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Debate rages over ‘overly fatty’ samgyeopsal
-
2
40 flights canceled on Jeju Island due to bad weather
-
3
[Weekender] Korean psyche untangled: Musok
-
4
N. Korea slams US, other countries for seeking alternative to UN sanctions monitoring panel
-
5
Pandemic left Korea more depressed than before: report
-
6
Gov't appears to shelve punitive measures against mass walkout by doctors
-
7
[Eye Interview] 'If you live to 100, you might as well be happy,' says 88-year-old bestselling essayist
-
8
From fake prostitution ring to nonexistent robber, prank calls hamper police
-
9
Missing S. Korean traveler in Paris found safe after 2 weeks
-
10
S. Korea, China, Japan in talks to hold trilateral summit May 26-27: official
-
'세계인구 중 건강문제 없는 사람 4%뿐'
세계인구의 건강은 점점 나빠져 건강문제가 없는 사람은 4%에 불과하며 3분의 1은 5가지 이상의 건강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워싱턴 대학 건강계측-평가연구소(Institute of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의 국제연구컨소시엄이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188개국의 총 301개 질환에 대한 조사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8일 보도했다.전체적으로 '질병으로 잃은 건강 년수'(YLD: Years Lived with Disability)의 비율은 1990년의 21%에서 2013년에는 31%로 크게 증가했다고 국제분석팀을 이끈 테오 보스 박사는 밝혔다.건강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요통, 우울증, 철분결핍 빈혈, 경부통(neck pain), 노인성 난청으로 이는 1990년이나 2013년이나 같았다.2013년에는 ▲근골격계 질환(요통, 경부통, 관절염 등)과 ▲정신질환/약물남용장애(우울증, 불안장애,
June 9, 2015
-
'물티슈, 병원·가정서 세균 확산시켜'
병원과 가정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가 오히려 세균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NHS) 소속 병원들에서 사용되는 물티슈 7종을 이용, 3곳의 표면을 연속으로 닦은 후 슈퍼버그의 일종인 황색포도상구균(MRSA)과 클로스트리듐 디피실(C.difficile)균을 비롯한 가장 흔한 병원내 감염균의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세균 포자들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연구진은 "모든 경우에 있어서 물티슈가 실제로는 한 곳에서 다른 표면으로 감염을 확산시켰다"면서 가정에서 사용되는 물티슈도 세균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김으로써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특히 욕실의 경우 세면대와 변기 부근 등을 물티슈 한 장으로 닦으면 세균을 확산시킬 위험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논문의 주저자인 장 이브 마이야르 교수는 "우리의 분석은 물티슈가 슈퍼버그를 비록 제거하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이
June 9, 2015
-
똑같은 바이러스, 한국에서만 빠르게 확산…이유는?
국내에 유입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나라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똑같은 바이러스인데도 유독 국내에서 더 잘 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유입 메르스 변이 없어"(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권준욱 보건복지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이 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국내에 유입된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되지 않은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6일 현재 메르스 환자수 50명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환자 수가 많다.한국보다 환자가 더 많은 나라는 이 바이러스의 '본산'인 사우디아라비아(1천19명·450명 사망)와 아랍에미리트(76명·10명 사망)뿐이다.중동 이외 국가에서는 대개 환자 2∼3명 발생에 그쳤다.이런 차이 때문에 국내에 들어온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한 변종으로 변이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일었다. 그러나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자 분석 결과 국내에서 발견된
June 7, 2015
-
19금'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은 '남성시점?'
