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
(영상) '착시 트릭' 대공개…'어찔어찔'
평면 종이에 그려진 그림이 감쪽같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영상 속 루빅스 큐브는 특정 시점에서 보면 3D로 보이는 것이다. (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 일명 에임스 룸(Ames Room)으로 알려진 이 방은 구조적으로 한 코너에 서 있는 사람이 거인으로, 맞은편 코너에 서 있는 사람이 난쟁이로 보이게끔 한다. 공룡의 눈이 사람을 따라 움직이는 것 같지만, 이것 또한 착시다. 이 공룡 그림은 얼굴이 움푹 파인 마분지 형태다. 영상을 보면 그 속임수를 이해할 수 있다. (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 작은 원들이 무리지어 둥글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사실 원들은 직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색상환에서 가장 멀리 있는 보색끼리 반복적으로 대비시켜 가만있는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등의 착시가 소개된다. (사진=영상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 2017
-
세계 톱10 스나이퍼 정리…1위는 과연?
제1차 세계대전과 2차대전 당시 ‘레전드급’으로 꼽힌 최고의 스나이퍼 10명을 엄선한 영상이 있다. 이 영상은 유명한 스나이퍼들을 추려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들 손에 저격된 사람 수를 설명했다. (사진=영상 캡쳐) 우선 10위로 선택된 장 타오팡은 중국의 가장 유명한 명사수라고 한다. 그는 세계대전 후 한국전쟁에 참전해 32일 동안 최고 214명을 사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뒤를 이어 9위를 차지한 크리스 카일은 소개가 불필요한 미국의 가장 유명한 스나이퍼다.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실 일원으로 이라크 전쟁에서 활약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카일은 2013년에 암살당했다. 다음으로 8위인 호주 스나이퍼는 윌리엄 싱은 중국인 부친과 호주인 모친을 둔 다문화 병사였다.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1915년과 1916년 사이 터키의 갈리폴리 전투에서 200명 이상 저격하며 터키 최고 사수를 해치웠다고 한다. 이 외에도 독일 나치였던 요세프 알레버거, 영국
한국어판 Aug. 2, 2017
-
요르단 '성폭행 피해자와 결혼시 면책법' 폐지…아랍권 변화조짐
요르단이 성폭행범이 피해자와 결혼하면 형사소추하지 않고 면책하는 법을 폐지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피해자와 결혼한 성폭행범을 면책하는 형법 308조를 폐지하는 안을 앞서 의회에 상정했고, 요르단 하원은 이날 임시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해 안을 통과시켰다.이 안은 상원을 통과하고, 압둘라 2세 국왕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형법 308조의 폐지는 확실시된다고 NYT는 전했다.요르단을 비롯한 몇몇 이슬람권 국가와 필리핀에서는 성폭행 혐의를 받는 남성이 피해여성과 결혼하면 면죄부를 주는 법이 공공연하게 시행되고 있다.과거 중동지역의 부족사회에서 비롯된 이 악법은 인권단체 등으로부터 피해자의 인권을 두 번 짓밟는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이에 성폭행범과 결혼한 10대가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모로코는 지난 2014년 법을 폐지했고, 튀니지도 지난주 폐지 행렬에 동참했다.요르단에 이어 레바논 의회
한국어판 Aug. 2, 2017
-
'여검사 성희롱' 검사 면직 확정…향응 검사는 정직 6개월
여성 검사와 실무관을 지속해서 성희롱한 검찰 중간간부 검사에게 면직 징계가 확정됐다.법무부는 지난달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의결한 강모 부장검사 등 6명에 대한 징계를 확정하고 2일 관보에 게재했다.강 부장검사는 여성 검사와 여성 실무관 등 검찰 직원 3명에게 밤이나 휴일에 "영화 보고 밥 먹자", "선물을 사줄 테니 만나자"는 문자를 수시로 보냈다.또 여검사와 저녁 식사를 한 뒤에는 신체를 접촉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돼 면직 처분을 받았다.법무부는 또 사건 브로커로부터 향응을 받은 정모 고검 검사에게도 정직 6개월과 함께 징계성 벌금인 징계부가금 738만5천원을 확정했다.정 검사는 2014년 6∼10월 브로커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366만7천500원 상당의 향응을 받고, 동료 검사가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특정 변호사를 선임토록 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4월 청사 밖에서 술을 곁들여 점심을 먹고 운전해 돌아오다가 음주 운전(혈중알코올농도 0.095%)으로 적발된 김
한국어판 Aug. 2, 2017
-
‘19금 영상’ 소지 한인 입국심사장 적발...실형
지난달 25일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의 한국대사관은 ‘미성년 성인물’을 밀반입해 실형을 선고받은 한인의 소식을 전했다. 감옥형을 선고받은 이 한인은 외장하드에 아동 포르노를 저장해 캐나다로 들어갔다. 입국심사장에서 적발돼 재판에 서게 된 것이다. 캐나다의 형법에 따르면 18세 미만 미성년이 성행위 또는 유사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 콘텐츠는 처벌 가능하며 최장 10년 감옥살이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인물을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겐 더한 형벌이 내려진다. 아동 포르노는 캐나다 외의 다수 선진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엄중하게 다룬다. 아동 포르노를 제작, 유포하거나 소유하는 것은 한국에서도 불법이지만 형벌이 비교적 가벼운 축에 속한다. 한국에서 미성년 포르노를 소유하는 것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 2017
