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송승현
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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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피자 시키는 신발
피자헛의 스마트 신발 ‘파이 탑스’를 이용하면 발목 클릭만으로 피자를 시킬 수 있다.(사진=유튜브 캡처)피자헛은 는 피자 주문 버튼이 있는 64켤레의 한정판 운동화를 출시했다. 64켤레만 제작 된 이유는 4월 1일부터 열리는 2017 NCAA 남자농구 챔피언십에 참가한 팀의 숫자에 맞추기 위해서다.이 신발은 GPS를 이용하여 소유자를 가장 가까운 피자헛 지점과 연결해주고, 사전에 연동시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정된 피자 주문서를 전송한다. 대부분의 운동화는 유명인들에게만 홍보 형식으로 제공되고 그 중 일부만 시중에서 판매한다.파이 탑스 프로모션에 참여한 은퇴 한 농구 스타 그랜트 힐이 가장 먼저 이 신발을 손에 넣었다.피자헛은 2016년 8월에도 DJ들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디제잉을 할 수 있는 피자박스를 개발한 적이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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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민주주의 발전…이제는 화합" 강조
10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결정하자 동포사회는 전반적으로 결정에 환영 또는 승복하면서 이제부터 중요한 것 은 '화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 부의장인 오스트리아의 박종범 전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은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나게 된 것은 안타깝지만 '법 앞 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결과를 환영한다"며 "이번 일로 우리 사 회에 잘 못된 관행이 바로 잡혀 국가 신인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을 비롯해 한중·한일·한미 관계가 중대한 고비 에 놓인 만큼 모두가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통관·물류 사업을 펼치는 최분도 PTV 대표는 "한인사회도 탄핵에 대한 찬반 여론으로 세대 간 지역 간 갈등이 있었다"며 "경제살리기가 무엇 보다 중요한 만큼 동포사회도 모국도 이제는 화합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일본에서 교원 양성 기관인
한국어판 March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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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중반 이후 운동 안하면 심장발작 확률 3배
꾸준한 운동은 비만인 중년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다. 네덜란드 과학자들은 15년 간 진행한 실험을 통해 운동이 개인의 체질량 지수 (BMI)에 관계없이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을 줄여 준다는 결론을 내렸다.과학자들이 55세 이상의 성인 5,3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만인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을 앓을 확률이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3 배 더 높다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 (사진=헤럴드DB)비만이더라도 하루 4 시간 이상 활동하는 경우 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운동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집안일처럼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비만이더라도 활동적으로 생활한 사람의 경우 정상 체중 군에 비해 심혈관 위험이 더 높지 않았다. 신체 활동이 혈액순환을 도와 혈액의 응고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이다.연구에 참여 한 클로디안 다나 의사는 이번 실험이 55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므로 중년에게만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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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추위로 인한 시각장애 ‘경고’
안과 전문가 추운날씨가 안구건조증을 심화시켜 시각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온이 떨어지면 쉽게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추운 외부 환경과 히터를 튼 실내의 공기를 오가다보면 안구건조증을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극심한 안구건조증은 눈에서 눈물이 충분이 생성되지 않거나 눈물이 빠르게 증발할 때 생긴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충혈 되고 간지러우며 붓는다.눈이 뻑뻑하고 통증이 느껴지며 쉽게 충혈 된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상 시 눈꺼풀이 잘 떨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눈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눈물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고, 눈으로 침입한 먼지를 씻어내 줘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이비드 알람비 의사에 따르면 눈물은 박테리아나 다른 세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눈물이 제 기능을 못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각막에 손상이 갈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사진= 헤럴드경제DB)알람비 의사는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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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후 커피가 생각나는 이유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난 후에 커피를 많이 찾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이 유럽인 25만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이는 몸속으로 흡수 된 니코틴 때문이다.몸으로 들어간 니코틴이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다. 변이 된 유전자는 카페인의 분해 속도를 활성화시킨다. 커피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을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빨리 분해하기 때문에, 흡연자는 더 많은 양의 커피를 마셔야 만족한다.(사진=헤럴드경제DB)연구에 참여 한 마커스 무나포 교수는 매일 하루 10개비 이상의 담배를 더 피우는 사람은 하루에 커피를 1잔 반 정도 더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카페인과 니코틴은 모두 중독성이 강해 함께 할 경우 심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압과 심장박동을 올려 심장병을 일으키고, 커피의 카페인도 다량 섭취할 경우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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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연예인이 공개한 저녁운동은?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막강한 자산을 자랑하는 크리스 제너의 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자신이 저녁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과거 케이블 채널 ‘E!’