노골적인 성애묘사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영국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발간된다고 출판사 빈티지북스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새 책의 제목은 '그레이'다. 억만장자 주인공 크리스천 그레이의 눈으로 아나스타샤 스틸과의 로맨스를 보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서술된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장면(AP=연합뉴스)빈티지북스는 "독자들이 흥미롭고 오묘한 주인공의 눈을 통해 '50가지 그림자'의 세계를 볼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가 E.L.제임스는 아나스타샤의 시점이었던 전작과 달리 그레이의 시점을 요구하는 독자들에 화답하려고 속편을 썼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밝혔다. 그는 "독자들은 크리스천의 욕정, 동기, 힘겨운 과거에 항상 매료됐다"며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모든 얘기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June 2, 2015
-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
(유튜브)엉덩이만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70만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젠 셀터(Jen Selter)의 몸매 관리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셀터는 2012년부터 자신의 운동연습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가 요가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한 채 사진을 찍으면 보통 8만 개의 “좋아요”를 받는다. 할리우드 가수 리한나도 그녀의 팔로워다. 그녀는 최근 몸매 유지 비결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려고 매일 2시간씩 달리기, 스쿼트와 체중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 2015
-
티파니, 풍만한 가슴골 ‘파격 노출’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근 자신의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ring / summer 2015’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튜브톱 드레스로 가슴골에 늘씬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hnews@heraldcorp.com)
May 31, 2015
-
지금까지 커피 잘못 마셨다…충격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기 전 카페에 들리면 커피를 사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로 붐벼 있을 때가 잦다. 대부분 사람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이 잠을 깨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은 이와 반대로 아침의 커피 한잔은 각성효과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123rf)유튜브 인기 과학채널인 AsapScience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도 알려진 코르티솔 (cortisol)은 사람들을 깨어 있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체내의 코르티솔 레벨은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에 최고조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대에는 이미 몸이 깨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커피의 카페인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 시간 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효과를 절감시키고, 내성이 생긴다고 밝혀졌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5시30분부터 6시 반까지 체내 코르티솔 레벨이 높아서, 이 시간 때에도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코
May 28, 2015
-
"와인은 일상적인 술…꼭 사치품일 필요 없어"
"와인은 사치품(a luxury)이 될 수 있지만 꼭 사치품일 필요는 없습니다"전 세계에 약 200명뿐인 '마스터 소믈리에' 제프 크루스(Geoff Kruth·40)씨는 소주처럼 와인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술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 노스웨스트 와인협회(Northwest Wine Coalition) 주최로 오리건·워싱턴주(州)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그는 지난 2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성장하는 와인 시장과 와인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리건 와인 시음하는 제프 크루스 (서울=연합뉴스)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 마스터 클래스'에서 와인 전문가 제프 크루스가 오리건 대표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연합)세계 최대 와인 소비국인 미국의 와인 소비량은 아직 늘고 있다. 유럽 국민의 1 인당 와인 소비량이 정체기에 접어든 것에 비해 미국인은 해가 갈수록 와인을 더 가까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May 28, 2015
-
"독자 줄었어도…'상품'보다는 '문학' 하고 싶다"
한국의 해이수(42)와 중국의 옌거(顔歌·31), 두 나라에서 문학의 새 흐름을 주도하는 젊은 소설가가 만났다. 25∼26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제9차 한중 작가회의에 참석한 두 작가가 청두시 바진문학원에서 대담했다. 2000년 '현대문학' 중편 부문으로 등단한 해이수는 작품집 '캥거루가 있는 사막 '과 '젤리피쉬'로 주목받았고 올해 첫 장편 '눈의 경전'과 두 번째 장편 '십번기'를 연달아 펴냈다. 중국의 여성 소설가 옌거는 10대 때부터 책을 내며 관심을 얻었으며 젊은 나이에도 벌써 10권의 소설을 펴낸, 중국의 '잠재력 있는 신인상'을 받은 작가다. 두 사람은 모두 작가가 된 과정이 자연스러웠다고 한다. 해이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읽고, 쓰고, 마시고, 얘기하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작가가 돼 있었다. 부모님이 모두 문학 교사였다는 옌거는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 것이 글쓰기였고, 17세에 첫 책을 썼다. 그저 글 쓰는 것이 좋아 집필에 몰두하는 두
May 28, 2015
-
美 대통령의 사위가 되려면?