-
희망하는 배우자 최저연봉은?…男"3천800만" 女"3천600만"
남성들이 기대하는 배우자의 최저 연봉 수준은 3천800여만원으로 여성이 희망하는 배우자의 최저 연봉 3천600여만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부분 20∼30대인 미혼 회원 776명을 상대로 '결혼할 수 있는 배우자의 최저 조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기대하는 배우자의 최저 연봉 수준을 물은 결과 평균 3천781만8천499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를 성별로 나눌 경우 남성이 바라는 여성 배우자의 최저 연봉은 3천821만6천216원, 여성이 기대하는 남성 배우자의 최저 연봉은 3천698만6천755원으로 집계됐다.통념과 달리 남자가 여자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수준이 더 높은 것이다.이런 경향은 다른 답변들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장래 배우자의 이상적 직장 유형'에 대한 물음에 남자는 공기업(25%)-상관없음(23%)-전문직(21%)-대기업(12%)-중견기업(11%) 순의 응답 분포를 보였다.하지만 여자는 '상관없다'는 답
한국어판 Aug. 2, 2017
-
10대소녀, 남자선수와 몸싸움...BBC가 주목
몽골 울란바토르 출신 헤비웨이트급 스모 선수 붐 에르덴 투브신자르갈(17)은 흔치 않은 여성 스모 선수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곁에서 텔레비전 속 스모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투브신자르갈은 유도를 먼저 시작한 후 스모로 발을 들이게 됐다. (사진=페이스북) 그러다가 시험 삼아 나간 2015년 주니어 스모 월드 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따고 돌아온 것이다. 그 이듬해 투브신자르갈은 시합에 재도전해 금메달을 얻어 돌아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투브신자르갈은 “겁내면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투브신자르갈의 코치 강크야그 나란바트는 과거 프로 국제 경기 금메달리스트로, 투브신자르갈의 스모 기량이라면 금메달을 세 번은 따고도 남는다고 자신했다. 그녀의 미래에 장애물이 있다면 프로 스모엔 여성 선수가 허락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모는 올림픽 종목으로 등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아마추어 레벨에선 남녀 선수 모두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변형되었
한국어판 Aug. 2, 2017
-
국립공원 출렁다리...헛디디면 85m 아래 골짜기
지난 29일 산골짜기 위 85미터 상공에 걸쳐 있는 494미터의 아찔한 보행자 다리가 문을 열었다. 세상에서 제일 긴 보행자 다리로 기록을 세웠는데. 바로 스위스의 찰스 쿠오넨 서스펜션 브릿지다. (사진=페이스북) 이 다리에선 마테호른, 바이스 혼, 베르나 알펜 산맥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달 30일 저녁 (현지시간) 프랑스 오트사부아 지방의 샤모니몽블랑 인근 고산 지대에서 등반하던 한국 국적 남성 이모 씨(34)가 실종돼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 2017
-
남성이 출산…"호르몬제 끊고 임신"
미국의 한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남성이 아이를 출산했다고 미 CNN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사는 트랜스젠더 남성 트리스탄 리스가 자신의 동성 파트너 비프 채플로와 사이에 사내아이 레오를 지난 14일 출산했다고 전했다.이 커플은 처음으로 생물학적 임신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고 CNN은 전했다. (사진=페이스북)커플은 앞서 채플로의 조카 두 명을 입양했다.CNN은 리스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리스는 여성으로 태어났으며 자신이 남성이 되기를 원했지만 생물학적으로는 변화를 주지 않아 자궁을 가진 상태라고 말했다.리스는 호르몬제 테스토스테론을 끊고 임신을 준비했다고 CNN은 전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Aug. 2, 2017
-
여학생 성추행 고교 교사 구속…체육복서 DNA 나와
서울의 한 고등학교 남자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일 서울시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중구의 한 고교 체육 교사 A씨가 수업시간에 여학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학교 측은 학생 상담 과정에서 성추행 피해 진술을 확보해 즉각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피해 학생 체육복에서 A씨의 DNA가 채취된 점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구속한 뒤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해당 학교는 현재 A씨를 직위 해제한 상태다.시교육청은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A씨의 징계 수위를 결정해 해당 학교에 통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Aug. 2, 2017
-
(사진) 동물원 ‘쇼킹’ 순간 모음
동물원에 갇혀 있다고 해서 야생의 포식자가 온순한 양으로 둔갑하진 않는다. 하지만, 소수 관광객은 가끔 이 같은 사실을 잊고 우려되는 행각을 벌이기도 한다. 세계 각지에선 술에 취한 관광객이 호기심에 동물원 담벼락을 넘어 곰, 사자, 원숭이 등의 우리로 들어가 변을 당한 일도 있었다. 반대로, 우리를 탈출한 동물이 난동을 부리다 마취총으로 포획된 일도 있었다.(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 2017
-
