in the 'nut rage' incident, company officials said Tuesday.Cho Yang-ho will take the witness' stand for his eldest daughter, Cho Hyun-ah, during a second court hearing scheduled for Jan. 30 at the Seoul Western District Court, they said.Chairman Cho is said to be complying with the court's request for his attendance because it is his "duty" to d
Industry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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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기 자른 여자, 왜?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경찰은 남편이 바람 피웠다는 이유로 성기를 자른 한 여성을 체포했다. 아내는 남편 판 룽(32)이 다른 여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그가 잠자고 있는 사이 가위로 그의 성기를 잘랐다. (123rf)아내의 이런 행동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남편을 찾아가 또 자르고, 자른 성기 부분을 창 밖으로 내던져 버렸다.병원 측에 따르면, 남편은 다리 사이로 피를 철철 흘리면서 밖으로 아내를 쫓아갔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직원이 무슨 일인가 찾아갔더니 남자가 다리에 피를 흘린 채 한 여자를 때리고 있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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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덜미 잡힌 체육교사..충격
(Youtube)외신에 따르면 인도의 한 남자 체육교사가 여학생을 그의 침실로 끌고 가려는 문제의 장면이 CCTV 화면에 잡혔다. 이 탁구 교사는 인도 차티스가르주 출신으로 영상이 공개된 직후 즉시 해고당했다. 해당 영상은 학생들과 교사가 인도 동남부 주인 안드라 프라데시에서 열리는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머물던 호텔 보안 카메라에 잡혔다. 이 교사는 16명의 여학생들이 시합에서 이길 수 있도록 격려하고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 동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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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나라도 주먹 날릴 것…”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일어난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사건과 관련해서 언론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누구라도 나의 어머니를 모욕하면 주먹을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Yonhap)그는 필리핀에 머물던 중 그의 아시아 투어를 주관한 알베르트 가스파리를 가리키며 “물론 우리는 좋은 친구이고, 폭력적일 필요는 없지만, 만약 나의 친구인 가스파리가 나의 어머니를 모욕한다면 나는 주먹을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먹을 날리는 시늉을 했다. 그는 이어 “이는 당연한 일이다. 누군가를 자극하거나 그들의 신념을 모욕하면 안 된다. 그들의 신념을 비웃어서도 안 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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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consumption beats kimchi, Korean white rice
Koreans consumed coffee more often than locally produced white rice and the traditional side dish kimchi in 2013, according to a joint study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d the state-run Korea Agro-Fisheries Trade Corp. on Friday.People drank coffee 12.2 times on average per week, while eating kimchi 11.9 times and Korean white rice 6.9 times a week. Coffee beans (Bloomberg)In other words, the average Korean drank coffee twice a day, but ate locally grown white rice o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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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 partially acknowledges Hyundai Motor’s regular bonuses as ordinary wages
The court on Friday ordered Hyundai Motor to pay two of its employees regular bonuses as part of their ordinary wages, hinting at an increase in severance pay and other employee benefits at the company in the future. The ruling by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was made after 23 unionists in March 2013 filed a suit demanding that the world’s fifth-largest carmaker include their bonuses, vacation stipends and transportation support paid on a regular basis as part of their ordinary wages. If sus
Industry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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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한 가정서 37년간 악어 애완용으로 사육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 한 가정에서 악어를 37년간 비밀리에 애완용으로 키워온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15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LA시 동물보호국은 지난 12일 LA시 반누이스 지역에 있는 한 가정에서 8피트(2.4m) 크기의 악어를 발견하고 시 동물원으로 강제 이송했다.시 동물보호국은 당초 지난해 8월 `이웃집 뒤뜰에 커다란 악어가 있다'는 주민 제보를 받고 이 집을 찾았으나 집주인이 진입을 막는 바람에 이번에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급습한 것이다.(Bloomberg)`잭슨'이란 이름의 이 암컷 악어는 집 뒤뜰에서 나뭇잎과 자갈 등으로 은폐된 큰 나무상자에서 발견됐다. 나무상자에는 죽은 고양이 2마리도 함께 있었다.그동안 악어를 키워온 미셸 포우스트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잭슨은 2년 전에 돌아가신 삼촌이 애완용으로 키워오던 것"이라며 "이 악어는 우리에게는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그녀는 이어 "우리 가족들은 졸지에 잭슨을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다"
한국어판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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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55m 아래로 차량 추락…한국인 11명 부상
오늘 15일 아침 9시경, 필리핀 바탕가스의 한 산에서 한국인 여행객 11명을 실은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콰이어러닷컴이 15일 보도했다. 타우칸시 경찰에 따르면 버스는 필리핀 운전수 부주의로 인해 55m 협곡 아래로 추락했다. 사진은 사건과 무관합니다 (연합)부상자는 총 12명으로, 운전수 1명과 한국인 승객 11명이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중 한 명은 현재 중상을 입고 인접 도시에 위치한 종합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승객들은 경상을 입었으나 현재 회복 중이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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