美 대통령의 사위가 되려면?최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맏딸 16살 말리아에게 결혼을 하고 싶어 특이한 방법으로 구애한 케냐의 변호사가 화제다. 펠릭스 키프로노 (Felix Kiprono)는 만약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 결혼을 허락한다면 그에게 50마리 소, 70마리 양, 30마리 염소를 주겠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딸 사샤 (왼쪽)과 말리아(오른쪽) (AP)나이를 밝히지 않은 펠릭스는 2008년에 말리아에게 처음 관심이 생긴 이후로 열심히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이였고 말리아는 10살이었다. “저는 이 계획을 가족에게 얘기했고, 제 가족은 신부 값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라고 케냐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펠리스는 자신의 제안을 담은 편지를 써서 주케냐 미국대사에게 전해줄 것이라고 했다. 또한, 7월에 케냐를 방문하기로 한 오바마 대통령이 말리아와 동행하여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고 말했
May 27, 2015
-
"맛·멋·흥의 바다로!" 전국 해변축제
이제 겨우 5월 하순인데 날씨는 벌써 한여름 7월처럼 무덥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이 늘어난 가운데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령됐다. 예전에 보기 드물었던 '5월 폭염특보'도 내려졌다. 그래서일까? 곳곳의 해변에서 열리는 축제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날씨와 축제를 보면 때는 이미 해변의 계절인 여름 한복판으로 접어든 것 같다. 반팔, 반바지 차림이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나날이어서 더 그렇다. (연합)이달 하순에 열리는 굵직한 바다축제만도 10개 가까이 될 만큼 많다. 동해안부터 보면 울산고래축제가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부산항축제와 해운대모래축제는 29일 축포를 터뜨려 31일과 6월 1일까지 각각 이어진다. 바다 건너 제주 서귀포의 보목포구에서는 보목자리돔축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번에는 서해안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지난 16일 개막한 서천 광어·도미축제는 29일까지 계속되며,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는 희망서해안 한마당축제가 29일
May 27, 2015
-
"탯줄 늦게 자르면 아이 운동기능 좋아진다"
신생아의 탯줄을 3분만 기다렸다 자르면 나중 아이의 소근육 운동(fine-motor)과 사회기술(social skills)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소근육 운동이란 팔, 특히 손과 손가락, 손목을 사용하는 작고 섬세한 운동을 말하며 잡기, 쥐기, 놓기, 접기, 쓰기, 그리기, 자르기, 집어 올리기, 조작하기, 물 건 담기, 블록 쌓기 등의 행동이 포함된다. (연합)스웨덴 웁살라 대학 소아과-신생아학과 전문의 올라 안데르손 박사가 신생아 26 3명을 대상으로 분만 10초 후와 분만 3분 후 탯줄을 자른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다.이 아이들의 발달 평가 테스트는 4세 때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결과는 탯줄을 늦게 자른 아이들이 빨리 자른 아이들에 비해 소근육 운동(연필 쥐기 등) 기능과 사회기술(대화 중 시선 맞추기, 자세, 몸짓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안데르손 박사는 밝혔다.다만 이러한 차이는 남
May 27, 2015
-
질문 3개로 美女와 키스하는 남자
최근 유튜브에서 처음 본 여성들에게 다가가서 3가지 질문을 던진 후 키스에 성공하는 남자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탈리 즈도로베츠키(Vitaly Zdorovetskiy)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을 넘는 유명 인사다. (유튜브)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해변에 비키니 차림으로 누워있는 여성에게 다가가서 3가지 질문을 해도 되느냐고 물어본다.그녀가 “그래요”라고 답하자, 그는 바로 “내가 매력적으로 보이나요?”라고 물어본다.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하자 그는 두 번째 질문으로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어본다.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그는 “그러면 지금 키스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줄 수 있나요?”고 물어본다. 웃어넘기는 그녀에게 바로 키스를 시도하고, 여자도 저항하지 않는다.이 남자는 이러한 방법으로 4명에 여성에게 키스를 시도한 후 모두 성공하는 영상을 담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8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khnews@heraldco
May 26, 2015
-
스칼렛 요한슨, 파격 노출 드레스
할리우드 특급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다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금발 미녀의 전형적인 외모와 성숙한 분위기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열연했다.
May 25, 2015
-
강한나가 매혹적 시스루 패션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기녀 가희 역을 맡았던 배우 강한나가 매혹적인 시스루 화보를 공개했다.강한나는 25일 공개된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에서 강렬한 이미지의 시스루 드레스와 블랙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May 25, 2015
-
직장인이 꼽은 최고의 신혼여행지는?