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한 적 있다. 당시엔 이부(異父)동생 켄델 제너와 함께 금수저 연예인의 화려한 삶을 보여줬다. (사진= 킴 카다시안 스냅챗)하지만 월요일 카다시안이 공개한 동영상 속에서는 평범한 차고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이 잠든 후 차고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킴 카다시안 스냅챗)영상에 등장한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까만 레깅스 운동복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었다. 그녀는 스쿼트,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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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식곤증 방지 운동 4가지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잠이 쏟아진다.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나는 식곤증 증상이다. 식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간편한 운동방법 4가지가 있다. 이 운동은 사무실 책상을 벗어나지 않고도 실행 가능하다. 1. 레그 레이즈 전문가들은 30분마다 2~3분씩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 가볍게 움직일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사무실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상황에 있지 않은 사람은 앉은 상태로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인 레그 레이즈를 실행할 수 있다.(사진=헤럴드경제DB)당신의 종아리를 엉덩이와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올리고, 그 상태로 5초가 버틴 후 다리를 내리는 것이다. 양쪽 다리를 각 각 3번 이상씩 해주면 좋다. 2. 발꿈치 들기 이 운동은 당신의 종아리 근육을 단련시키는 효과도 있다.앉거나 선 상태로 허리를 쭉 펴준다. 그 상태로 당신의 발꿈치를 바쭉 들어 올린다. 들어 올린 상태로 잠시 정지했다가 내린다. 양발을 20번씩 반복하는 것이 한 세트다. 10세트 실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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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뼈로 오른손을 고친 소년
랄 딩(8)이 발의 뼈를 이용한 수술을 거쳐 선천적으로 기형이었던 자신의 오른손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사는 랄 딩은 희귀한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의 질병은 오른쪽 팔꿈치를 연결하는 안쪽 뼈가 선천적으로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것이다. 수술 전 랄 딩은 엄지 손가락이 없었고, 손은 안쪽으로 90도 가량 구부러져 펴지지 않았다.(사진= 유튜브 캡처)전통적인 수술 방법으도 구부러진 손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을 수는 있지만, 자유롭게 손을 쓰지 못할 수 있었다. 하지만 랄 딩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행해진 새로운 수술 방법으로 수술을 했다. 덕분에 랄 딩은 자신의 의지대로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발의 뼈를 이용한 수술법을 처음 개발한 시모 빌키 의사는 직접 핀란드에서 볼티모어로 날아와 8시간동안 수술 자문을 하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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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체포를 원했던 99세 여성...왜?
네덜란드에 사는 애니(99)는 자신의 소원대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사항들을 적은 버킷리스트에 ‘경찰에 체포되어 보는 것’을 적었다.애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그녀의 조카는 경찰에게 직접 연락하여 애니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경찰은 이를 받아들여 직접 애니의 집에 출동하여 애니를 체포했다. 수갑을 찬 상태로 끌려간 애니는 구치소에 수감되었다.(사진=유튜브 캡처)경찰은 자신들은 평소에 이런 요구사항에 잘 응하지 않지만, 애니를 위해 이번만 예외를 둔 것이라고 밝혔다. 애니는 몇 분간 구치소에 수감되는 경험을 하였다. 애니가 버킷리스트에 ‘체포’를 적은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애니가 풀려난 후 경찰은 페이스북에 애니의 체포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다. 이 포스팅은 100번 이상 공유되었으며, 수천 건의 라이크와 수백 건의 댓글을 받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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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자녀에게 곤충 먹는법 가르쳐
BBC 뉴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아이들과 캄보디아를 여행하면서 전갈과 거미를 먹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아들 녹스(8)과 비비안(8)과 전갈을 시식했다. 졸리는 자신의 아들 녹스와 비비안에게 거미로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캡처)졸리처럼 벌레를 요리에 활용하는 것은 사실 드문 일이 아니다미국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6살짜리 아이의 엄마는 자신이 벌레를 식용해 온 경험을 나눴다. 그녀는 캄보디아에 갔을 때 처음 벌레를 접했다.그녀는 처음 식용벌레를 접한다면 귀뚜라미를 추천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처음에는 귀뚜라미를 맥주 안주삼아 드시고, 적응이 되면 거미를 시조해보세요.”라고 언급했다. 그녀의 아이들은 이제 귀뚜라미를 과자처럼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식품화학지 ‘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Chemistry’의 연구발표 내용에 따르면 벌레는 스테이크만큼 다양한 영향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또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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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거식증 회복기 올린 스타가 빛나는 이유
클레어 (25)의 새로운 도전은 자신의 편집되지 않은 복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시작되었다. 클레어는 작년 12월 4일 인스타그램 ‘becomingbodypositive’라는 계정을 시작하며, 거식증 회복과정을 기록해 왔다. 그녀가 올리는 복부 사진은 식스팩 대신 뱃살이 가득하다. 자신이 올린 첫 게시물에서 그녀는 “예전의 나는 마름몸매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키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밝혔다. 그 당시 클레어는 마른 몸매를 갖기 위해, 음식을 섭취 할 때 매번 칼로리를 확인했으며 정기적으로 자신이 먹은 음식물을 구토해왔다. 거식증 회복기를 솔직하게 담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1.6만명의 팔로워를 끌어 모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becomingbodypositive 인스타그램)2017년 2월 27일자 인스타그램 포스팅에서 그녀는 6개월 전과 지금 달라진 점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회복’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비만한 복부를 노출시킨 사진을 찍고 올리는
한국어판 Feb.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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