여자친구 타이틀곡 ‘주요 안무’ 대공개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 안무를 선보이며 언론과 소통했다. (사진=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멤버 신비는 이 안무에 대해 “방탄소년단 (선배들) 안무를 짜준 분이 (우리 안무도) 해줬다”며 “지금까지 했던 안무 중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은 걸그룹으로써 맞는 세 번째 여름을 다뤘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비롯해 ‘두 손을 모아’ ‘이분의 일 1/2’ ‘라이프 이즈 어 파티(Life is a Party)’ 등 총 8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 2017
-
'시신 유기' 병원장 프로포폴 과다투여 CCTV는 보고 있었다
프로포폴 투여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유기한 병원장이 사건 당일 환자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한 사실이 복원한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해당 의원 내부 CCTV 영상을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영상분석팀에 의뢰해 복원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CCTV에는 원장 A(57) 씨가 지난달 4일 오후 거제 소재 의원 수액실에서 B(41·여) 씨에게 먼저 영양제가 담긴 링거 주사를 투여하는 장면이 담겼다.그 뒤 링거 주머니에 마약류 의약품인 프로포폴 12㏄, 6㏄, 6㏄를 일정 간격으로 차례로 주입하는 모습도 포함됐다.통영해경은 이를 토대로 A 씨를 추궁한 결과 당초 "영양제만 투여했다"던 B 씨가 프로포폴 투여 혐의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통영해경 측은 "프로포폴의 경우 한 차례 5㏄ 이내로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A 씨의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B 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통영해경은 전
한국어판 Aug. 1, 2017
-
‘스티브 잡스가 키운’ 北 소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이 전한 탈북자 김학민 씨의 소식이 외신의 관심을 끌고 있다.북한 광산 마을에서 이웃의 손목시계, 텔레비전, 라디오 등을 수리하던 김학민 씨.만 8세에 최초로 장난감 기계를 분해해봤다는 그는 그러나 2011년까지 스마트폰을 만져보지 못했다고 한다.김 씨는 한류 드라마와 스티브 잡스를 접하게 되며 변모했다.남녘 콘텐츠를 봤다는 이유로 붙잡혀 고문을 당하면서도 김 씨는 한류 드라마 속 풍족한 생활상을 잊지 못했다고 한다.김 씨는 이후 만 24세의 나이로 중국을 통해 탈북해 태국을 거쳐 2011년 마침내 한국으로 들어왔다. 당시 그가 처음 접한 스마트폰인 애플의 아이폰4는 그를 순식간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김 씨는 스티브 잡스 전기를 읽으며 한국의 삶에 적응했다고 한다. NPR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스티브 잡스로 인해) 대학에 갈 결정을 내렸고 동기 부여를 받고 인생의 의미를 찾았다”고 말한다. 현재 김 씨는 서강대학교에 다니며 어릴 적 지녔던 기계 공학
한국어판 Aug. 1, 2017
-
누드펜션, 불법숙박업 처벌 '과잉 개입'?
주민 반발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나체주의 동호회의 일명 '누드 펜션'과 관련, 경찰이 이곳을 숙박업소로 볼 수 있는지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것으로 파악돼 주목된다.사유시설이 아니라 영업행위를 하는 숙박업소라는 판단이 내려지면 제재할 근거가 마련돼서다.1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 '누드 펜션' 관계자는 나체주의 동호회를 운영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을 모집한다.신규 회원은 가입비 10만원과 연회비 24만원을 각각 내야 한다.가입 회원 일부는 봉양읍의 한 마을에 있는 2층 규모의 이 건물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경찰은 가입비와 연회비를 숙박비 개념으로도 볼 수 있는지 검토해 왔다.경찰은 이와 관련, 지난달 31일 이 건물이 숙박업소에 해당하는지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가입비와 연회비를 낸 사람이 건물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숙박 행위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만약 숙박업소에 해당한다는 복지부 유권해석이 내려지면 미신
한국어판 Aug. 1, 2017
Most Popular
-
1
After opposition U-turn, Korea to repeal plan for financial capital gains tax
-
2
North Korea fires ballistic missiles hours before US Election Day
-
3
Gangnam Station ramming suspect to face detention
-
4
Harris, Trump face off as North Korea tests US on Election Day
-
5
Amid record-low approval rating, Yoon forgoes Assembly budget address
-
6
[Out of the Shadows] Seoul room clubs offer drugs to compete for clientele
-
7
Local food festivals enjoy unexpected popularity as snacks go viral
-
8
South Korea and Central Asia set stage for first summit
-
9
Ruling party leader condemns North Korea troop dispatch as crime against humanity
-
10
‘Children have the right to great stories': Head of Astrid Lindgren Award stands firm against book 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