우리나라 20∼40대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신혼여행지는 하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20∼40대 남녀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신혼여행 패턴조사에서 하와이가 19.8%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하와이가 휴양·레저·쇼핑·아름다운 경관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이기 때문이라고 익스피디아는 설명했다. 그다음은 유럽(18.4%), 몰디브(13.8%), 호주(9.0%)의 순이었다.신혼여행지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는 질문에 45.3%가 휴양이라고 답했고 여행지 관광(34.8%), 레저스포츠 체험(8.6%), 미식 체험(7.3%) 등의 답변도 나왔다.신혼여행지를 정할 때 비용(37.7%)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혼여행 예산으로 300만∼400만원이 31.4%로 가장 많았다. 이는 항공·숙박·현지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신혼여행지 숙소 예약 때 '여행사에서 패키지
May 25, 2015
-
大家들의 6가지 ‘몰입’ 비결
일상 속에서 한 가지 일에 온전히 몰입한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스마트폰, 인터넷이 널리 퍼지면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늘어가고 있다. 몰입을 잘하려면 어떤 습관이 필요할까? (123rf) 1.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기‘몰입 (flow)’이라는 개념을 처음 창안한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 (Mihaly Csikszentmihalyi )는 화제가 된 자신의 책 ‘몰입 (Flow)’에도 밝혔듯이, 명확한 목표를 가질 때 주위의 모든 잡념, 방해물을 차단하고 자신의 모든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매일 반복되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일을 할 때는 스스로 도전할 목표 (예를 들어 몇 분 안에 어떤 일을 끝내겠다)를 정하면 몰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2. 적절한 난이도 찾기 칙센트키미하이 교수가 강조했듯이, 하는 일의 난이도는 너무 쉬워도 너무 어려워도 안된다. 적절한 난이도를 꾸준히 설정해야 목표를 향해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다
May 21, 2015
-
사진에 잘못된 점 찾은 당신 ‘0.01%’
해당 사진에서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있는가? 이 사진에서는 착시를 유도하지도 않고,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오지도 않는다. 또한, 드레스 색깔 논쟁도 아니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19일 (현지시간) 최근 트위터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사진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이 사진을 올린 트위터 사용자인 Ibi는 “이 사진을 본 절반 이상은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를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미러는 이 사진에서 이상한 이유는 여성이 차도 옆에서 걷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남성 잡지 모던 잰틀맨 매거진(Modern Gentleman Magazine)은 “여성은 항상 안전한 쪽으로 걸어야 한다. 만약 도로에 물이 고여 있다면 차가 지나갈 때 물이 튈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5
-
품귀열풍 ‘순하리’ 마시는 비법 있다던데...
소주계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는 ‘처음처럼 순하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화제다. 롯데주류가 3월 ‘처음처럼 순하리’를 출시한 이후 엄청난 인기 속에 대형마트에서는 1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하는 현상까지 일고 있다. ‘처음처럼 순하리’는 14도의 낮은 도수와 유자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특히 소주를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품귀 현상이 이어지자 일부 대학가 축제 주점에서는 대학생들이 직접 소주에 유자를 갈아넣은 ‘순아리’를 팔기도 했다.이런 ‘처음처럼 순하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여기에 토닉 워터를 더하고 얼음을 띄우면 소주가 아닌 진 토닉과 거의 흡사한 맛을 낸다고 한다. 이러한 ‘순하리 토닉’을 직접 시음해본 경험자는 “진토닉과 똑같다”라며 “순해서 술 취하는 줄 모르고 마실 수도 있다”는 경고를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0, 2015
-
게임하면 치매걸릴 확률 높아진다?
캐나다 몬트리얼 대학교의 연구진이 비디오 게임과 치매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비디오 게이머들의 뇌에는 회색 물질 분포도가 낮으며 이는 뇌의 미상핵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람들은 훗날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몬트리얼대 연구진은 주장했다. (123rf)위 연구는 26명의 게이머들과 33명의 비(非)게이머들을 모아 가상 미로에서 물건을 찾아오는 시뮬레이션을 하게 하고, 그 과정 중 이들의 뇌파와 안구 운동을 추적했다. 게이머들은 이 같은 임무를 수행할 때 비 게이머보다 미상핵을 두 배 이상 활용했다고 한다. 미상핵은 뇌의 ‘보상중추'와 연결되어 있으며, 알코올과 마약 중독 등과도 연관있다. 비 게이머는 미상핵보다 공간기억력을 담당하는 대뇌 측두엽의 해마에서 더 많은 활동을 보였다.해마가 활성화 될수록 치매와 같은 정신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반면, 게이머들은 해마보다 미상핵에 더 의지하며 사고하기 때문에
May 20, 2015